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아 커닝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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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의 등장인물. 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제 1부대의 「팔영장(八英将)」, 「육전희(六戦姫)」로도 꼽힌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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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빛 머리카락의 미소녀로 전 알카 왕국의 공주다. 코마리의 어머니 유린 건데스블러드(ユーリン・ガンデスブラッド)를 스승으로 받들었던 과거가 있다. 쌍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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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제 7부대의 인물들이 타 나라의 장군들과 싸워보자고 말할 때 잠시 언급되었고 3권에서 첫 등장. 2권에서 오디론 메탈을 쫓아 갤라 알카 공화국에 가서 오디론을 끝장낸 것이 알카 공화국을 침략했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에게 티파티 초대장을 보내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그녀에게 세계 정복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이야기 도중 제 7부대가 몽상낙원에서 네리아의 제 1부대를 개박살낸 것도 모자라 멜라콘시가 몽상낙원을 폭발시키는 미친 짓을 벌이는 바람에 이야기는 파토가 나고 만다.

사실 매드하르트의 명령을 받고 테라코마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매드하르트의 명령을 따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세계정복 제안도 코마리의 사람됨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코마리를 만난 후 그녀를 자신의 부하로 삼고 싶어했다. 팔영장 회의에서 매드하르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는데 이 때 다른 팔영장들에게 비웃음을 샀고 파스칼의 시비에도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2]

알카 왕국의 공주였고 어린 시절에는 매드하르트의 사상에 물들어 전류종 이외는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버지[3]에 의해 유린 건데스블러드에게 가르침을 받고 교류회에서 그녀의 딸인 코마리를 만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매드하르트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몰아내버리고 공화정 체제로 바꾸고 자기에게 반항하는 자들에게 무자비하게 숙청하고 수용소로 보내버리자 자신이 힘을 키워 알카 공화국의 대통령이 되어 매드하르트를 몰아내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오른팔같던 거트루드 레인즈워스에게도 배신당해 좌절하지만 코마리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코마리의 피를 마셔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열핵해방 • 진류의 검화" 를 각성하게 된다.

6국 대전 후, 신생 알카 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 대통령과 팔영장을 겸임한다.

4권에서 천조낙토의 초대를 받으나 갤라 알카 공화국의 뒷수습 때문에 천무제에는 불참한다. 이후 카렌의 호출로 오오미카미로부터 천무제의 전말을 듣게 된다.

5권에서 파스칼 레인즈워스를 다시 팔영장으로 영입하던 도중 뮬나이트가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고 코마리를 돕기 위해 지원군을 이끌고 나타난다.

6권에서 코마리의 생일 파티를 계획한다.

8권에서 코마리,빌,에스텔과 같이 상세에서 행동하게 되는데 코마리 클럽을 결성한다.

9권에서 스승인 유린을 만나고 그녀로부터 상세의 마핵을 받게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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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리 기준으로 자신을 메이드로 삼으려고 해서 위험도 3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