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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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겸 성우. 2013년 Grand Theft Auto V에서 주인공들 중 한 명인 마이클 드 산타 역을 맡아 GTA 5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TV 작품[편집]
2.3. 게임[편집]
3. 여담[편집]
- 오른쪽 귀의 청력이 좋지 않다. 이걸 감안해 마이클은 대화 시 오른쪽으로 귀를 기울이는 모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프롤로그에서는 트레버가 쏜 돌격소총의 총알이 스쳐 지나가면서 마이클을 잡고 있는 경비병을 헤드샷하는 것으로 인게임 설정을 더해넣었다. 헤드샷하고 풀려난 직후 마이클이 욕을 내뱉으며 오른쪽 귀를 잠깐 부여잡다가 놓는다.
- 시사회를 마친 후 지나가던 한 남성이 아버지가 GTA 5의 팬이니 통화 한번 해달라는 요청에 성우인 네드 루크가 응한 적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게임 내에서 마이클이 자주 하는 명대사인 "넌 하루에도 수천 가지를 잊어버려. 그러니 이것도 잊어버리는 게 어때?"를 해주기도 하였다.
- 고등학교 때 스포츠 유망주였으며, 우등생(honor student)으로 졸업했다고 한다.
-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다행히 2021년 1월 20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 그런데 SNS 등지에서 코로나를 이기지 못해 죽었다는 가짜 뉴스가 돌았다.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졸지에 고인이 된 루크는 이후 틱톡에서 자신의 부고 소식을 직접 말하며 가짜 뉴스를 신랄하게 비꼬았다.#
- 프랭클린 클린턴의 성우인 션 폰테노와 같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시청자들이 GTA 6에 대한 소식들을 알고 있냐고 묻자, 네드 루크는 시청자들에게 관련 루머들은 전부 신빙성이 없으니 절대로 믿지 말라고 하였고 특히 유튜버 MrBossFTW를 BossMan FuckTheWorld라고 일컫으며 그의 루머 영상은 무조건 거르라고 하였다.#
- GTA 5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붉은색 비키니 수영복의 여성을 보고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락스타를 고발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후 실제 모델이었던 셸비 웰린더가 모델비 영수증과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하며 해당 주장을 일축했다. 그래서 언론사에서도 단순 해프닝으로 후속보도를 냈으나 정신을 못 차리고 끝까지 법정 소송을 준비했는데, 이를 본 네드 루크는 GTA 5 인게임에서의 젖소 사진을 트위터로 올리며 비꼬았다.#
- Guns With History#라는 캠페인 영상에서 총포상 주인으로 나온 적이 있다.
총 파는 마이클총기를 보여주면서 이것들이 언제 어디에서 쓰였는지 설명하면서 총기의 위험성을 경계하는 캠페인을 했다.
-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튜버 사쿠라 미코에게 생일축하 기념 메세지를 보냄으로써 팬인 것으로 보이나, 해당 영상 좌측 하단의 워터마크로 cameo가 써져있는 걸 보아, 영어권의 팬 중 한명이 스타가 목소리와 동영상을 제공해주는 카메오 서비스로 Grand Theft Auto V에서 마이클 드 산타 역을 맡았던 루크에게 부탁하여 보낸 것으로 보인다.
- Grand theft Auto V 엔딩에서 엔딩 A를 골랐으며 엔딩 A가 뭐냐고 묻는 스티븐 오그의 질문에 내가 닐 죽이는 엔딩이라고 답변해주었으나 농담이고 션 폰테노처럼 엔딩 C를 골랐다.[4] #
- 생일이 10월 4일인데, 자기가 맡은 마이클의 베프인 트레버의 성우 스티븐 오그의 생일(11월 4일)과 정확히 1개월 차이다.
- GTA5 출연 이전까지만 해도 션 폰테노와 스티븐 오그와는 교류가 없었으나, GTA 5 출연 이후로 급격하게 친해지더니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친이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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