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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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 Garcia Alznar / ネッド・ガルシア・アルズナー / 尼德‧加西亞‧阿斯納爾
炎월 (불꽃의 달) 21일 생.[1]

현실날짜로는 7월 21일

/ 27세 / 175cm
(CV. 타치바나 신노스케)[2]

1.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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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이라는 특수 기능을 겸비한 퓨어 딜러.

2혼과 4혼에 타게팅 공격이 배정되어 있는데 1혼에 공격기가 랜덤 타게팅으로 바뀌고 피해량을 높이는 광폭화가 있다. 일반 공격도 그럭저럭 쓸 만하고 광폭화 피해량이 출중한 편이지만 공격기를 쓰려면 2혼 이상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혼 계산이 필요한 편이다. 4혼은 광폭이 아닐 때 쓰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아래 서술되어 있는 스킬북 네드가 있다면 잘 쓰지 않게 된다. 폭주가 랜덤 타겟인 점이 큰 약점. 또한 초반부터 3년이 지난 2021년까지 원더에서 큰 쓸모도 없었고, 인플레에 도태되는 캐릭터였으나...

뜬금없이 네드만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광폭의 스킬 효과인 스킬 계수 50% 증가량과 2, 4혼 스킬의 효과 추가를 별도로 적용시켜준다. 즉, 여태까지 광폭의 50% 계수증가는 2혼, 4혼의 원래 계수에 50%를 추가한 2.25배 / 4.5배의 스킬 효과를 뜻한다는 것이었으나 패치된 현재는 명시된 배수에서 50%를 추가하여 3.375배 / 6.75배가 된다는 뜻이다.[3]

결과적으로 평범하기 짝이없는 흔한 딜러에서 제법 보기좋은 딜러 수준으로 격상했으며, 더 나아가 동시에 출시한 스킬 강화로 인해 전혀 다른 취급으로 탈바꿈되는데...

1.1.1. 스킬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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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 캐릭터 중 어금니, 콜과 함께 명실상부 스킬강화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수혜자로 꼽히며,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었다.[4]

2, 4혼 스킬은 광폭화 상태에서 추가 피해 및 추가 공격을 날리는 기능이 더욱 보강되었으며, 패시브가 전투 시에 사망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5] 광폭화가 되었던 옵션에 추가로 2혼 스킬을 최대 3회까지 연속으로 발동시키는 트리거까지 얻게되면서 매우 강력한 포텐셜을 얻게 되었다. 이 스킬강화를 얻자마자 바로 다음 원더에서 사용되었을 정도이니 말 다한 셈. 안그래도 광폭 버프의 패치로 SP 딜러 반열에 들만큼 대미지가 강력해졌으며 1혼에 전의까지 붙은 상태였다면 2혼이 타 캐릭터 4혼급 딜량으로 변모한다.

처음 스강 네드의 인식은 그저 셜록 SP의 대체제 수준에서 그쳤지만 현재는 단일 공격의 스킬셋뿐임에도 패시브 덕에 다수의 몹을 쓸어버릴 경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 경우에 따라 록슾과 흑란다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받고 있다.[6] 룬석같은 특성을 보유한 대상에게도 다소의 랜덤성이 부여될지언정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보인다.

특히 스피드실드 원더에서 두각이 드러나는데, 실드를 채워주고 바로 죽는 룬석에도 패시브가 터지기 때문. 실제로 스피드실드 원더 실드의 협주곡에서도 이 점을 이용해 대체불가 최소턴을 차지한 전적이 있다. 3웨이브의 광역 반격을 보유한 시체 수집가마저 네드의 딜량에 압살되기도.

하지만 2022년 5월 원더 개편 이후로는 마슾, 콜과 함께 직격탄을 맞은 피해자로 꼽힌다. 저렙원더조차 체력이 수십만 대로 올라가는 바람에 네드 패시브가 발동될 각이 안 나오기 때문.

1.2. 스킬북 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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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청네드.

원본 네드의 광폭 대신 출혈 컨셉을 가졌다. 2혼의 출혈도 유용하나, 핵심은 4혼 스킬에 영구적으로 출혈을 부여하는 능력이 있어[7] 고체력 장기 보스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하게 공격 뿐 아니라 출혈을 중심으로 공략하고 싶을 땐 트리플 출혈 캐릭터(백시온+청네드+셜리쓰알)들과 조합을 맞추면 직빵. 다만 아군의 체력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자칫 삐끗했다간 말짱 도루묵. 또한 적이 매 턴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인성'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원본보다 오히려 약간 떨어져버린 계수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니게 되니 미리 적의 특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청네드의 핵심은 패시브로, 아군 캐릭터의 강화효과, 참모스킬, 일부 적 캐릭터의 아군 강화 등등 어떤 방식으로라도 청네드에게 강화가 부여되면 이에 체인하여 청네드가 적 전체에게 광역 일반공격을 날린다. 계수는 생각보다 낮아 기대하며 청네드를 구입한 뉴비가 보기엔 다소 실망스러운 대미지일 수 있으나, 조합[8]만 맞추면 단 한턴만에 청네드에 3강화가 부여된 상태로 최대 4회까지 창을 던져 청네드 공격력의 3.8배에 달하는 대미지를 광역으로 넣을 수 있어 웬만한 쪼렙 원더 및 쫄작을 양학하듯 쓸어버릴 수 있다.

유용한 조합으로 청네드+참모 샤리스(SSR) 조합이 있다. 가챠만 돌렸다하면 뜨는 네드에 비해 샤리스의 가챠 등장확률이 매우 낮긴 하지만 이 둘만 확보하면 기본캐릭터인 티카를 추가해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턴 소모 없이 네드가 패시브로 2강화 상태로 적 전체에 1계수의 광역공격을 하게 되어 0턴클리어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다 흑딜[9]까지 확보한다면 3강화 상태로 1혼을 세번 때려박는다! 다만 샤리스와 딜런이 다른 상위원더에 취직하게 되면서 이 조합은 보기 힘들어졌다. 대신 참모 룬을 이용해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탯 패치나 발동참모 및 패시브, 스킬강화 등의 변수로 인해 잔기술 무효는 더이상 마슾보콜이 빠질 시 청네드만의 전유물이 아니게되었다. 즉 원더에서 청네드가 설 자리가 더 없어져버리게 된 셈. 다만 여전히 격파의 위험지대 노상자 최소턴에서 흑혼 자리는 청네드가 지키고 있었...으나 그 자리를 잔느가 최소턴 갱신하면서 뺏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실직이다.

1.2.1. 스킬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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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지션인 딜러인만큼 계수 상향자체는 반겨야하지만, 출혈 부가효과를 감안해서인지 그 상승폭이 짜서 참 애매하다. 패시브 스킬은 전체공격이란 점과 이례적으로 발동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갈 수 있는 범위이긴하나 4혼은 평범하고, 2혼은 샤리스 수준으로 찔끔 받았다. 참모는 두가지 효과를 항시 갖고있는 패시브같은 기능이라서 나름 괜찮지만 이것으로 스강을 고려하기엔 아무래도 손해가 크다. 최근 하위권 원더는 경쟁자가 워낙 많기에 청네드가 끼어들 자리가 없기도하고, 얼마전에 실직한 상황이라 급하게 스킬 강화를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잠시동안 위같은 예상을 깨고 의외로 상위권 원더인 '무삼불성예' 에서 대체불가로 나온 전적이 있고, 일부 저레벨 원더에서 대체제로나마 활약한 적이 있기에 제법 선전했다는 스킬북으로 점쳐지고,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고 얼마 안되어 셜록 SP가 네드 담당이었던 하위원더 대체제와 무삼불성예 자리를 전부 꿰차버려서 졸지에 다시 실업자 신세가 되어버렸다. 현재는 록슾 없는 유저들에게 울며 겨자먹기 정도로 쓰이거나 구슬 아까워서 청네드를 뺀 조합으로 사용되는 신세.

9월에는 아예 상위호환격 캐릭터까지 나와서 더 사용될 건덕지가 없다.[10] 그리고 원본이 스킬강화로 완전히 떡상한 상태라 청네드는 관짝에 못까지 박혔다 봐도 무방하다.

1.3. 스킨북 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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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벤트 한여름의 운동회에서 추가된 네드의 스킨북이다.

딜런 스킨북과 함께 외향에 대한 평가가 별로 좋지 못하다. 특수부대 훈련용 반라 하네스도 아니고, 다이버들이 착용하는 라텍스 바디슈츠도 아닌 어정쩡하고 비효율적인 디자인에 의문을 표하는 유저가 많다. 게다가 이 스킨북이 보상으로 껴있던 당시 이벤트가 희대의 가성비[11]를 보여주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평가는 크리스마스 팡 스킨북과 동급으로 여겨질 정도로 최악.공교롭게도 둘 다 가슴을 드러낸 변태같은 스킨북이란 공통점이 있다

2.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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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리사와 결혼하기 위해 네드는 폴리바 사막의 결혼 풍습을 따르기로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각종 장애물이 두 사람 앞에 펼쳐지고......

과연 네드는 이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연인 리사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할 수 있을까?

제목: 가족

콜렉션 형태: '직접 만든 삼지창'.

사냥꾼 출신인 도마뱀 야인 청년 네드는 어느 날 연인인 리사에게 용기를 내어 청혼을 한다. 부족의 전통을 따라 결혼하고자 한다면 서로 가장 소중한 물건을 교환하여 한 달 동안 보관해야 하는데, 네드가 리사에게 준 물건은 자신이 사냥을 갈때 몸에 지니고 다녔던 부적. 그러나 네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던[12] 셜록은 7번이나 건달들을 시켜 네드를 처리하려고 했는데, 이도 모자라 리사가 제일 소중하게 여겨 결혼의 증표로 네드에게 주려 한 삼색장미를 몰래 빼돌려 사막에 숨겨놓는 만행을 저지르기 까지 한다.

그래도 네드는 리사의 친구인 에밀리의 제보 덕에 셜록이 짐승 소굴에 던져 두었던 삼색장미를 무사히 찾아내어 보관하게 되지만, 열흘쯤 되었을 때 리사가 또다시 셜록이 삼색장미를 빼앗으려 건달들을 보냈다는 소식을 들고 오고,[13] 리사는 네드에게 가짜 장미를 주면서 다음번에 찾아올 모험자들에게 대충 져주고 가짜를 건네주도록 연기를 시킨다. 그렇게 네드는 안젤리아 일행을 발연기로 무사히(?) 속여넘기고서 결혼식 전날까지 장미를 지키는데 성공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낀 네드는 결국 사실을 털어놓고 이에 노발대발하며 장미를 빼앗으려던 셜록을 막고서 자신은 어떤 시련이 주어진다 해도 딸을 지켜내갰다며 포부를 보인다. 이런 상황을 리사는 매우 답답해 하지만, 네드는 '그래도 이건 아버지가 널 너무 사랑해서 걱정되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겠냐. 난 고아라서 네가 부러울 때도 있었다. 그러니 아버지와 화해하자'며 리사를 설득한다.

결혼식 당일이 되어서도 셜록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네드는 결혼식이 끝나면 셜록과 이야기를 해보라며 리사를 셜록에게 보내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리사가 오지 않자 셜록의 가게로 갔다가 에밀리로부터 '셜록이 귀족이 부탁한 황금 사막나무 구슬을 구하러 위험지대로 들어가 버렸고, 리사가 아버지를 구하러 뛰쳐나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뒤늦게 리사를 따라갔지만 이미 리사는 없었고 기계인인 셜록은 혼에너지 기동기가 말을 안 들어 제대로 운신하지 못하는 상태. 셜록은 자신이 몸을 수리하는 사이 리사가 홀로 카르타를 유인하러 갔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딸을 구해주면 사위로 인정해주고 원하는 것도 다 주겠다며 도움을 청하는데, 네드는 자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단지 리사와 화해해준다면 그걸로 되었다고 결의를 다지고, 때마침 셜록도 운좋게 기동기가 가동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네드는 셜록과 함께 리사를 구출한다. 그렇게 셜록도 그를 가족으로 인정하나 싶었으나... 그걸 핑계로 자신이 구해가야 할 황금 사막나무 구슬을 떠맡기면서 부려먹기 시작했고, 리사의 잔소리에 그래도 같이 가주겠다고 하면서 다함께 여정을 떠나는 걸로 해피엔딩.

해당 스토리인 '가족'과 후술할 '네 곁에 있고싶어', '강철과 꽃'은 서로 연동되는 이야기다. 정확히는 '강철과 꽃'과 '네 곁에 있고 싶어'가 바로 연결되고, '네 곁에 있고 싶어'의 중반부부터 '가족'과 동일시간대로 겹친다. 서로 얽힌 셜록, 리사, 네드 세 사람의 이야기를 각자의 관점에서 보여주므로 각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3.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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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 배우자
• 셜록 오르티즈 아길라 - 장인어른[14]
  작중 대사창에서는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아내의 아버지이기에 정확히는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 프렐리카 루시온 - 전 협력관계
• 제롬 모우카 - 전 협력관계
• 클락 샷 - 협력관계

4.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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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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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와 결혼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에게는 관심 없는 단순한 사냥꾼에 불과했으나 처음에 건달들에게 시달린 리사를 구출해준 계기로 리사가 그의 모습에 반하여 지속적으로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후에는 어디든지 아내 리사와 장인어른 셜록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이 먼저 몸을 던지는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이 셋이 같이 붙을 경우 그야말로 무적이 된다. 작중에서는 묘안&로저, 바보 웅전사&장미와 더불어 손꼽히는 커플로 평가받는다.

• 폴리바 사막 도적들의 평에 의하면 사막에서 최고로 높은 일류 사냥꾼이라고 한다. 이들은 그가 사냥한 고기를 싼 값에 주고 구입한다고.... 사냥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지 클락 서브스토리에서는 각종 사냥감들의 이동 루트나 붉은 가시 선인장의 가시를 안전하게 얻는 법 등 잔뼈가 굵은 모습을 보이며 클락을 도와주었다. 참고로 붉은가시 선인장의 가시를 안전하게 얻는 법은 칭찬해주는것(...) 이 사실을 모르던 클락은 멋모르고 선인장의 가시를 막 뽑다 공격당했다. 선인장한테 작업 거는 네드와 거기에 넘어가서 하트를 띄우는 선인장의 모습이 심히 압권이다

• 비늘(도마뱀) 야인이나 출신지는 어딘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사막왕국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 매우 정직한 성격이라 거짓말을 굉장히 못 한다. 연기도 발연기 급이라 메인 스토리에서 안젤리아 일행이 삼색 장미를 얻기 위해 잠시 전투를 벌였을 때[17]
  리사와 네드의 혼인을 위한 물품이었는데, 둘의 혼인을 반대하던 셜록이 안젤 일행을 시험할 겸 네드에게서 그것을 뺏어오라고 시킨다. 리사는 이를 미리 알고 네드에게 미리 가짜 삼색장미를 주고 그것을 지키는 척 하다가 적당히 넘겨주라고 했다.
  잘 싸우다가 갑자기 발연기를 하면서 쓰러지더니 몸을 뒤지는 나이젤이 못 찾자 친절하게 어디 주머니에 있는지 알려준다. 이에 삼인방은 굉장히 어이없어 하며 장미를 챙기고 이걸 시킨 리사마저 연기 같은건 하지 말자고 말한다. 바람 피울 걱정은 없겠다고 어떻게든 좋은 점을 찾아내 주는건 덤.

• 준수한 외모나 성능에 비해서 인기가 매우 저조한 캐릭터. 아무래도 유부남이면서도 비중이 눈물나게 적은 게 인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아내인 리사도 대놓고 노리고 만든 디자인이지만 같은 입장이라 생각보다 인기가 적은 편. 안타깝게도 성능, 비중, 인기가 전부 날이 갈수록 하락만 하는 추세인데 2021년 투표에선 리사와 나란히 46, 47위의 저조한 등수로 끝마치게 되었다. 덤으로 장인어른은 꼴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