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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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1970년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라이트백을 맡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편집]
2.2. 국가대표[편집]
2.2.1. FIFA 월드컵[편집]
1974년 서독,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참가했다.
1974년에 유고슬라비아전에서 데뷔를 했다. 2차 조별리그부터는 제 마리아에게 주전 자리를 밀렸고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은 요한 크루이프가 이끄는 네덜란드에게 탈락하고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도 패배해 4위에 그쳤다.
1978년 월드컵에서는 8강 조별리그 폴란드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3-1로 승리를 했지만 라이벌 아르헨티나에게 골득실이 밀려 탈락하게 되었다.[1]
3위 결정전에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고 팀 동료가 역전골을 넣어 3위를 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넬리뉴가 넣은 동점골은 엄청난 바나나킥이였다[2] . 나중에 본인은 크로스를 올릴거라는 이탈리아의 레전드 골키퍼 디노 조프의 예측을 깬 의도한 슈팅이라고 말했다.
월드컵에서 7경기 3 승 4 무 0 패 진 적이 없고 승부차기도 없었지만 두 대회 연속 우승하지 못했다.
2.2.2. 코파 아메리카[편집]
1975 코파 아메리카에서 6경기 3골을 넣었다. 팀은 아쉽게 페루에게 져 탈락했다.
1979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소크라치스가 합류하여 황금의 사중주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팀은 전 대회처럼 4강에서 파라과이에게 패배해 탈락하게 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바나나킥을 매우 잘 구사했으며 다리 힘이 매우 좋아서 프리킥과 중거리슛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4. 기록[편집]
4.1. 선수[편집]
4.1.1. 대회 기록[편집]
- 크루제이루 EC (1973~1980)
- 캄페오나투 미네이로: 1973, 1974, 1975, 1977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976, 준우승: 1977
- 그레미우
- 캄페오나투 가우초: 1980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82~1987)
- 캄페오나투 미네이로: 1982, 1983, 1985, 1986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3위: 1978
- 타카 두 아틀란치쿠: 1976
4.1.2. 개인 수상[편집]
- 볼라 지 프라타: 1975, 1979, 1980, 1983
- 1978 FIFA 스페인[3] 월드컵베스트 골
5. 여담[편집]
- 은퇴 이후 잠깐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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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무렵엔 토너먼트가 아닌, 16강 조별 리그 방식이었다. 결국 골득실에서 홈팀 아르헨티나에 밀려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는데, 지금도 승부조작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현재 담합을 막기 위해 같은 조 마지막 경기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연다고 명시했지만, 이때는 이런 규칙이 없어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보다 나중에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득실차 +3을 극복한 6:0 대승(...).[2] 이탈리아 선수에게 굴절된 골이라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휘었다.[3] FIFA 공식 사이트에 '아르헨티나'가 아닌 '스페인'이라 표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