노라(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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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 구성 ]

[ 캐릭터 · 밈 ]



노라 정
Nora Jeong


파일:최종보스노라.png

본명
정준연
Jeong Jun-yeon
이명
방배동 노라
노라 정
출생
1971년 3월 18일 (52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A]
거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A]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가족
정준하 (남편)
정로하 (아들)
등장 작품
언니의 유혹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8주년 특집 무한상사
학력
중앙분리대학교 성악과 졸업[1]

1. 개요
2. 강함
3. 행적
4. 명대사
4.1. 언니의 유혹
4.2. 8주년 특집 무한상사
5. 평가
6. 여담



1. 개요[편집]


언니의 유혹,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8주년 특집 무한상사에 등장하는 무한도전의 캐릭터이자, 정준하의 아내이다.

2. 강함[편집]



새로운 인류를 본 듯한 경외감

8주년 특집 무한상사 자막


뭐 하는 여자야?

박명수

명실공히 무한도전의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 8주년 특집 무한상사 등 충격적인 행적으로 인해 자막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 1분 만에 새우 12마리를 머리 채로 먹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새우가 너무 뜨거워서 많아봐야 한 마리 밖에 먹지도 못했고, 유제니는 "배를 누가 채워!"라면서 투덜댔다.
  • 달걀 후라이를 100개나 먹은 것도 모자라 6차에 걸쳐 달걀 후라이가 들어간 요리를 전부 먹어버렸다. <음~ 치킨> 사이드의 무한상사 사원들은 노라 한 명 이겨보자고 치킨 100마리에 도전했지만, 노라의 식성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정준하는 "공복이었으면 200개도 가능했었다"고 한다.

하모니 다음으로 고음을 잘 낸다.

3. 행적[편집]



3.1. 언니의 유혹[편집]


해당 에피소드의 행적에 대해서는 언니의 유혹 문서 참조.

3.2. 무한도전 뉴욕스타일[편집]


유재석: 아 누나! 누나랜다... 나도 모르게 누나라고 하네...

2부에서 1부 당시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댄스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 난입했다. 싸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싸이에 대한 시를 낭독하는 장면으로 나왔었다.

3.3. 8주년 특집 무한상사[편집]


1부에서는 '내일로' 씬 중 잠깐 등장했다.

2부 초반부에서는 남편이 해고당한 줄 모른 채 특유의 콧소리와 함께 의기소침해 있던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무한상사 사무실에 방문했지만, 유 부장으로부터 남편의 해고소식을 듣고는 충격을 받아 유 부장의 멱살을 한번 잡더니 가버린다.

그렇게 남편의 해고 소식이 들통나고 노라주나 고깃집을 차렸지만 실패한 남편의 아이디어로 '연탄불 후라이후라이'를 차린 이후, 남편의 사업에 많은 보탬을 해주고 있는 모양.



그러다 남편이 후라이후라이로 성공하자 홈쇼핑 특별기획전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 정준하와 대비되게 철저한 준비로 승기를 잡고있던[2] 무한상사측을 순식간에 압도해 승패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충격과 공포의 달걀프라이 100개 먹방에 도전했다. 남편 말로는 "하루에 100개씩 먹는다"고. 게다가 그 이후로도 또 계란프라이 들어간 비빔밥, 도시락, 짜장라면까지 다 먹으며 자신의 남편을 잘랐던 회사를 상대로 압살했다.

그렇게 자신의 남편이 경악할 정도로 엄청난 매출을 달성하고 무한상사를 인수하며 끝까지 주인공끝까지 압도하는데 성공한다.

4. 명대사[편집]


신 스틸러라서 그런지 골 때리는 대사들이 많으며, 특히 8주년 특집 무한상사에서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음에도 작중 거의 모든 대사가 전부 명대사가 되었다.

4.1. 언니의 유혹[편집]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나 노라. 방배동 노라.


아이, 시작이여?


껍질에 키토산.


아 나 옛날에, 걸스카우트했던 옛날 생각나. 선.서!

(정형미: 누나 제사상 같아, 언니...)


초연이 쓸고간 기이~픈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머~언 고향~


너→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


4.2. 8주년 특집 무한상사[편집]


잘~ 다녀와라~! 자랑스러워 해라 정과장~ 기다린다 월급날~


아하하~ 정말 재밌게들 노신다~!


어쩐 일이요? 써↗~프라이즈~!


우리 그 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 부장님 아~!


무슨 시베리아 벌판에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하고 있어~


우리 그... 우리 그 이가 짤렸... 유 부장, 말해봐! 우리 그 이가 짤렸어, 짤렸어?! 우리 그이가 짤! 아악... 어우우우~ 어우 진짜!! 어우~!


여보... 어디야?

(정준하: 어, 지금 프레젠테이션 중이거든?)

회사? 알았어... 힘내...


장사가 잘되다 보니까 좀~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정윤정 : 정준하 사장님하고 똑 닮으셨어요!)

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그래서, 천생연분 아닐까효↗~?


어흐, 어 떨려~


잘 먹겠습니다~! 꺼억~


한. 판. 더.


얼마나 많이 먹으면, 신비한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요.

제가요, 점이 여기 있던게 일로 왔잖아요.


5. 평가[편집]


1인 2역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으로 오해 할 정도로 캐릭터성이 매우 뛰어나며, 무한도전에서의 엄청난 존재감과 비범한 행보로 인해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신 스틸러로 평가가 매우 높다.

특히 언니의 유혹과 뮤지컬 무한상사에서 비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히 진 주인공 수준으로 존재감을 남기며, 방송 상에서 부캐 컨셉의 원조 격 인물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매우 높다. 그만큼 전성기 시절의 무한도전이 캐릭터를 개성적으로 잘 뽑아낼 수 있었다는 평가를 증명해준 캐릭터이다.

놀면 뭐하니? 이후, 유산슬, 카피추, 둘째이모 김다비, 최준 등 부캐 컨셉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결과적으로는 '부캐 컨셉 방송'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덩달아 노라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6. 여담[편집]


  • 무한도전 미스코리아 편에 이름이 같은 '정준연'이 등장하지만, 노라와 동일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이름이 비슷한 '정준연아'가 거성쇼(소녀시대 편)를 비롯하여 여러 번 등장하기도 했다.
  • 압구정 핑키 유제니가 이 인물의 본명을 풀네임으로 말할 땐 [정준년]이라고 발음한다. 노라가 본인의 이름을 발음할 때 [정주년]이라고 발음하는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부분. 다만, 연음으로 발음하든 ㄴ을 첨가하여 발음하든 상관없긴 하다. 인명의 발음은 어문 규정에서 따로 규정한 사항이 없기 때문.
  • 로하라는 아들이 있으며 남편 못지 않게 기골이 장대하다.
  • 과식하면 얼굴에 있는 점이 움직인다고 한다.
  • 후라이 100개 먹방 장면은 과거 '무한도전 50회 특집' 당시 자신의 남편이 성공해보였던 국수 50그릇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다만 작중에서는 후라이 100개를 먹은 것으로 묘사될 뿐 유재석에 의하면 실제로는 50개 정도를 먹었다고 한다.

[A] A B 정준하와 지역이 동일하다.[1] 함께 모임에 나오는 박명자와 성악과 동기이다. 전공은 각각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2] 허나 과장광고를 너무 심하게 해서 신뢰가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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