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야 신호장

JR 나리타선 공항지선의 폐지된 신호장에 대한 내용은 네코야 신호장(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根(ね古(こ屋(や信号場
Nekoya Signal Station



일본 치바현 나리타시에 있는 케이세이 전철 나리타 공항선의 신호장이다. 나리타유카와역~나리타 공항역 구간이 단선이기 때문에 교행을 위해 설치된 신호장이다. 본선 옆에 부본선이 설치된 형태이다.

건설 당시 JR 동일본 나리타선(공항지선)에 네코야 신호장이 있었기 때문에 계획 및 건설 단계에서는 신네코야 신호장이라고 불렀다. JR 신호장은 2009년에 폐지되었고 이 신호장은 2010년에 완공되었으나 회사 관계자들은 명칭을 섞어쓰고 있다.

주로 상하행 열차 간 교행이나 액세스 특급이 스카이라이너를 먼저 보낼 때 사용한다. 그 외에도 액세스 특급이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한동안 부본선에 정차해 있거나 스카이라이너가 80km/h 속력으로 부본선을 통과하는 식의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교행 우선순위는 무조건 공항으로 들어가는 열차가 우선한다. 나오는 열차가 스카이라이너고 들어가는 열차가 액세스 특급이라도 얄짤없이 스카이라이너가 대피한다. 고객 한 명이라도 열차 지연 때문에 비행기를 놓친다면 당연히 대참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