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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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입고 및 배송
3. 포인트 및 복권 제도
4. 우수 및 최우수회원
5. 판매상품



1. 개요[편집]


네픽 홈페이지
일본 원서 직구입 업체. 업체 사무실은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203번가길 56 (금곡동)에 있다.[1]

알라딘이나 예스24같은 대형 전자상거래 서점이 해외서적 구매대행에 뛰어들기전부터 (일본 원서 한정으로) 해온 업계의 대선배이다.(시초는 교보문고 광화문 지점) 2000년대에 들어서 3차 일본문화 개방이 되고 그로 인해 일본 전문서적을 취급하는 많은 온라인 서점들이 생겨났다.[2] 그러나 지금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일본서적 취급과 2008년 국제금융위기에 의한 폭발적인 엔화 상승으로 인하여 몰락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오래된 업체이다. 당시 가장 잘 나가던 투니원 마저 유통 사업을 정리하고 소유한 상품을 전부 재고정리 해 타 업종으로 전환한 것만 보더라도 네픽의 생존력은 대단하다.[3] 일본서적 전문이다 보니 이용층도 오덕이나 일본인, 일본어 전공자 등이 대다수이다. 일단은 일본 서적을 중심으로 팔지만 피규어나 CD, DVD 등도 주문하면 받을 수 있고, 잡지, 만화, 일반도서, 화보집을 통틀어 일본 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서적들이 많은 편이다.YES24알라딘은 일부 인기 서적 외에는 일본 주문대행 같은 역할이 대부분이지만,네픽 같은 경우는 비인기 일본 서적류 책도 미리 수입해 놓은 경우가 있어, 그게 창고에서 썩고 썩혀, 일본에서 절판이 되거나 혹은 일시품절일때 심지어 프리미엄이 붙었을 때(!!) 네픽에는 한국 재고가 정가로 남아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아무래도 부산광역시가 지정학적 특성상 일본문화를 비교적 간접적으로 접하기 쉬운 지역이다보니[4], 이런 특성으로 인해 꾸준히 영업해오는것으로 보인다.

다른 온라인 서점들의 경우 서적 신청시 해외 주문이라서 기본적으로 5~10일 정도 걸리게 되는데 이쪽은 재고가 있는 상품이라면 바로 보내준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 네픽 내에 재고가 없는 상품이라면 다른 온라인 서점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리니 그 점은 알아두자. 또한 세일 상품들이 있는데 좀 오래된 서적이면 반값 이하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끔 대박을 건질 수도 있다. 또한 재고로 남아있는 오래된 서적들 중에는 일본에서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것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뒤늦게나마 절판 서적을 구하려 할 때 의외의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

상품 이름은 원문에 한글 병기이지만 한글로 번역 병기할때 아무리 봐도 번역기를 돌리는 걸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 이름이 매우 괴악하게 번역된 경우가 수두룩하다. 특히 호랑이 있어 팥고물 꾸물거리는 하트[5]전설의 레전드 수준.

2016년 하반기에 통관지연을 시작으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만화 단행본 이외의 책이나 한정판, 부록 첨부 단행본 등을 예약하면 발매일까지 입고확정이 뜨지 않는건 예사고 입고확정이 떠도 하술할 통관 지연으로 내 책이 운 좋게 일찍 통관돼 정기입고일 당일에 배송되길 빌어야 한다.


2. 입고 및 배송[편집]


네픽은 정기입고일이 있으며 1달에 4번이다. 단 골든 위크가 있는 5월은 일본내에서도 대부분의 회사가 휴업인지라 정기입고일이 거의 2주 가량 차이날 때도 있다. 또한 날씨 문제로 입고일이 하루 이틀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좋다. 2016년 7월 이후로 세관의 집중 마크 대상이 돼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라 입고확정 물량의 절반정도가 정기입고일에서 2~3일정도 입고가 밀리고있으며 책 이외 물품이나 한정판, 잡지 등은 예약신청을 해도 발매일에서 두달을 넘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지에서는 심의관련으로 타 업체의 고발일수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일지는 미지수.

그래도 일단 잡지와 만화 단행본, 문고판 소설은 대부분 정기입고일~+1일 내에 입고되긴 하는지라[6] 메인 화면의 정기입고일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잡지류는 금방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예약이 필수다. 거기다 나중에라도 구입가능한 단행본과 다르게 잡지는 조금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구입불가인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자.

택배는 CJ대한통운이 맡고 있는데 보통 주문하게 되면 다음날 물건을 보내준다. 또한 토, 일요일 주문 시에는 무조건 월요일날 물건을 보내니 되도록 주말이 오기 전에 주문해두는 편이 좋다. (추가로 토요일 배송도 2016년 12월 17일부터 금요일,토요일 이른 오전 물량도 배송한다고한다.) 2016년 말경부터 포장이 일부 박스에서 뽁뽁이로 바뀌었기 때문에 상하차장을 거치면서 책에 크고작은 상처가 생기는 사례가 늘고있어 주의. 이런경우가 생기면 고객센터로 의견을 남기면 반영가능성이 있다.

2020년 9월부터 우체국택배 로 발송되며 모든 택배는 박스포장으로 보내지고 있다.

매장 방문을 통해 물건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네픽 본사는 부산에 있으니 부산 이외 지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냥 포기하자(…). 위치 자체도 북구 금곡동에 있다 보니 북구를 제외한 곳에서는 접근성도 막장인데다 찾아가더라도 허름한 저층 연립주택에 간판도 없다. [7]


3. 포인트 및 복권 제도[편집]


회원이면 여러가지 수치가 있는데 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진다.
  • 레벨 : 회원들에게 부여되는 수치. 일정 수치의 능력치(?)를 쌓으면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레벨을 올릴수록 추가 포인트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최고 레벨은 20으로 레벨 20일 때는 물건 구입시에 99%(!)의 추가포인트, 에너지 2700을 얻을 수 있다. 단 레벨업은 갈수록 요구 능력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레벨 1 올리는 것도 꽤 어려워진다.
  • 포인트 : 물건 구입이나 리뷰 작성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수치. 레벨을 높이면 그만큼 추가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일정 수치 이상 쌓이면 N머니로 교환할 수 있다. 처음 레벨이 낮을 때는 그렇게 많이 얻을 수 없지만 레벨만 올리면 포인트 10000점도 금방 얻을 수 있다.
  • 네픽 : 물건 구매 등으로 쌓이는 수치로 레벨만 올리면 금방 쌓이는 포인트에 비해 상당히 올리기 어려운 수치. 레벨업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 에너지 : 활동 등을 통해 쌓이는 수치. 매일 레벨에 따라 일정 수치가 회복된다.
  • N머니 : 일종의 사이버머니. 참고로 포인트 1000점당 N머니 100원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마일리지 비슷한 개념으로 쓰인다.

포인트를 이용해 포인트 복권을 긁는 것도 가능하다. 포인트 복권은 추첨식과 즉석식 두가지가 있는데 추첨식은 특정 날짜에 결과가 나오는 추첨 방식, 즉석식은 말그대로 즉석에서 결과를 알 수 있다. 당연하지만 진짜 복권과 마찬가지로 꽝도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포인트만 날릴 수 있다.


4. 우수 및 최우수회원[편집]


위에서 설명한 회원 레벨 제도 이외에 우수 및 최우수회원이라는 것이 있다. 조건은 바로 전달의 상품 구입 금액(배송료 제외) 합계가 각각 10만원/20만원 이상일 경우. 우수 및 최우수회원이 되면 물건 구입시 얻게 되는 포인트가 추가로 더 붙는다. 특히 레벨 제도와 합산하면 물건 구입 시 물건 구입 기본 포인트+레벨에 따른 추가 포인트+우수 및 최우수회원 책정으로 인한 추가포인트로 계산되기 때문에 포인트 얻기가 더 쉬워진다.


5. 판매상품[편집]


기본 : 일본도서 전반(잡지,만화책 등)
기타 : 도서포장 #북커버, #책표지포장
참고 : 휴대폰(모바일기기)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우며, 가급적 PC사용을 권장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9:32:48에 나무위키 네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법인설립은 2000년 중구 보수동에서 했다가 2002년에 북구 덕천동, 2005년에 중구 중앙동으로 옮겨다니다 2007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2] 네픽도 그즈음에 설립[3] 투니원이 얼마나 잘 나갔나면 광장동에 별도의 사무실을 차려 인터넷 사업부를 만들어 사업을 관리했고 본점인 테크노마트 점을 비롯해 국제전자점, 부평점, 부산대점 3개의 지점을 소유할 정도였다. 그러나 위의 내용대로 다 정리하고 홈페이지는 아직도 접속이 되고 있지만 관리는 안하고 있는 상태.[4] TV방송만 해도 한때 일본방송 전파가 잘 잡힌 축에 속했다. 상세는 문서참조.[5] '트라이앵글'이 히라가나로만 쓰여진 탓에 트라를 虎로, 앵을 , 글을 의성어 '구루구루' 으로 인식해 번역이 된듯, -虎い(る)餡ぐる(ぐる) ハート [6] 단행본 같은 경우는 정기입고일이 아닌 날에 입고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정기입고일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7] 그나마 부산 지하철 금곡역과는 거리가 조금 가까운 편. 찾아가기 원한다면 지도 앱은 꼭 확인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