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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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탈부착형
3. 성인용 완차


1. 개요[편집]


바퀴가 4개인 자전거. 보통 뒷바퀴 양쪽에 보조바퀴를 달아서 양옆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탈부착식이 보편적이다.

2. 탈부착형[편집]


파일:external/www.kkmom.com/kiken20_205302_1.jpg
2륜형 자전거의 뒷바퀴 부분에 보조바퀴를 붙여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게 만든 것.

요즘 아동용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보조바퀴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자전거에 익숙해졌을 때를 위해 간단한 방법[1]으로 제거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걸어다닐 때 쯤 훈련용으로 살 수도 있다.

주로 어린이층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뽀로로, 파워레인저 등의 자전거가 인기다. 균형을 잡지 않아도 매우 안정적으로 탈 수 있어서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나,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타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된다. 일반 자전거에 비해 브레이크가 약한 것이 단점.

다만 별다른 정비없이 오래 탈만한 물건은 아닌데, 양옆 보조바퀴의 프레임의 내구력이 상대적으로 약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보조바퀴에 많이 의존하는식으로 타다가 금속피로를 못이긴 보조바퀴 프레임이 방향전환 중에 똑하고 부러져서 그대로 넘어지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 네발자전거로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초심자들은 균형을 잡는 별다른 노력없이 그냥 보조바퀴에만 의존해서 방향전환을 하는식으로 주행버릇을 잘못 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가능하면 자전거는 그냥 처음부터 이륜자전거로 배우고, 네발자전거를 사용하더라도 그저 자전거를 배우는 도중에 거쳐가는 단계로서 최대한 빨리 졸업하는게 좋다. 상술했듯 대부분 보조바퀴를 떼기 쉽게 되어있기도 하고.

어린이용 소형 자전거는 높은 확률로 타이어 밸브가 던롭식이다. 성인용 펌프는 프레스타 아니면 슈레이더 밸브가 달려 있기에, 집에 자전거 펌프가 있어도 어린이용에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럴 경우 동네 자전거포에 가서 타이어에 공기를 넣어야 한다. 참고로 던롭 밸브용 펌프는 끝에 집게가 달려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3. 성인용 완차[편집]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cdac08719367c447e0fb4608fa103c99.jpg

성인용도 일단은 있다. 위 사진은 'Quintessential Quadricycle'로 검색하면 출력되는 사진이다. 문제는 이게 디자인 컨셉샷이라는 것. 상용화된 물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이런 개념이 존재한다 정도의 의미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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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