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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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냥고스타(にゃんごすた, Nyango Star)는 SNS와 유튜브 등지에서 유명한 일본의 드러머로, 음반회사와 소속사 까지 있는 비공식 쿠로이시시 관광 대사(유루캬라) 이다. 이름의 유래는 냥(にゃん) + 링고 스타.
국내에서는 2018년 10월 쯤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영상 덕분에 놀이공원 드럼인형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문제의 영상은 2022년 5월 기준으로 조회수 3천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 음악은 호빵맨 오리지널 오프닝(...)인데 아래의 George Collier의 채보를 보다시피 드럼 스킬이 범상치가 않다. 이 채보 영상 자체도 업로드한 지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조회수 8백만 회를 넘겼다.(현재 1196만) 해외에서는 When you are overqualified for the job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2. 연혁[편집]
- 공식적인 시작은 2015년 7월 8일 유튜브에 "Nyango Starにゃんごすた" 채널을 만들고 첫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했으며, 난이도가 높다는 X JAPAN의 紅을 독특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 본격적인 활동은 2016년 현재는 음악사무소 "빙"[2]과 계약하면서부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는 캐릭터 매탈 밴드의 드럼담당으로 활약하면서 각종 행사에 드럼 연주로 참여하있으며 가끔 비공식적으로 아오모리현의 쿠로이시의 마스코트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 현재는 각종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CM과 광고를 찍어서 행복하다고 한다.
3. 특징[편집]
- 영상으로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단순히 빨간 고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과(후지 사과)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가 된 링고 스타의 영향을 받은 듯.[3]
- 보통 이러한 인형탈 퍼포머들이 가벼운 연주를 하는 것과 달리 프로 드러머에 전혀 밀리지 않는 연주실력을 갖고 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가히 예술적인 스트로크를 자랑한다.
- 몸길이는 170cm이고, 몸무게는 사과상자 3개분이라고 한다.
(대충 80?)
4. 기타[편집]
- 초창기 캐릭터는 흰색으로 "시로"라는 이름의 (지금처럼)얼굴에 흉터가 남은 고양이 캐릭터였다. 그 고양이는 주인이 실제로 키우던 고양이였다고 하는데 안타깝게 7살에 병으로 사망.
- YOSHIKI 앞에서 Silent jealousy와 Kurenai를 연주를 하기도 했다. #
- 맥시멈 더 료쿤과 합주를 하기도 하였다.
- 맥시멈 더 호르몬의 드러머 나오가 정체라고 하는데 저 호빵맨 영상을 본 한국인들의 추측으로 상세 사항은 불명.
5. 관련 문서[편집]
- 후낫시 ←비공식이라는 점, 과일에 비유했다는 점으로 가장 비슷하다. 카파루, 앗쿠마와 한께 밴드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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