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is 뭔들(유행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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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is 뭔들

2016년쯤부터 유행하는 신세대 유행어. 뜻은 "네가 뭘 한들 안 좋겠냐." 즉 네가 하는 건 뭐든 좋은 것이라고 하는 칭찬이다.
'뭔들'이라는 단어는 '뭐'[1], -ㄴ들'[2]가 합성된 단어이다.

2016년 발매된 걸그룹 마마무의 정규 1집 Melting 타이틀곡인 '넌 is 뭔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흔히 알고 있지만 그 전부터 인피니트 팬들 사이에서 밈으로 통용되던 것이 유행되며 이후 노래가 나온 것이다.

2. 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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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넌' 부분을 바꿔 '치킨 is 뭔들'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치킨이라면 뭔들 안 좋겠냐." 즉 치킨이라면 후라이드, 양념, 간장, 순살을 안 가리고 어떤 것이던 다 좋다는 뜻. 뭘 붙이느냐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며 해석도 조금씩 달라진다.

3. 사용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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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매우 자주 사용되고 있다.

• 코미디빅리그에서 장도연과 양세찬이 이 유행어를 사용해 Love is 뭔들, 부부 is 뭔들, 육아 is 뭔들의 시리즈를 진행했다.
• 2021년 6월 엘르 화보 - 샤넬 is 뭔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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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어가 널리 퍼짐에 따라 해외에 사는 사람들이 의미를 해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 아무래도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구문이기도 하고 '뭔들'이라는 단어가 사전에도 등재되지 않다 보니 벌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