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클릿(인터넷 방송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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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現 인터넷 방송인,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이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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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 이후 노량진에서 고시를 준비하다 롤에 입문해서 1페이지까지 올린 후 인벤 방송국에 출연하며 입사까지 거뒀다. 과거 인벤방송국에서 방송서비스팀 부팀장, 팀장을 거쳐 사업부 실장 직책을 맡았다. 덕분에 인챈트(옛날엔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대회에서 여러 논란이나 사고가 나오면 실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개인방송을 켜서 사과를 하곤 하는데 이 병크가 거의 매 대회때마다 있어서 '매 대회마다 사과하는 사과 페티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4]

아프리카 LOL멸망전, 코리아 솔로킹 토너먼트 등 다양한 공식대회에서 활발한 해설활동을 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해설로서의 입지를 넓혀가는중. HTL, HCOT 등의 대회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해설에도 발을 들였다. 인벤방송국이 히어로즈를 주력 컨텐츠로 삼는 동안 동고동락 등의 히어로즈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트위치의 대표 이벤트전인 자낳대 제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인벤방송국 사업팀을 MCN으로 리뉴얼한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인챈트 대표인데다, 자낳대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 개최로 워낙에 인맥이 넓다 보니 그의 결혼식은 트파를 방불케하는 수준으로 많은 스트리머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동생은 전 FW, 한화, 러너웨이, V3 소속의 정글러 김무진 선수다.

3. 게임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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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때 7위까지 했던 실력 있는 미드라이너.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전에는 와우를 하기도 했다. 벵기, 캬하하와 엄지2팀이라는 아마추어 팀 멤버로 활동했었다. 실제 CJ 엔투스 블레이즈에서 프로제의가 왔지만 가지 않았다고 한다.

애니비아, 모르가나, 아리를 잘 다루던 네임드. 블루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하다.[5]개인 솔랭 방송도 자주 하지만 인벤져스 리더로 인벤져스 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인벤져스의 중심. 2014년 섬머 NLB를 기점으로 피지컬 저하에 따른 한계를 느끼고 미드라이너에서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본래 다이아1 50점대를 유지하던 판독기와 같은 BJ였으나 꾸준한 게임을 한 끝에 마스터 티어에 승급하는데 성공하였고 그 뒤로 챌린저까지 찍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20년대 들어서는 일로 바쁘기도 하고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인지 에이징커브의 직격탄을 맞고는 낮은 티어에서 헤메고 있는경우가 많다. 한때 플래티넘 1까지 떨어졌으나, 21.11.14. 수일간 플1을 오르락 내리락하다 다이아로 복귀했다.

다년간의 자낳대 출전 경력으로 인해 생긴 이미지는 정글 파괴자, 정글 분쇄기. 아무래도 정글과 서폿의 인권이 없던 시기인 시즌2에 전성기를 누리던 사람이라 그런지 극단적인 미드 시팅을 원해 정글러의 고혈을 쪽쪽 빨아먹는다. 또 시즌2 화석이라는 이미지와 다른 무력 원툴이라 아는 건 많아서 입은 근질근질한데 주변 상황이나 팀원들의 수행력은 고려하지 않은 성급한 오더를 내리다가 쫄딱 망하는 경우가 많아 라인전을 박살내놔도 중후반이 되면 틀린 오더로 제발에 걸려 자멸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바론에 대한 집착이 강해 무리한 바론 트라이 강행을 자주 주도하는데 이때마다 스틸을 당하거나 한타에서 대패하는 대형사고가 터지며 같은팀 정글러의 멘탈을 갈아놓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시청자와 타 스트리머들 사이에선 이를 '네바오', '네더' 등으로 부르며 틀린 오더의 대명사 격이 되어가는 중. 본인도 이를 의식해 정글 연습을 하거나 오더를 자제하면서 2022 자낳대 시즌 2 호 해줘 팀으로 호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정작 그때는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 유찰 원딜 유나땅에게 캐리롤을 맡기고 여진 갈리오로 도망가버리면서 웃음벨 이미지는 오히려 더 강화되고 말았다.

아무래도 겜잘스라 그런지 롤 말고 FPS도 한가닥 하는 편. 특히 발로란트의 경우 아시아서버 다이아 출신인 피닉스박과 맞밸로 나올 정도로 실력이 굉장히 좋다. 대단한건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귀가 안들려서 사플이 어렵다는 패널티를 가지고도 이런 실력일 정도. 그 결과 2023 자낳대: 발로란트에서는 C티어[6]로 참가해 앵그리버니 팀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결승전 MVP로 선정되면서 자신의 무관탈출 커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4. 개인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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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아프리카에서 개인방송을 한적도 있으나, 인벤에 들어가며 인벤방송국 명의로 된 방송에 주로 출연했다.

그러다 2021 자낳대 시즌 1 참여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며 개인 방송을 재개했고, 동결된 실력을 해동시킨 결과 예전에는 못 미치지만 기량을 상당부분 회복했다. 연장자로써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 네버지라는 별명이 생겼다.

2021 자낳대 시즌 1가 끝난 뒤에도 본업과 개인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강소연과 백설양이 진행한 탑숟토론에 황족미드 심판 역으로 참가했는데, 이날 토론이 끝난 뒤 백설양과 듀오를 돌리면서 오해를 해소하는 한편 창낳대 해설로 섭외되었다.

2021 자낳대 시즌 2가 끝난 뒤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짤막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은 이번 자낳대를 끝으로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의 특수한 입장[7] 때문에 자낳대 참가가 너무 힘든점이 이유라고.

스타크래프트1이 열풍이 불면서 본인은 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스낳대 기준 C-에서 D+정도의 실력을 가진 저그이다. 973 빌드를 쓰면 매우 잘하나, 중장기전으로 가면 저그의 중반을 담당하는 럴커와 후반인 디파일러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요약하자면, 초반 날먹과 초반 승부수 빌드에는 잘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스로 무너지는 저그.

2022 자낳대 시즌 1에서는 김여뉴의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생활 안 해보셨냐는 주옥같은 발언을 하다 김여뉴의 의혹이 실제로 드러나고 퇴출되는 사태가 일어나 함께 비판받고 있다. 이에 대해 네클릿은 본인의 잘못이며 해선 안될 말이었다며 수차례 사과하기도 했다.

2022 자낳대 시즌 2에서는 미드 섭외에 난항을 겪어 어쩔수 없이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재출전. 호 해줘 팀으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현재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는 상황이라 한다.# 어린 시절 쓰러진 이후에 양쪽 귀가 다 안들렸는데 치료끝에 한 쪽은 들리게 됐지만 나머지 한 쪽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돌발성 난청이 희귀병이라 병원에서도 어렵다고 하여 치료시기를 놓쳤다 한다. 지금도 계속 이명소리로 고생하고 있다 밝혔으며, 후일 양쪽귀 둘 다 들리지않는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8] 수화를 배우려고 준비중이라고. 그러나 이런 패널티를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플이 중요한 FPS게임인 발낳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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