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누군가

덤프버전 :

1. 시놉시스
2. 게임 방식
2.1. 승리 조건
2.2. 내부 시설
2.2.1. 방사선실
2.2.2. 위성관제실
2.2.3. 의무실
2.2.4. 경비실
2.2.5. 연구실 A, B, C동
2.2.6. 소각장
2.2.7. 발전실
2.2.8. 전산기록실
2.2.9. 비상 통제실(보안실)[1]
2.2.10. 열차 도착 장소
2.2.11. 열차 내부
2.3. 조작
2.4. 능력치
2.5. 기본 전략
2.6. 추가 전략
2.6.1. 변신수
2.6.2. 해병
2.7. 용어
2.8. 주의사항
2.8.1. 해병
2.8.2. 변신수
2.9. 팁
2.9.1. 해병
2.9.2. 변신수
2.10. 추가 정보
3. 맵 비공개 전환
3.1. 맵 비공개 전환의 원인
4. 문제점
4.1. 트롤링 대책 전무
4.2. 친목질
4.3. 선동과 정치질
4.4. 기타
4.4.1. 밸런스
4.4.2. 초보에게 불친절한 설명
4.4.3. 쉬운 사살 시스템
4.4.4. 욕설
4.4.5. 의미없는 계급 기능
4.5. 결론
5. 기타
5.1. 루머


파일:loadinglarge.jpg
분류
플레이어 수
제작자
기타
8
mofab


주위를 조심하세요! 당신이 알던 사람아닐 수 있습니다.



1. 시놉시스[편집]


처음부터 의심했어야 했다.

그저 낙후된 연구소 철거 임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연구소와 관련된 정보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

연구소도 막상 보니 낙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연구소와 관련된 사람들은 찾을 수도 없었다.

어째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지 않은 것인가.

아니, 전제 자체가 틀린 것이다. 정보를 줄 수 없었던 것이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2. 게임 방식[편집]


8명의 인원으로 시작하며 7명은 해병, 나머지1명은 변신수라는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 시작 전, 화면의 '지원 요청' 버튼을 누름으로써 변신수가 되는 것을 자원할 수 있고 지원 요청을 누른 인원 중 랜덤으로 한 명이 변신수로 선정된다. 게임 내 인원 중 누구도 변신수 지원을 하지 않았을 경우 모든 인원중 랜덤으로 선정된다.

해병: 열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혹은 열차가 도착하여 열차에 탄 후, 모은 증거들로 변신수를 추리해 쏴죽이면본격 서든게임 승리한다.

7명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쳐야 하는 변신수에 비하면 어떻게든 살아남아 변신수를 죽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역할인 것 같아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생각없이 나만 살자 식으로 가다간 해병이 된다 해병 전체에 패배를 줄 수 있으니 협동하는 플레이를 해야 고인들과 전우들에게 갈굼 당하지도 않고 승리할 확률도 높아진다. 때론 한 명이 반드시 희생해야 할 때도 있다. 서로 희생하지 않겠다고 남 눈치보다간 나만 살자 식과 엔딩이 똑같아 지는 수가 있다.

변신수: 열차가 오기 전에, 모든 해병을 먹거나 죽이고 열차 안에선, 변신수 최종 투표에서 지목을 피하거나 지목 당해도 열차에 탄 살아남은 해병들의 총알 세례에서 무빙으로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변신수를 잘 모르거나 트롤러인 경우 신수라 불리게 된다.

변신수는 맵에 배치된 갖가지 시설들을 때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해서 승리할 수도 있지만, 타이밍을 몰라 잘못 사용하면 의심을 받아 벼랑에 몰리다가 결국 발각되어 죽게 되고, 스겜 노잼판으로 만들 수도 있는 사용자에 따라 극과 극의 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할이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시설의 기능은 물론, 시설을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사용할 줄도 알고 있어야 한다.

2.1. 승리 조건[편집]


셋 중 하나만 되어도 승리한다.
1. 해병 중에 섞인 변신수를 찾아 쏴죽인다.
2. 열차에 변신수 없이 탑승한다.
3. 열차에서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4. 변신수가 탈주한다.
1. 열차에 탑승하기 전에 해병을 모두 죽인다.
2. 열차에 탑승한 뒤 정체를 들키지 않는다.
3. 열차 안에서 정체를 들키더라도 20초 동안 사살당하지 않는다.
4. 해병들이 탈주한다

2.2. 내부 시설[편집]


모든 내부 시설은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한다.

2.2.1. 방사선실[편집]


플레이어를 해병으로 변신한 상태의 변신수인지 해병인지의 여부를 판별하는 시설이다. 처음 사용 가능 시각은 14분이며 2분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방사선실을 이용하는 것을 '방사하기'라고 인게임에서 통칭되며 방사 결과 해병이면 '정상', 변신수면 '돌연변이 세포 검출'이라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려진다. 방사를 하는데 총 5초가 필요한데, 이 5초 동안 검사 받는 본인이 검사를 취소하거나, 5초 내에 총에 맞으면 초기화 된다.

주로 이 시설 이용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연구실 문을 열고 다니거나 연구실에 숨어있던 유저, 다른 해병을 쏴서 피해를 입히거나 혹은 기어코 킬을 낸 유저, 발전실을 건드리다 들킨 유저, 소각장 스폰인데도 소각 준비를 안했거나 비상통제실 스폰인데도 발전실 보안을 안한 유저, 누굴 죽일 것을 종용하며 선동하는 유저 등이다. 전부 변신수라고 의심받을 짓을 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변신수로 의심을 받아 방사를 하라고 지목된 플레이어가 방사를 하지 않으며 시간을 끌거나 방사선실에서 도망친다면 그 플레이어는 변신수 반확정이니 뭉쳐서 따라가 총을 쏴주도록 하자.

간혹 "~님 너무 잘하시는데 걍 14분에 방사하시고 시작하시면 안 돼요?"라는 식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독보적 고수 유저가 있다면, 나머지의 평화를 위해 14분 칼 방사를 요청하기도 한다. 물론 거절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 고수가 해병이든 신수든 방사가 아깝다고 안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아깝다고 안 한 것은 의심받는 증거가 있는데 거부한 것도 아니므로 의심할 여지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2.2.2. 위성관제실[편집]


살아있는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미니맵에 나타내는 시설이다. 처음 사용 가능 시각은 14분이며 3분 3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3분 30초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위성관제실이 보안 설정 되어 있다면 시설 사용 시, 위성관제실 내의 해병의 미니맵에만 나타난다.

주로 먹힘 신고, 전산충의 추리력 등을 기반으로 현재 변신수가 무슨 색인지 확인한 상태에서 변신수의 다음 먹타임까지 시간이 꽤 있어 무력한 변신수를 추적해야 할 때 사용하여, 변신수의 위치를 드러나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는 갑작스레 변형체가 해제되었을 때 위성관제실에서 대기하다 바로 키면 대충 어딜 풀었는지 알 수 있고 그 근처 해병들이 변신수가 누구고 누굴 먹는지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연구실 해제에 반응해서 키는 경우도 있다.

2.2.3. 의무실[편집]


깎인 체력을 천천히, 정말 천천히 회복시켜주는 곳이다.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며 쿨타임이 없다.

다만, 치명적인 딸피가 아니라면 치료 속도가 느려서 치료를 받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변신수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변형체는 얼추 처리되었으며 먹탐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만전을 기하기 위해 치료받는 식으로 이용된다.

2.2.4. 경비실[편집]


CCTV로 모든 시설방 안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며 한 쪽 방을 지켜보다가 다른 쪽 방으로 바꿀 때 5초의 쿨타임이 있다. 화면은 총 2개의 비콘으로 볼 수 있다. 카메라 화면에서 버튼을 클릭하여 해병과 변신수의 위치를 모든 플레이어의 맵에 공유할수있다. 시설 조작의 컨트롤이 어려워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설이다.

구버전에는 필요없는 시설로 많이 여겨졌으나 현재는 전산기록실과 동급으로 중요한 시설이며, 위성과 더불어 변신수에게 가장 까다로운 시설이다.

예전엔 전산기록실이 경비실의 성능을 압도하기도 했고 초보유저들이 신기하다고 경비를 유독 많이 맡거나, 제대로 감시 안하는 경비충들이 맡는 경우가 많은 시설이라 그 인식이 아직까지 이어져와 경비실을 중요하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연구실 ABC를 쉬지않고 제대로 감시하는 경비실의 존재는 변신수에게는 그야말로 숨막힘 그 자체다. 13분이되고 모두의 눈을 피해 연구실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경비실의 위치브리핑 소리가 들리면 말그대로 눈앞이 깜깜해진다.

경비실에서 스폰된 유저가 바로 뒤돌아 카메라를 발전실에 놓고 감시를 개시하면 제 아무리 발전실과 가까운 곳에서 스폰된 변신수도 발전실에 몰래 숨어드는건 불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발전실 보안이나 소각 준비 및 전산대장 배치가 완료되었다면 13분 20초쯤에 "나 경비충 한다. 변신수 누군지 확정하기 전엔 여기서 안 나가니까 그 전에 내가 밖에 나와있는 거 보면 쏴죽여라."라는 큰소리를 친 후 카메라 한 대는 발전실에 포커스한 상태에서 다른 나머지 카메라 한대로 연구실 A, B, C를 계속 바꿔가며 감시하는 것이 정석이다. 때문에 두 명이 각각 비콘을 맡는 것보다 한 명이 2개의 비콘을 왔다갔다하면서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카메라가 감시구역을 바꾸는데 5초가 소요되므로. A 보자마자 바로 B로 바꾸면서의 5초간 A를 지켜보고, B로 바뀌자마자 C로 바꾸고 B를 5초간 감시하는 식으로 모든 연구소를 5초씩 감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변신수는 연구실의 형체를 풀기는 커녕, 연구실에 들어가는 순간, 혹은 연구실 문을 여는 순간, 연구실의 비콘에 다가가는 순간, 매 순간을 감시당하고 비콘에 올라가기 직전에 이미 자기가 무슨 색이고 어딜 풀고, 혹은 풀어도 어느 쪽으로 도망가고 그러다 마주치면 누굴 먹게 됐는지까지 다이렉트로 전부 다 경비충에게 까발려질 수 밖에 없어서 변형체의 조력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2.2.5. 연구실 A, B, C동[편집]


변형체 우리가 있는 곳으로 신수가 변형체를 풀 수 있는 곳이다. 시작하자마자 사용 가능하며, 한 번 풀면 끝이므로 쿨타임 또한 없다. 변형체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해병에게 찾아가 공격을 하며 해병으로 변신한 상태의 변신수도 공격한다.[2] 이때 해병으로 변신한 상태의 변신수는 변형체에게 피해를 받지 않는다.
변형체는 체력이 200으로 100발을 쏴야 죽기 때문에 되도록 총을 쏘기보단 유인해서 가두는 것이 좋다. 대신, 총을 쏘면 잠시동안 느려지므로 가끔씩 1발씩 박아주는 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것도 주의해야할 점이, 만약 신수가 해병을 쫓고 있는 형체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해병이 형체에 1발씩 박아주면 총소리로 신수가 해병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으니 그럴 때는 1발씩 박는 것도 하지말 것.

보통 가두는 곳으론 연구실 그 자체나, 소각로 옆에 자그마하게 존재하는 쓸모없는 방이다. 혹은 보안실로 달려 보안실에 보안을 걸어버린 후 형체만 두고 나오면 소각도 없이 변형체를 거의 영구처리할 수도 있다. 보안된 보안실 문을 풀어서 형체를 꺼내려면 스스로 포위되기 딱 좋은 보안실 입구로 가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해제하는데 40초나 소요된다는 것도, 보안을 해제하고 나면 정말 여기에 변형체가 있을지 아직 모르는 변신수 입장에선 큰 압박이므로 보안실이 형체를 가두는 과정이 귀찮고 위험 부담이 조금 있긴해도 가두고 나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무엇보다 총알은 재장전이 되지 않는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해병으로써 변형체를 탄 소모 없이, 그리고 소각 낭비 없이 적절하게 처리해버리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이 때문에 변신수는 자신이 지나는 지역 문을 자주 열어 확인해보게 되며, 언제 어디에 보안이 걸리는지 등을 체크하게 된다.

패치가 된 후로 더이상 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변형체를 풀 수 없다.[3]

2.2.6. 소각장[편집]


풀려난 변형체를 유인하여 제거하는 곳이다. 소각 시작은 소각 준비 3분 후에 가능하며 소각 준비는 시작하자마자 가능하다. 소각 준비는 소각이 시작된지 2분 후에 다시 가능하다. 따라서 해병이 소각에 수시로 드나들며 소각 시작과 준비를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쿨타임이 5분이다. 소각에서 스폰되었다면 바로 소각 준비를 하고 문을 열고 나오자. 문을 닫고 나오면 나중에 변형체를 소각하려고 할 때 불편할 수 있다.
가동이 되면 내부에 들어간 모든 것이 차오른 용암에 의해 죽기 때문에 해병이나 변신수도 소각되어 죽을 수 있다.

소각 시 주의사항이 있다. 뒤에 변신수가 따라오는 지 확인할 것. 변형체를 소각장으로 유인하려다 신수가 해병만 혹은 해병도 같이 소각시키거나, 변형체를 끼고 총을 쏴 죽이거나, 먹을 수도 있다. 초, 중수 해병들이 매번 당하는 패턴. 고수 해병이라도 변신수가 시선에서 보이지 않은채로 따라오면 당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다면 변신수의 위치가 확실해진 상황[4]에서 소각하는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2.2.7. 발전실[편집]


맵 전체의 전원을 끌 수 있는 곳이다. 시작부터 사용 가능하며, 쿨타임은 없었지만 다시 불을 끄는데까지의 약간의 쿨타임이 생겼다.

변신수의 밥줄, 변신수를 위한 시설이다. 발전실 전원을 내리면, 15초 이내에 전원이 모두 끊긴다는 메세지가 나온 후, 15초 뒤에 전원이 모두 끊긴다. 다시 킬 때는 딜레이 없이 바로 켜지며, 다시 발전기를 켜기 전까지 시야 확보 및 색 판별이 불가능해지고,[5] 불이 꺼졌을 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문을 열고 닫을 수 없다. 다만 변신수가 변형체를 푸는 건 가능하기에 불을 끈 후 바로 근처에 있는 A나 C로 달려가 암흑 속에서 변형체를 풀어주는게 변신수의 주 전법.[6]

불이 꺼진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최대한 빨리 문을 열고 복도로 나와 발전실 문을 총으로 쏴 부수고 불을 다시 켜는 것이 좋다. 많은 유저들이 불이 꺼지면 그냥 방안에 들어가 숨어버리는데, 이는 좋지 않다. 하지만 숨어있어야 좋은 상황도 예외적으로 존재하므로, 순간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행동하는것이 가장 좋다.

우선 상황마다 다르지만 불이꺼지면 대체적으로 해병이 불리한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전실 보안이 완료되기 전에 발전실 안에 누가 있는지 내부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다. 또 내부 체크를 했다고 방심해서 안되는 것이, 발전실이 보안됐다고 방심하여 발전실쪽을 비워두면 변신수가 기회를 봐 발전실 문을 따버릴 수가 있기 때문. C의 앞, 뒷 문과 A의 앞 문, 발전실 입구까지 한번에 체크할 수 있는 골목길 모퉁이 (인게임 통칭 폭포)에서 양쪽 복도를 감시하면 이롭다.[7]

2.2.8. 전산기록실[편집]


각 시설에서 일어난 일과 해병의 행적이 기록으로 적혀 있는 곳이다.
시작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누가 누구를 공격했는지[8], 어떤 해병이 통신두절이 되었는지, 누가 어떤 시설을 사용했는지 등 대부분의 일어난 일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전산기록실에 기록된 일들을 화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모든 플레이어에게 채팅으로 공유할수도 있다.[9]

예외로 보안이 걸린 구역의 기록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정확히는 ㅡ보안 검열ㅡ로 표시되어 누가 건드렸는지 알 수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발전실이 꺼진 상태에서의 내용도 기록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이 꺼졌을 때 누가 먹혀버리면 그 기록은 전산에 남지 않아 통두는 없는데 누구는 먹혀있는 상태가 되어 혼란이 생긴다.

13분 근처에 누구와 누구가 같이 있는지 얘기해달라고 말해두면, 다이렉트로 변신수를 찾는 데도 이용된다. 예를 들어 파랑이 신수고 빨강을 먹으려고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빨강이 먹탐이 오기 1초 전인 13분1초에 "빨파 (빨강과 파랑이 같이 있다는 뜻)" 같은 식으로 전언을 해둔 상태에서 파랑이 계획대로 빨강을 먹어버렸다면? 전산충이 이를 놓치지 않고 조금 후에 바로 파랑이 통두 (통신 두절-맵 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색깔이란 뜻이다)되었음을 확인하고 "야 빨강 (빨강을 잡아먹고 빨강의 색으로 변신한 파랑)잡아. 파랑 통둔데 빨강 근처에 파랑이랑 같이 있었댔어" 라는 말로 다이렉트로 신수가 누군지 확정할 수 있다.

이렇듯 신수에게 가장 위협적인 곳 중 하나라 신수의 제거 대상 1순위를 다투는 곳이자 해병들에겐 키 포인트이다.

2.2.9. 비상 통제실(보안실)[10][편집]


시설을 보안 구역으로 정해서 잠글 수 있는 곳이다. 시작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다. 쿨타임은 어림잡아 체감상 1분 내외이다. 보안을 건 구역은 1분 10초 후에 보안 구역으로 확정되고 자동으로 출입문이 닫힌다. 보안 구역의 출입문을 열기 위해서는 30초가 걸리게 된다.[11] 보안이 걸린 곳 안은 채팅 시 빨간색으로 [제한]이라는 접미사가 붙게 되며 해당 방 안과 보안실과 다른 보안이 걸린 곳에서만 그 채팅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안을 거는 대신, 이미 보안이 걸린 곳의 보안을 해제하는 선택도 할 수 있다. 이 경우도, 바로 해제되는 것이 아닌 40초 후에 해제되게 된다.

해병들의 보안구역 지정 1순위는 당연히 발전실.
기본적으로 해병의 입장에서는 발전실을, 변신수의 입장에서는 전산, 위성, 의무, 경비 등을 보안하면 이롭다.

예전에는 발전실 이후 연구실을 차례대로 모두 보안하는 플레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연구실을 보안하게되면 그냥 트롤이다.
이유는 연구실이 검열되게 되면 누가 변형체를 풀었는지 알 수가 없다. 전산기록실이나 경비실에서 볼 수가 없는것이다. 이렇게되면 게임이 미궁속에 빠지게 되며, 게임을 그대로 말아먹는 행동이 되기때문에 연구실을 보안하면 요새는 그냥 쏴죽인다.

애초에 연구실을 보안해봤자 변신수 입장에선 문을열기위해 30초를 여유롭게 기다리는건 너무나 쉬운일이며, 연구실 A동을 제외한 다른 연구실 문 바로 앞에는 수풀도 존재해서 사람이 많이 살아있는 초반에도 몰래 연구실 문을 따는 플레이가 손쉽게 가능하다. 예전에 하다왔던 사람이나 뉴비라면 이점 꼭 주의하자.

2.2.10. 열차 도착 장소[편집]


작동되는 장치가 있는 내부 시설은 아니지만 신수를 죽이지 못 했을 때, 해병들의 최종 목적지이다. 게임 시작 16분이 지난 후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다. 3중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전부 부순다고 (75발 소요)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건 아니다. 16분이 지나면 모든 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빨간 사이렌이 만발하는 화면으로 변하고 탈출 시간을 1분 준다.

많은 유저들이 2분 50초에 마지막 먹이 터진 걸 보고 '0초 때 바로 타버리기까지 이제 신수 먹 안 남았겠다'라고 생각하고 안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0초 되고, 사이렌 켜지고, 삼중문 열리고, 열차가 들어와서 활성화 되기까지 어림잡아 15초~20초 정도 걸린다. 2분 40~50초에 마지막 먹이라면 먹탐 충분히 돌아오니 주의할 것.

보통, 게임 후반에 형체도 없는데 얼마 안 남은 해병들이 숨어서 안 나오면 신수가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열차 도착 동시에 튀어나온 해병들을 쏴죽이거나 먹는 그림이 많이 나오는 곳이다.

2.2.11. 열차 내부[편집]


낯선누군가 게임 내의 최종 컨텐츠 라고 볼수있는 장소이며, 끝까지 살아남은 해병들과 신수의 단판 승부 장소이다. 열차 탑승 직후, 변신수가 열차에 잠입했을 경우 단 한 번 투표로 누군가가 변신수인 것 같다라고 지목할 수 있다. 신수를 제외한 해병들이 만장일치로 신수를 지목하지 않는다면 패배하게 된다.[12]

지목에 성공했다고 바로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열차 안에서 총을 쏴 그 신수를 죽여야 한다. 이때 열차 타기 전에 탄을 막 쓴 상태라거나 해병의 에임이 답이 없어서 신수의 무빙을 못 따라가는 정도면(...) 다 쏴 박아도 못 죽이게 되고 패배 처리된다. 이때 연출되는 화면 역시 신수 지목 실패 때와 같다. 신수가 무빙을 친다면 등을 열차 벽에 붙여서 신수가 자신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무빙을 못하게 만들 수 있으니 반드시 그렇게 하자. 이 때 신수를 못 죽이면 먼저 돌아가신 선임 해병들에게 갈굼을 받게 된다

2.3. 조작[편집]


  • 조작법은 FPS 게임 처럼 'W - 앞', 'A - 왼쪽', 'D - 오른쪽', 'S - 뒤', '조준 및 소총 발사는 마우스 조작', 'Shift - 달리기',[13] 'Space바 - 시설 조작', 'F, 백스페이스 - 시설 조작 취소, 뒤돌리기', '마우스 우클릭 - 해당 플레이어 정보 보기'[14][15][16]이다.
  • 변신수 한정으로 'R - 해병으로 변신/변신 해제', '변신해제 후 마우스 좌클릭 - 잡아먹고 해당 해병으로 변신이 있다. 해병들이 다 모여있다면 "님들아 R 누르면 버그있음"라고 낚시를 하면 변신수가 아무 생각없이 변신을 푸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거에 낚이는 신수는 어차피 얼마 안 가서 잡힌다
  • 'F10+Q'는 자동으로 나가게 된다. 화면 중앙에 '재장전은 F10+Q로 가능합니다.'라던지 '당신은 변신수의 조력자입니다. F10+Q를 누르면 변신수와 귓말을 할 수 있습니다.', 'F10+Q를 눌러 불곰 슈트를 장착하세요.', 'F10+Q를 눌러 제 3의 종족 프로토스와 접신하세요.' 같은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할 것. 얼마나 낚시러가 많았으면 예시도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화면 중앙에 뜨는 모든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 장난으로 이런 것을 적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엄연히 신수로 추정 당할 수 있는 사유 중 하나이다. 총 맞아 죽어도 할 말 없다.
  • 'HOME' 키로 도움말을 볼 수 있으며 'END' 키로 블랙리스트를 추가 할 수 있다. 'Tab' 키를 눌러 미니맵을 볼 수도 있다.
  • @handle을 눌렀을시 해당 게임 내에 있는 인원 전원의 정보(핸들값, 닉네임, 색깔)가 제공된다.

2.4. 능력치[편집]


  • 해병
    • - 체력: 32 (16발 명중 시 사망)
    • - 공격력: 2
    • - 총알 수: 60 (재장전 불가)

  • 변신수
    • - 체력: 32 (16발 명중 시 사망)[17][18][19]
    • - 공격력: 2 (해병 상태일 때)
    • - 총알 수: 60 (재장전 불가, 단, 다른 해병을 잡아먹을시 재장전 됨)
    • - 특수 기능
      • - 잡아먹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해병을 잡아먹고 그 해병으로 위장한다. 쿨타임 3분. 아무도 잡아먹지 않고 6분을 기다리면 자동으로 변신이 해제되며, 다른 해병을 잡아먹기 전에는 해병으로 변할 수 없게 된다.)
      • - 해병을 먹으면 잠시동안 은폐된다. 이 때문에 여러 명이서 모여 있는데 대놓고 먹어도 한동안은 안전하다. 하지만 고인물들은 모여있을 때 먹자마자 은폐된 상태의 변신수의 도주 루트를 추리해서 보이지도 않는데 의심가는 곳에 총질해서 먹탐이 한참 남아 난감한 신수 피를 상당히 깎아놓는 경우도 있다. 해병으로 변신하면 자동으로 은폐가 즉시 풀린다.
      • - 발전실 전원을 차단해 불이 꺼진 상태에서 변신수는 항상 은폐 상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물론 해병으로 변신하면 보이지만 어두워서 색구분이 힘들다.[20]

  • 변형체
    • - 체력: 200(100발 명중 시 사망)
    • 변형체는 근접 공격이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체력이 무려 200 (100발)이다. 이동 속도는 걷는 해병과 같으며, 해병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한다. 총을 맞으면 잠시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문을 열고 닫거나 부술 수 없다.
    • - 공격력: 6(추정)[21]
    • 변형체는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해병의 위치를 추적하여 쫓는다. 변신수가 해병 상태일 때는 데미지를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신수를 공격한다. 일정거리 이상 멀어져야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걸 이용하여 변신수를 잡을 수 있다. 변신수와 아군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군 하나를 쫓던 변형체가 나한테 갑자기 어그로가 끌린다면? 그 아군이 먹혔음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상황이 이지경까지 왔다면 해병은 나빼고 전멸했는데 변신수는 먹을 통해 풀피에 총알도 보충되었음은 물론이고 변형체까지 최소 하나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라 어지간해선 이미 변신수의 승리가 결정된거나 다름없다.

2.5. 기본 전략[편집]


FPS 장르의 게임을 잘 한다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긴 하지만 여러 시설을 상황에 따라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단 컨트롤 및 연기력은 필수사항이다.
    • 해병 - 적어도 3명 이상은 뭉치는 것이 좋다. 다만, 항상 뭉쳐있으면 변신수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에, 평소에는 흩어져서 변신수가 목표로 하는 주요 시설들을 감시하다가,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을 수 있는 시점부터 혹시나 먹힐 수도 있을 다른 해병들을 시야에 넣고 있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해병들은 시작하자마자 소각 준비를 하고 발전실에 보안을 하는게 필수 사항이다. (소준/발보) 변형체를 태우기 위한 소각장은 준비를 한 몇 분 뒤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하며, 발전실은 변신수 이외에는 들어갈 이유가 보통은 없는 데다가, 연구실과 달리 보안을 하든 하지 않든 누가 불을 끈지 어차피 전산 기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을 잠가 두어야 한다.
해병들은 각 시설을 순찰하다가, 의심되는 해병을 셋 이상이서 체포해 방사선실을 이용하여 변신수를 찾아내고, 전산기록실을 이용해 변신수의 행적을 추적하며, 경비실에서 연구실 등을 감시하여 변신수를 찾아내려 시도한다.
변형체와 만났을 경우 죽이기 위해 총을 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해병이 최소 6명 이상 모인 상황이라면 때때로 사용해도 되는 방법이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총을 주기적으로 한 발씩 쏴서 변형체의 이동속도를 낮춰서 시간을 끌거나, 유인하여 가두거나 소각하는 것이 좋다.
총알은 되도록 아끼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열차에 탄 후 총알이 부족하여 변신수를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22]. 어차피 에임 안 좋아서 열차에서 60발 다 쏴도 못 죽일 거 같다는 애들은 그냥 변형체한테 탄 다 써라.

  • 변신수 - 게임 시작 직전 지원하기를 누른 사람 중 랜덤하게 정해지며[23] 변신수는 자신이 게임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지원하지 말자. 마피아 게임의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보라서, 라고 변명하기 애매할 정도로 게임을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변신수를 잘 하고 싶다면 맨몸으로 계속 뻘짓하기보다, 해병으로 플레이하면서 맵의 주요 전반 시설에 익숙해지고 고수의 플레이를 보고 답습하는 것이 실전보다 더 낫다.
변신수는 해병을 먹어치울 수 없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변신수임을 들키지 않는 게 중요하다.
만약 발전기를 끈 후, 들킬 위험이 있다면 무조건 가까이 온 사람을 빨리 먹어치워서 변신하자.[24][25][26]
그리고 변형체를 풀어서 시간을 벌고 해병을 잡아먹거나 총으로 쏴 죽이고, 변형체와 협공하는 등 해병의 숫자를 줄여나간다.
만일, 해병 숫자를 충분히 줄이지 못한 채 열차가 도착했다면, 자신이 변신수가 아님을 어필하여 최종 검사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열차에 탑승한 뒤에 자신이 변신수라는 걸 들통났으면 여기저기 움직여서 총알에 맞지 않도록 하자.
만약 변신수로 대충대충 플레이하다 걸리면 해병한테 끔살되고 난 후 병신수라는 불명예 칭호까지 달아야 되니 조작법 정도는 익혀두자.


2.6. 추가 전략[편집]




2.6.1. 변신수[편집]


이 전략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 이후에는 임기응변으로 채팅창을 살피고 주위를 살피고 해병들의 마음을 살피며 플레이 해야한다. '이것이 정답이다!'라는건 없다. 가위바위보에서 상대방이 뭘 낼지 예상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야 하는 것과 같다.

  • 빠른 변형체 풀기: 시작 후 빠른 시간 내로 변형체를 풀어, 해병의 이동에 지장을 주고 변신수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방법.
해병들의 대처가 좋지 못 할 경우, 변형체를 방패막이 삼아 여러 시설들을 조작하고 해병들을 일찍부터 죽여나갈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시작 후 13분 전까지는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변형체를 이용하여 적절히 생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빠르게 변형체를 풀기 위해 연구실에 잠입했는데 그 장면을 들킨다면 변형체도 없이 한동안 도망다녀야만 한다. 상기한 전산기록실의 존재로 인해 변신수의 색이 확인되기 때문에, 변형체를 이용해 초반을 버텨내는 것이 관건이다.
실패하면 병신수라고 욕먹기 딱 좋으므로 자신있다면 써보자.
  • 13분 변형체 풀기: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어치울 수 있는 13분이 되기 직전에 연구실을 해제하여 변형체를 풀고 누군가를 먹어 위장하는 방법.
가장 보편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해병들도 이를 경계할 것이다. 어떻게 몰래 변형체를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된다.
  • 초반 발전 전원 내리기: 발전실 안에 숨어들어간다. 발전실에 보안이 걸린 이후, 발전 전원을 내리고 나와서 해병을 잡아먹는다. 해병끼리 서로 구분하기 힘들며 전산기록실이 작동하지 않아 언제 먹혔는지, 변신수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으며, 각종 시설과 문이 멈춰서 변신수를 거의 잡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감마를 높이는 꼼수로 어느정도 색깔파악은 가능한데다 발전 보안이 완료되기 전 해병들이 발전 안을 확인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성공한다면 잡아먹기, 총질, 변형체를 이용하여 발전실 문이 열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위 전략을 빌드형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젠자리를 알아야 한다. 발전실에 가까운 젠은 C젠, A젠, 방사실 젠이 있다. 자신이 세 곳 중 한 곳에서 젠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빌드가 시작된다.
방사실일 경우 A문을 열고 안에 누군가 있는지 확인한 후 C동쪽 큰 길을 한번 훑어 본 후에 해병이 가까이 오지 않는 것이 확인된다면 바로 발전실 문을 연 채로 들어가 전원을 끄고 (이때 스테미너가 충분해야한다.)신수인 상태로 (이동속도가 더빠르기 때문.) 발전실을 나가면서 문을 닫고 C동쪽으로 달린다. 해병들이 따라오면 A쪽으로 가고 안 온다면 C동문을 따고 들어가서 형체를 풀면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A동이나 C동젠도 비슷한 느낌이다. C동젠일 경우 문을 열고 나오면서 소각장 쪽 길을 3인칭 시점을 이용해서 자기 몸을 숨긴채 훑어본 후에 오는 해병이 없을시 문을 연 상태로 위의 방법을 반복한다. 이 전략은 어디서 세 곳 중 어디서 시작하던지 맹점이 한군데씩은 있다.[27] 하지만 성공한다면 해병들은 발전실 문을 부숴야하고 풀려난 변형체에게 쫓겨야하며 문이 부숴진 발전실 때문에 발전실 앞에 발이 묶이는 병력이 발생하게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략이다.
이 전략의 핵심은 해병들이 시작하자마자 소각 준비와 발전실 보안을 먼저 하기 위해 발전실을 바로 지키지 않는 맹점을 노리는 부분이다. 발전실 불이 꺼지고 보안실이나 소각장 쪽으로 간 해병 병력들이 와봐야 늦는다.
  • 후반 발전 전원 내리기: 위의 전략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게임 끝날 때까지 불을 키지 않는 것. 발전실 전원을 차단한 후, 밖에서 돌아다니는 해병을 제거하여 발전기가 켜지는 것을 막고, 방 안에 갇힌 해병들 중 홀로 남은 해병을 제외한 나머지 해병을 죽인다. 그리고 변신수 자신도 문이 닫히고 불이 꺼진 채로 어딘가 갇혀버린 해병을 연기하며 열차시간을 기다려서 열차에 탄다. 열차 안에 들어갈 해병을 셋 이상은 남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가 있는데, 생존자들이 한 방에 모여 갇히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해병들이 존버하면서 암호를 정하거나 나가는 순서를 정해버려서 열차에 타도 아니라고 추하게 변명하다가 재판받고 뽕 가버릴 수 있다. 따라서 변형체를 풀어 생존자들이 한 방에 모여있다 싶으면 밑의 서든 전략을 이용하자. 서든써도 암호를 못 말하면요? 죽어
  • 전산 기록실 장악: 소위 전산충을 흉내내면서 이기는 방법이다. 보통 초보자들은 서로 누가 죽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가 신수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전산실에서 1대1 상황을 만들고 잡아먹은 후 '발전 문 지킬게'와 같은 핑계를 내세우고 나간 다음 전산은 잡아먹기 이전의 색깔, 즉 원래 자신의 색의 해병이 전산을 보고 있다고 위장하는 방법이다.
남은 아군이 전산 쪽 연락도 뜸하고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늦게 전산을 확인하러 갔을 땐 이쪽이 통신 두절이기 때문에 걸릴 위험도 적을 뿐더러 한명을 모는 식으로 빠져나가고, 해병 한 명을 잡아먹고 다른 한 명을 총 쏴 죽인 이후 연구실을 전부 열고 1:4로 이기는 방법이다. 초반에 해병 하나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방사한다고 하고 대신 맡아줄 한 명을 지정해서 유인한 뒤 먹는 것이 좋다. 여기서 핵심은 전산에 희생자 외 다른 사람을 절대로 들이지 말 것.
다만, 이 방법은 눈치 빠른 해병이 전산 근처에서 상황을 살피거나, 통두 체크를 대신해서 추리하거나, 해병이 두 셋 이상 전산으로 오거나 하는 등 쉽게 파훼되는 방법이므로, 해병들이 전부 초보일 경우에 쓰는 게 좋다. 여타 공략만 읽고 많이 해보지 않은 해병들은 발전실에나 관심있지, 그 이외의 장소에는 관심이 많이 가지 않기 때문. 다만 고수일지라도 본인이 전산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면 확인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초반 전산충 박멸: 할 줄 아는 유저들과 섞이다 보면 발전기로 기회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변형체 우리 해제는 전산을 보고 있는 해병이 어느 연구실을 어떤 색의 해병이 건드렸는지 알아내므로 여러모로 곤란하다. 13분이 가까워 지면 전산 문과 연구실 B의 왼쪽 문을 열어놓고 연구실 B의 변형체를 푼 뒤에 바로 전산을 보는 해병에게 변형체를 데려간다. 발전실 근처의 해병들이 뛰어오는 동안 전산의 해병은 변형체의 공격+적절한 총격으로 사망할 것이고 전산 앞으로 모인 해병들은 전산실에서 튀어나온 변형체와 먹탐쿨이 끝난 변신수를 상대하는 난전을 겪는다. 이 난전 중에 적 해병을 전투로 더 쓸어담을 가능성도 있고 변형체를 피해 흩어진 해병 병력 중 홀로 떨어진 해병을 몰래 먹은 뒤 위장할 수도 있다. 전산 근처는 수풀이 많아 해병을 먹고난 뒤 은신 중 수풀에서 몰래 매복해 해병들이 변형체를 데리고 멀어지길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그대로 다시 제 2의 전산충 노릇을 해버려도 된다. 전자의 경우라면 소각장 반대편인 보안실로 접근해 발전실의 보안을 해제하거나[28] 연구실에 보안을 걸고 보안 적용 직전 침투를 해버리는게 가능하고 후자의 경우는 다른 인원이 다시 전산을 보게 만드는 걸 방지할 수 있으며 눈에 띄지않는 한 전산 정보를 거짓 전달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조작하며 몰래 다른 공작을 하러 가는 것도 방법. 보안이나 발전에 매복해 있던 해병에게 총 맞아 죽는 건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안은 몰라도 발전에 매복하는 병신이 있나? 있는데요
  • 구멍난 보안: 극초반 보안걸린 발전실에 들어가는 전략으로 시작부터 보안실에서 스폰했다면 금상첨화. 방사젠도 나쁘지 않다. 자신이 발전실에 보안을 직접 걸어버리거나 발전실에 보안을 건 시간이 언제인지 체크하고 적용이 언제될지 계산해본다. (보안 후 70초 뒤 적용)전략의 핵심은 발전실은 보안 걸어놨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무심하게 사람들을 유도하는 언플. 보안 적용 직전 아무도 목격하지 않을 때 발전실에 진입하면 된다. 물론 어느 정도 의심병이 많은 숙련자는 보안이 걸려도 발전실 근처를 배회하니 눈치 봐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님아 저 초본데 같이 다녀요' 극혐하게 되는 전략
  • 서든 전략: 전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변신수를 하는 기본 요령 중 하나이다. 일단 먹타임인 13:00이 되기전에 1~2명이 있는 곳에 들어가 해병인 척을 한다. 그리고 먹타임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 경비실 같이 해병이 주변에서 총질하는걸 알아차리는게 늦는 장소가 가장 좋다.) 트롤마냥 해병에게 총알을 쏘기 시작한다. (말을 걸고 쏘면 좋다 카더라 채팅치는 와중이면 서든에 대한 대처가 늦을테니) 쏘기 시작했다면 일단 해병들의 반응을 살핀다. 적이 한 명일 때, 맞대응 하지않고 도망가려고하면 그냥 쏴죽이고 재빠르게 그 장소를 벗어난다. 맞대응하면 당신이 먼저 쐈기 때문에 거의 이긴다. 우직하게 쏘자. 적이 두명일 시엔 한명을 쏘기 시작하면 다른 한명이 정상인이라면 즉, 트롤이 아니라면 당신을 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쏘던 상대를 놔두고 다른 녀석을 먹은 후에 마무리로 총알을 박아준다. 이 전략에 성공하려면 채팅창을 유심히 살피며 근처에 확실히 해병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실행하면 된다. 그리고 총으로 쏴죽인 후에 "아 내가 선빵맞았음, x발; 서든충 색기;;" 이렇게 말해주면 닝겐들은 혼돈에 빠지거나, 너에게로 가는 길을 찾을 것이다. 근데 요즘은 누구 죽이면 무조건 방사하라고 해서 이 전략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전략을 제대로 쓰는건 발전기가 꺼진 후 아무도 발전기를 켜지 않는 상황이다. 복도에 나와 있는 해병이 아무도 없이 다 방에 갇히면 서로 합의를 본 뒤 짱박히는데 변신수는 복도에 있으니 열차 승리를 노리겠다는 식으로 흘러간다. 채팅을 잘 보고 해병이 많은 방의 문을 부숴버린 뒤 변형체와 같이 들어간다. 해병들은 벽에 등을 지고 문쪽을 바라보고 서있으므로, 변형체에게 몇몇 해병이 총을 쏘기 시작한다. 이때 앞라인으로 섞이면 자신들끼리 팀킬을 벌이고 그 사이에서 변신과 해제를 여러 번 하며 총질을 하면 해병 입장에선 광란의 도가니가 일어난다. 체력이 떨어졌을때 적당히 한 명 먹어버리기까지 하면 그야말로 헬파티. 이때 중요한건 최대한 덜 맞아야 한다는 것과 총알을 최대한 덜 써야 하는 것.[29]으로 위의 대낮에 벌어지는 서든의 참극과는 달리 해병 당사자들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줘 판단을 더욱 흐리게 만들 수 있다. 해병들이 그런 난관을 해쳐 나간 후 발전기를 켰어도 총알이 많이 소진되어 있으므로 변형체나 열차 내 변신수 사냥에 애로 사항이 발생한다.
  • 뉴비 코스프레: 숙련자가 다 알 법한 질문을 퍼붓고 상대가 해병에게 유리한 행동을 요구할 때 엉뚱한 행동을 한다거나 답답함을 유발하며 시간을 끄는 전략이다. '이거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요?', '비콘 위에 올라가도 되나요?' 하고 물으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닌다거나 발전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보안을 건다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때에 관제실의 스캔을 작동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해병들의 집중력이나 행동 등을 낭비할 수 있다. 다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볼만한 전략인데다 너무 널리 알려진 플레이 방법이고 누군가 '너 검사 받아봐' 한다거나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된다며 다짜고짜 쏴버리는 상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
  • 당당한 방사: 이 전략은 뉴비들 방에서 쓰면 효과가 굉장하다. 일단 누군가를 먹고 들킨 거 같다면 방사를 받겠다고 의사 표현을 한 뒤 방사가 쿨인것을 괜시리 어필한다. 뉴비들은 방사를 재촉 하겠지만 소용이 없으며 먹탐까지 대충 시간을 보낸뒤 방사를 받자마자 한 명을 먹고 튀면 된다. 당한 뉴비은 패닉에 빠진다. 다만 고수들은 방사쿨이라고 하면, 방사 비콘에서 퇴출을 요구 한 다음 방사선 쿨타임이 걸려있는지 실제로 확인하며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게 된다. 덤으로 먹고 튀려고 할 때 토둔으로 타이밍 잡아 길목 차단은 덤. 거의 자살행위다.

2.6.2. 해병[편집]


  • 정석 플레이
- 소준/발보를 한 직후, 전산기록실/경비실에 각각 1명의 해병을 배치한다. 전산은 통두가 있을시 바로바로 보고하고, 경비는 조금 귀찮더라도 1명이서 카메라 2대를 동원하여 연구실A/B/C를 돌려가며 모두 감시하거나 어렵다면 최소 2개의 연구실만이라도 고정시켜놓고 집중 감시한다. 기본적으로 전산과 경비는 변신수가 먹탐일때는 변신수를 잡으러 나가지 않는게 좋다. 전산기록실과 경비실의 의의는 해병이 직접 돌아다니며 찾기 힘든 변신수의 위치와 행동을 간편하게 모두에게 브리핑 해줄 수 있는 것에 있기때문에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은 직후가 아닌 이상은 나오지 않는것이 정석이다.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었고 그게 누군지 알려진 직후에는 전산까지는 변신수를 잡으러 같이 나가주는것이 좋다. 전산은 기록을 얻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것이 단점인데에 반해서 경비실은 게으르지 않은 사람이 갔다는 가정하에 연구실 3곳에서 변형체를 풀려고 하는 변신수의 위치를 놓칠수가 없으며, 실시간으로 바로 해병들의 맵에 위치를 전송할 수 있기때문에 먹탐이 돌기전에는 경비실에서 변신수의 동선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브리핑해주는게 변신수를 잡는데에 굉장히 도움된다. 누가먹혔는지, 마지막으로 본 위치가 어디쯤인지가 알려진 상황에선 위성의 근처에 있던 해병이 바로 위성을 켜서 전산과 경비를 포함한 모두가 변신수를 잡으러 나가는것이 좋다.
  • 매복
- 연구실처럼 변신수가 올 만한 시설의 근처에 매복한다. 주로 시설 내부 지형지물이나, 근처의 수풀 안에 매복하는 것이 좋다. 어떤 색이 변신수인지 알아내고 어느 장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목격하는게 매복의 의의. 보안걸린 발전실 문을 연다든가 연구실의 변형체를 푸는 것, 변신수의 변풀 소리, 해병을 먹는 소리 등 신수 추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전략은 자신이 변신수로 오해받을 수 있어 괜히 방사선실에서 헛검사만 하게 한다던가 변신수가 해병이 매복한 위치를 기억해두고 모른척 지나간 뒤 먹탐에 채팅 칠 기회도 안주고 먹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심지어 변신수가 자신이 매복하던 해병이었다고 연기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30]
만약 매복하다가 목격까지 성공했다면 채팅으로 재빨리 그곳의 위치와 1을 외친다. 그 후, 신수가 먹이 있던 없던 맞다이를 깐다. 신수가 맞대응으로 맞다이를 까면 선빵을 친 네가 이길 것이다. 맞대응하지 않고 그냥 너를 먹어버린다면 아군 병력이 그곳 복도로 와줘서 신수는 포위되고 끔살 당할 것이다. 혹여나 먹은신으로 도망에 성공해도 1을 쳐둔 것 덕분에 누가 신수인지 드러난데다가 신수는 먹까지 빠져버려서 잡히는 건 시간 문제가 된다.
  • 연구실 보안
- 변신수가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실에 보안을 건다. 연구실이 보안이 걸린 상태이며, 변신수가 어떤 해병인지 알고, 대부분의 해병이 짝을 지어 변신수를 잡으러 다니며, 해병의 수가 너무 적지 않다면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변신수가 낌새를 눈치채고 한 발 앞서 연구실에 들어가거나, 후반에 해병 수가 적어지거나, 변신수를 찾지 못해서 30초간 변신수가 연구실만 붙들고 있다가 보안을 뚫고 진입하는 데 성공하면 변형체는 풀리고, 해병의 이동 경로는 제한되고, 변형체를 가둘 장소도 부족해지며, 변신수는 한동안 위성에도 안 잡히고 문 따는 데만 30초 걸리는 안전 구역에서 몸을 사릴 수 있고, 누가 변신수인지 전산기록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일종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으로 쓰인다. 포인트는 최대한 빨리, 최대한 아는 사람이 적게 연구실에 보안을 거는 것. 다만, 8인 게임의 특성 상 잘못 쓰여서 변신수를 도와주게 될 경우 트롤로 몰릴 수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써 버리면 변신수가 역이용하니, 깜짝 전략 정도로, 그것도 대부분 유저의 패턴을 알고 있는 고수가 쓰는 전략. (예를 들면 '파랑 쟤는 보통 신수 행동 개시 전까지 발전 앞 부쉬에서 잠수타니깐 무시하고 빨강 쟤는 다른 해병들 모아서 연구실 순찰도는 애니깐 다른 거 지켜달라고 말 좀 해두고 여기 문 따고 있으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 암호 알리기 및 정하기
-말 그대로다. 한자, 카타카나, 히라가나 등등 온갖 쓰기 어려운 문자들을 가져다가 ctrl+c, ctrl+v를 연발하며 "나 이거 **초마다 안치면 먹힌거임"이라고 알리는 것이다. 물론 이걸 독하게도 베껴쓰는 변신수도 있고, 먹혀서 변신수가 안 쳐도 신경 안 쓰는 플레이어가 많다.어떤 특수문자는 게임안에선 그저 ???으로 표시되니 주의.
여기서 파생된 암호 사용법이 하나가 더 있는데 후반부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열차가 도착하기 직전, 보안된 방 안에 해병이라고 확신되는 플레이어들끼리 모여있고, 변신수가 열차 정거장 앞에서 해병을 먹고 죽이려고 대기타고 있을 때, 보안된 방에서의 채팅은 바깥의 신수에게 들리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서로 한 자리 숫자같은 쉬운 암호를 정해놓고 후에 열차를 타서 암호를 말할 수 없는 신수를 투표해 죽이는 방법. 열차로 가는 길이 먼데다 신수가 훼방을 놓아 서로가 열차 타러 갈 때 누가 먹히는지 확인해주기 힘든 곳에 갇혀있을 때 쓸 만한 방법.
  • 사망 알리기
- 사망 후엔 죽은 사람들끼리만 채팅이 되기 때문에, 죽기 전에 변신수의 습격을 아군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어 고안된 전략.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손쉽고 빠르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행동으로 채팅에 1을 치는 것이다. 즉, 변신수에게 먹히기 전에 1을 연속으로 친다. 변신수가 그대로 당사자를 먹었든 말든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유도시키면 되니 나름 괜찮을 수 있으나 문제는 자신이 위험하지도 않는데 1을 치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오히려 양치기 소년으로 몰리게 되고 진작 진짜로 먹혔을 때 1을 쳤는데도 아군이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늘어난다. [31]
1은 변신수가 자신을 먹으려고 촉수를 뻗는 그 순간 초인적인 속도로 반응하여 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먹힐 만한 상황에 미리 1을 치는 것이다. 1을 친 이후에 상대가 자신을 먹지 않았다면, 자신과 상대의 색깔을 알려야 한다. (ex. "1" (이후 상대가 날 먹지 않았을 때) "초검 (초록 검정)" . 그래야 다른 해병들이 전산실 기록과 대조하여 실제로 그 순간에 먹혔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 참신한 암호
-암호긴 한데, 직접적으로 정한 암호가 아닌 경우다. 예를 들면, 겜 시작하자마자 오타쿠인척 애니 캐릭터 이름을 말하면서 "~찡 카와이 다이스키 핡핡"거린다. 초반엔 다들 그냥 당신을 무시할 것이다. 그런데 후반에 신수가 그 유저를 먹어버리고 누가 먹힌지 알 수 없던 해병들이 고뇌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야, 너 아까 니가 빨던 애니 캐릭터 이름 말해봐" 라고 한다면 신수는...
꼭 애니 캐릭터 이름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초반에 어떤 유저한테 총 한 발 박아놓고 그냥 지나친 다음 나중에 그 유저가 의심되면 "야, 너 아까 나한테 총 몇 발 맞았었냐/어디서 맞았었냐" 등등.
  • 모이기
- 변신수를 포함한 8명이 모여 변신이 풀리기 전에 탈주하려 하는 해병이 나오거나 변신이 풀리는 변신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서든충과 더불어 대표적인 빌런중 하나로, 이 전략을 제시하는 사람을 모여충이라고 부른다. 뉴비들이 많은방에서 또는 낯선누군가를 몇판 안해본 뉴비들이 자주 제시하는 방법이다. 낯선누군가는 기본적으로 어몽어스와 게임진행방식이 매우 흡사하다. 직접적으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았을뿐, 서로 흩어져있다가 각자가 시설들을 사용하고, 모이더라도 소수의 인원들끼리만 모여있다가 서로가 증언을 하여 그 증언을 바탕으로 추리를 해나가는것이 추리장르의 게임에서의 재미의 진가이자 이 게임을 하는 이유다. 그런데 8명이 모여있다가 시간이지나서 변신이 풀린 변신수를 잡자는 방법은 사실상 추리장르 게임을 무시하는 행위로, 장르를 fps로 바꿔버리는 서든충과 다를게 없는 명백한 빌런이며 그판을 노잼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말그대로 해병들이 이길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모여충이라 불리는 이들은 그저 본인들이 이기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이 방법을 제시하는것이다. 때문에 낯선누군가를 어느정도 해온 유저들은 본인이 해병이더라도 8명이 모이는 전략은 지양하자고 말한다.[32]
  • 발전실 모이기
-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8명 모두 발전실 안으로 들어가 대기하다 변신수가 나타났을 때 일점사로 쓰러뜨리는 방법이다. 모이기 전략과 사실상 똑같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행동이다. 이 전략 또한 소위 모여충이라 불리는 유저들이 자주 제시한다. 고수유저가 조금 다른방법으로 사용한다면 묘수가 될수있다.
게임 초반부터 발전실 모여를 외치는 유저는 초보 또는 모여충 빌런으로 다음판 배제 대상이지만 게임 후반에 해병들끼리 실행하면 변신수에게 큰 타격을 줄수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된다. 게임 후반에 변신수가 바깥에 있는것이 확정된 상태에서 해병들끼리만 발전실 안에 모두 들어가 문을 닫고 불을 끄고 대기하는것이다. 변신수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변형체를 풀 수도 없으며, 이미 풀어놨던 변형체도 의미가 없어지므로 변신수에게는 총알을 소비하여 발전실의 문을 부수는 행동이 강제된다. 이 방법은 변신수의 총알을 많이 뺄 수 있음과 동시에, 변신수가 문을 부술때까진 열차 도착까지의 시간도 상당히 벌 수 있으며 변형체를 풀지 못하게 막는것까지 총 3가지나 변신수에게 기분나쁜 상황을 제공해줄수 있는 고급 전략이 된다. 만약 운좋게 이 작전의 실행과 변신수의 변풀시간이 딱 맞아떨어지게 된다면 해병이 100% 승리[33]하는 무적의 전략이 된다.




2.7. 용어[편집]



  • 토둔: 해병 또는 변신수가 열린 문을 건너오려 할 때 반대편에서 문을 닫아버리는 행위.
  • 발보: 발전기 보안의 준말. 보안실에서 발전기에 보안을 걸었다는 의미이다.
  • 소준: 소각로 준비의 준말. 소각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근처에 있는 사람이 달려가서 켜 놓는다.
  • 통두: 통신두절의 줄임말. 어떤 해병이 통두가 되었다면, 그 해병은 변신수거나 (통신두절된 색이 현재 변신수라는 뜻이 아니다!) 누구에게 죽은 것이다.
  • 풀: 풀림의 줄임말.(A풀 = A동의 변형체가 변신수에 의해 풀려났다.)
  • 1 (또는 나먹): 이 게임 중 제일 중요한 말. 누군가가 자신이 변신수에게 먹힐 것 같으면 이 말을 치면 된다. 의미는 나는 곧 변신수에게 먹히니 나를 변신수라 의심하고 방사선실에서 검사시킬 것. 거부하면 죽여야 한다. 라는 의미이다. 전산에서 통두 시간, 먹소리 등을 비교하여 확인 가능하다. 이걸 모르면 뭔 말인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이것만큼은 꼭 알려주자.
  • 먹탐: 변신수의 잡아먹기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었다는 말, 한마디로 잡아먹히는걸 조심하라는 이야기다. 먹탐에는 3명 이상으로 뭉쳐다니는게 좋다.
  • 먹: 먹혔다의 줄임말. 먹힌 플레이어의 색깔의 앞글자와 붙여서 쓴다. (ex: 빨먹-빨강이 먹혔다)
  • 신수: 변신수의 줄임말.
  • 형체: 변형체의 줄임말.
  • 변풀: 변신이 풀리다의 줄임말.
  • 모여충: 모이자고 말하는 플레이어, 또는 여럿이 다니는 플레이어.
  • 전산충: 전산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 경비충: 경비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 보안충: 불필요한 장소에까지 보안을 남발하는 플레이어. 보통 본인이 있는 비상통제실에 보안을 먼저 걸고 다른곳에 하나씩 걸기시작한다.
  • 먹소리: 먹히는 소리.츄우욱 촵
  • 변풀소리: 변신이 풀린 소리가 들렸을때 사용하는 단어.
  • ~보: ~ 보안. (ex: 발보-발전실 보안) 보안실이 비상통제실로 명칭이 바뀐지 오래되어서 이것도 뉴비들에게 알려주자. 발비라고 하기엔 뭔가 어색하잖아


2.8. 주의사항[편집]




  • 팀원 간 내분이 일어나거나 의심받는 해병이 생기면 즉각사살은 절대 금물이다. 대놓고 트롤링을 하는 유저라면 스스로 그레이나이트가 되어 조져야 하지만, 의심간다고 죽였는데 변신수가 아니라면 그만한 손해가 또 없다. 방사선실은 폼이 아니다. 단, 먹쿨이 가깝고, 매우 의심스러우면, 일단 반피 정도 깎아두자.

  • 발전실은 변신수 외에는 암묵적인 사용 금지 구역이다. 간혹 발전불을 껐다 키는것을 반복하여 컴퓨터의 렉을 유발하여 만행을 저지르는 유저가 있을 것인데, 위의 좆추리 관련한 2개의 문단과는달리 이쪽은 대규모 혼란. 즉 아비규환의 잔치(...)가 벌어진다. 당하는 쪽의 그래픽 카드가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렉인데, 이걸 이용해 신수를 잡겠다는 신종트롤이 발생했다. 신수가 안 잡히는건 당연하거니와 민폐이므로 발전실 가서 죽여주자.

  • 본인이 해병이라면 연구실에 들어가있는 벙찐 행동은 하지말자. 의심받기에 좋다.

  • 문단속을 습관화 하자. 어느시설이던간에 문이 열려있으면 변신수가 움직이는 동선이 적어져 변신수에게 유리하기때문에 해병들은 문이 열려있는것에 대해 예민하며 특히 연구실 문단속을 안하면 변신수로 의심당하거나, 트롤로 의심받기때문에 다른 해병들에게 죽을가능성이 크다.

  • 연구소에 들어갔다고 막 총알낭비 말자 끝까지 지켜본 다음 변형체를 풀러가는지 안 가는지를 봐야한다.

2.8.1. 해병[편집]


  • 최소 2명끼리는 붙어다니면서 본인과 같이있는 색[34]을 말하고 다닌다. 가장 베스트인 인원은 먹힐 위험 자체가 낮아지는 3명이다.
  • 시설 이용 시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설에 붙박이로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변신수를 잡을 해병 숫자를 하나 줄여놓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혼자 살기 위해서 어딘가 숨어 있는 것은 절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35]
  • 사운드를 활용한다. 문 여닫는 소리, 변풀소리, 먹소리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미행한다. 다른 해병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을 시 그 행동만으로는 확신이 들지 않거나 방사로 보낼 정도의 증거가 아닐때에 그 해병을 미행한다. 증거를 잡아낸다면 방사를 보내거나 지원콜을 한다.
  • 방사를 거부하지 않는다. 무근거 또는 심증 방사는 거부해도 된다. 그것은 상대가 뉴비이거나 변신수라서 선동하는것이기 때문.
  • 변신수의 먹타임을 유념한다.
  • 정보를 숨긴다.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보안을 어디에 걸었는지, 변신수가 알아서 좋은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도록한다. 위치는 대명사로 쓰면좋다. '아까 거기' 같은 식으로. [36]
  • 변신수가 자신을 먹을거같은 생각이 드는 상황엔 총을 쏘기보다는 먼저 1 또는 '나먹'이라고 외치는게 좋다.
  • 누구도 믿지말고, 함부로 의심하지도 않는다. 함부로 의심하는것은 선동이 될 가능성이있고, 누군가를 믿는 것은 당신이 먹힐 가능성을 높여준다.
  • 연구실의 문은 가급적 닫고다닌다.

2.8.2. 변신수[편집]


  • 게임 시작 직후에 방사선실에서 스폰 된다면 바로 옆이 발전실이 된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전기의 전원을 끄는 행동은 금물이다. 낯누의 맵이 한번 날아가기 전, 유입이 많은 만큼 여럿의 뉴비들이 방에 공존했을때에는 첫시작부터 발전기를 끄는행동이 초보해병들에게 혼란을 주기에 쉬웠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몰랐음과 동시에 불을 끈 상태에서도 연구실에서 변형체를 풀 수 있어 가까운 연구실A 문을 열어놓고 발전기를 끄는 전략을 변신수 고수들이 애용했지만, 현재버전에는 그것도 막혔고 다들 대처를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방법을 사용한다면 한명도 먹어보기 전에 총맞고 끝나기 십상이다.사용했다가 병x수로 오해받는 전략이라 카더라

  • 잡아먹기를 사용한 직후 변신수는 잠시 은신이 되기 때문에(5초(게임 시간으로는 7초)간 은신상태) 상황을 보면서 과감하게 해병들 눈앞에서 해병 하나를 잡아먹고 도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단, 색이 노출되는것은 감안해야할 사항,초반에 모일때 빠르게 먹고 빠져나가는 등의 전략으로 이용된다.
  • 도주시 문을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닫아주면 추격 저지에 도움이 된다. 문이 열리고 닫히는 데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도주 위치도 짐작하기 힘들게 만들며, 시간을 끌 수 있다.
  • 해병으로 위장한 변신수는 변형체가 공격하긴 하지만 체력은 닳지 않는다. 변형체의 어그로 순위는 해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
  • 지형지물을 이용한다. 방마다 여러 사물들이 있고, 그 뒤나 옆에 숨으면 잘 보이지 않는 장소들이 많다.
  • 변신수에게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는 '발전소'다. 기회가 쉽게 오진 않지만 발전소를 컨트롤 할 수 만 있다면 해병들이 시설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마비되기 때문에 압도적인 전략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 발전실로 기회잡기는 힘들지만 보안해제를 감행해라. 전산에 찍히지만 발전불 끄면 전산 기록에 안뜬다. 발전실을 껐다 켰을 경우 알리바이와 큰소리 발언권을, 끈채 놔두면 추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판단은 자유.
  • 누군가의 옆에서 잡아먹어야하는 상황이라면 먹자마자 그사람보다 빠르게 (옆에있던사람)먹이라고 채팅으로 연기를 하면 매우 좋다. 가능만 하다면 가불기 급으로 먹히는 기술. 낯누는 누군가 먹혔을때 보통 먼저말한사람의 의견을 수용해주기 때문에 죄를 뒤집어씌우기에 이보다 간단하고 좋은 방법은 없다. 그리고 옆사람보다 먼저 친 후에 본인이 먼저 쳤다는것을 적극 어필한다. 이렇게되면 한명의 해병을 직접 손쓰지않고도 제거할수 있게되며, 다른해병들이 그 해병을 죽여주는동안 신수는 다음 먹탐까지 숨거나 도주할수있는 상당한 시간을 벌수있다.

2.9. 팁[편집]


아래로는 플레이 타임이 긴 유저들이 아닌 평범한 유저들은 알지 못하는 실전 팁들을 작성한다. 기본적인 게임의 룰 (변신수라면 선동해라, 해병이라면 선동당하지 마라) 등, 너무 쉽게 알만한점들은 제외한다.

2.9.1. 해병[편집]


  • 변신수에게 에임을 잘맞추려면 히트박스에 유의한다.
-변신수가 가만히 있는 상태면 생김새의 어떤부분을 쏴도 거의 명중하는데, 신수가 이리저리 빠르게 무빙을 치는 상황에서는 꼬리쪽 등 조금이라도 끝부분을 공격하면 아예 맞지않는다. 이는 히트박스는 그대로지만 변신수 특유의 가만히 있을때도 꿀렁대거나, 이동할땐 몸이 길쭉하게 늘어나는 등 모션차이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낯누를 자주 한 유저들도 변신수의 오묘한 모션차이 탓에 무빙치는 신수에게 에임을 잘 못맞추는데, 이는 히트박스를 생각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변신수의 생김새를 그대로 쏘기보단 히트박스를 생각하면서 쏘면 좋다. 도망가는 신수를 공격할때는 무조건 몸통 정중앙 쪽 또는 (이동하는 경로를 생각해서)그보다 조금 앞쪽을 노리는것이 가장 좋다.
  • 사플을 응용한다.
-예를들면 본인과 가까운 연구실에서 변형체가 풀리면 그쪽방향에서 크게 울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연구실 근처를 지나가다가 이렇게 큰소리를 들었다면, 바로 본인 옆에 있는 연구실이므로 빠르게 브리핑을 하면 해병들이 보다 발빠르게 도착하므로 신수 검거에 큰 도움이 된다. 반대로 조용하다면 본인과 멀리있는 연구실에서 풀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의 예시로 전산을 보다가 먹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렸다면, 바로 옆에있는 비통먹이므로 비통먹이라고 바로바로 브리핑을 해주면 좋다.
  • 시설 안에서 변풀소리, 먹소리를 들었다면 혼자서 들어가지 말고 지원콜부터 한다.
-이때 호들갑떨지 않는것이 키포인트다. 예를들어 전산실 안에서 먹소리를 들었다면, "님들 전산 모여보셈" 등의 변신수가 애매하게 생각할만한 말을 통해 사람들을 모두 불러모으고, 그 다음에 다같이 변신수를 사살하는게 좋다. 혼자 들어가봐야 날렵한 변신수의 이동속도때문에 혼자서 잡기에는 어렵기에 지원콜을 통해 먼저 해병들을 모으는것이 신수 검거에 효과적인 플레이다. 보통 신수가 전산실, 경비실 등에서 먹으면 그후로 전산충, 경비충 흉내를 내기때문에 신수를 발견했다는 등의 호들갑 떠는 말이 아니라, 신수입장에서 애매한 말을 해야 신수가 미리 눈치채서 도망가지 않는다.
  • 시설 안의 변신수를 잡을때, 한명은 문앞에서 토둔을 위해 기다린다.
-가장 대표적으로 전산실, 의무실, 소각장이 있는데 다같이 들어가서 쏘다가 변신수가 혼자 문앞까지 빠져나가서 해병이 토둔을 당하게 되면 그이후로 큰 이동속도 차이 때문에 변신수를 쭉 못따라가게 되고, 결국 시야에서 놓치는 상황까지 흔하게 벌어진다. 다 잡으러 들어가지 말고 해병 한명이 문앞에서 대기하면서 변신수를 토둔시킨다면 변신수를 잡아내는건 3배이상 쉬워진다.
  • 에임이 중요한 상황엔 난사보단 끊어쏘기(점사)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열차가 있다. 낯누는 사격할때 소리와 모션만 보면 마치 계속해서 발사되는 기관총처럼 보여서 습관적으로 꾹 누르는 난사를 자주하게 되는데 일정한 딜레이(공속)에 의해 발사되는 시스템이므로 어설프게 쫓는 에임으로 난사를 했다간 명중률이 30%채 안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많이들 모르는 부분이지만 에임 따라가기를 정말 수준급으로 잘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무빙치는 신수를 쏠때 명중률은 점사가 더 높은 상황이 많다. 고로 에임이 원래 뛰어난 유저라면 해당되지 않는 사항.
  • 변형체를 데리고 와 비비는 변신수는 카이팅으로 응징한다.
-보통 먹 쿨이 안돌았을때 변신수가 먹도 없으면서 변풀상태로 이 행동을 많이하는데, 이것은 보통 변신수 본인이 초보인 경우이거나 상대해병을 얕볼때 하는 많이 행동이다. 굉장히 건방진 행동이므로 제발 쫄지말고 침착하게 카이팅으로 대응하자. 카이팅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유저라면 해당 문서 참조. 변형체에게 총을 한발 쏘면 잠시 느려지는것을 이용하면 총알만 무한이라면 이론상 3마리의 변형체에게 단 한대도 맞지 않고서 주위를 맴도는 변신수를 계속해서 타격할수도 있다. 낯누를 어느정도 해온 유저들도 변신수가 이 행동을 하면 1마리의 변형체를 상대로도 거리조절을 하지 못해서 신수를 쏘다가 변형체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많은데, 낯누는 피지컬 게임이 아닌 일정한 박자와 딜레이에 의해 공격이 나가는 게임이므로 생각보다 어렵지않다. 만약 어렵다면 소각장에서 유인할때를 생각해보면 된다. 거기에서 남는시간에 변신수를 때리는 행동만 추가하면 이게 된다. 시점은 항상 변형체 쪽을 향해 놓고, 그상태에서 시프트와 S를 눌러 뒤로 달리면서 변형체에게 슬로우를 적당히 걸어주면서 슬로우시간동안 변신수에게 총을 쏜다. 그리고 이것을 쭉 반복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변신수가 체력이 3분의 1 이하로 내려가면 당황해서 도망갈텐데, 그대로 쫓아가서 마무리 하거나 다른 해병에게 마무리를 부탁하면 된다.

2.9.2. 변신수[편집]


  • 문의 양 끝과 맵 곳곳에 있는 기둥을 활용해 숨는다.
-애매하게 할 줄 아는 변신수와 고인물 변신수의 가장 큰 차이는 여기에서 첫번째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걸로 빨리죽는 변신수냐, 잡기까다로운 변신수냐가 달렸다. 낯누는 문이 열렸을때 양 끝에 조그마하게 가려지는 공간이 있는데 변풀상태에서의 변신수가 이 양끝 뒤에 서있으면 해병 시선에서 완벽하게 가려진다. 이를 이용해 옆으로 간 척 하면서 해병이 문밖으로 나왔을때 다시 문안으로 들어가 토둔을 하는 트릭을 쓰는 등, 할수있는 플레이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이것은 해병이 브리핑을 자주 해야되는 점을 허점으로 이용하는 것이기에 필수로 익혀둬야한다.[37] 맵 곳곳 벽에 붙어있는 기둥들도 변풀을 한 상태면 몸이 쉽게 가려진다. 딸피일때 이걸 이용해 사각지대에서 기습 먹을 하면 럽샷을 방지할수있다. 중반 이후 정체가 들켜 계속 변풀상태로 도망다녀야 할때, 기둥 뒤에서 숨어 시야를 확보하며 움직이는것이 오래살아남는 변신수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것만 잘 활용할 줄 알아도 뉴비방에서는 승률을 9할이상으로 뽑을정도로 양학을 하고 다닐 수 있다.
  • 숨을 수 있는 장소를 알아놓는다.
-고인물 변신수가 되고싶다면 사전 맵 탐방은 필수이다. 초창기 버전에 비해 막힌 장소가 많긴 하지만, 현재 낯선누군가(재업로드)버전 까지도 숨을 수 있는 장소가 나름 있는 편이니 알아놓는 것이 좋다. 결국 이 게임은 정석 추리게임이라기 보단, 변신수가 도망다니거나 숨는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숨는 장소를 여러군데 알아내는것은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 과감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잘하는 변신수라면 성공한다면 필히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과감한 플레이를 자주 시도해야한다. 13분 변형체 풀기 같은 지극히 평범한 전략은 뉴비방을 제외하면 통하지 않는다. 성공하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플레이들로는 특정 시설에 보안[38] 을 걸고 그에맞는 플레이하기, 발전실 근처의 스폰이라면 발전실 문에 미리 24발을 박아놓는 발전 체력작업[39], 13분 위성[40]등 상황마다 쓸만한 여러가지의 전략들이 있으니 참고하자. 이런 플레이들의 공통점은 뻔뻔함이 필요하다. 이런 고급 전략들은 그만큼 고인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범한 낯누 유저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기에 해병입장에서 대처도 매우 어려운것이다.
  • 불규칙적인 무빙을 구사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빙을 칠때 너무 일자무빙이나 단순한 패턴의 무빙보다는 변칙적인 무빙을 구사해야 해병 입장에서 곤란해진다.
  • 도망칠때 문을 이리저리 열고 다닌다.
-해병은 이동속도가 모자라기에 추격전을 벌이다 보면 언젠가는 벽 등 시야에 가려져 변신수가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시점이 반드시 오게된다. 꼭 도망치려는 곳만 문을 열게 아니라 근처 문을 모두 열고 다니면 시야에서 놓친 후에 해병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으니 그곳부터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된다. 이것도 사플과 심리의 허점을 이용한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먹었을때의 은신을 이용한 문열기 잡기술도 있는데, 먹고나서 은신중일때 근처의 문을 열기만 하고서 반대방향으로 도망가면 해병이 정말 잘낚인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위성 안에서 먹었을때 위성 문을 열어놓고서 위성 바깥으로 나간 척을 하고서 위성 안쪽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묘수가 있다.
  • 체력이 많은 해병부터 먹는다.
  • 변형체에게 맞은 해병을 총으로 사살한다.
-먹기만 사용하거나, 변형체가 죽여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모든 해병을 죽이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상대가 변형체에게 한대라도 맞아 체력이 더 적어졌다면 자신이 유리한것이므로 망설임없이 총과 변형체를 이용해 본인은 최대한 적은 피해를 입으면서 상대 해병을 깔끔하게 사살하는 것을 익혀둬야 한다.


2.10. 추가 정보[편집]


  • 문: 체력 50 (25발).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작동키 스페이스 바(space bar).
  • 전기: 발전실에 의해 전기가 공급된다. 전원이 차단되면 15초 (10번의 깜박임)후에 불이 꺼진다. 불이 꺼지면 모든 기능이 정지된다.
  • 미니맵: 탭 (tab)키로 확인 가능. 자신의 위치가 작은 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신수의 경우 어떤 연구실에 아직 변형체가 풀리지 않고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성관제실에서 위성을 켰을 경우, 보안 지역을 제외한 곳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 (변신수 포함)의 위치가 잠시 드러난다. 위치 추적을 실행했을 때 뜨는 지도의 아이콘으로는 변신수와 해병이 구분되지 않는다. 또한, 위성관제실이 보안 걸린 상황에서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할 경우,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한 사람에게만 전 맵의 플레이어들의 위치가 뜬다.
  • 취소: 백스페이스 (backspace) 혹은 f키.
  • 무승부 : 무승부는 모든 플레이어가 죽을 시 일어나게 되며, 다름 아닌 연구소 폭발(...) 모든 플레이어가 죽었다는 경고와 함께 그대로 무승부가 되는 매우 허무한 상황이 연출된다.[41]
  • 계급[42]: 잡은 변신수, 찾아낸 변신수, 변신수 승리 3가지의 기록이 오를수록 계급이 오르게되며 3개를 모두 합친 숫자가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해당 계급에 도달하게되는 방식이다. 몇몇의 인원끼리 티어를 올리는 행동을 막기위해 풀방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기록은 쌓이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3. 맵 비공개 전환[편집]


  • 제작자는 메일을 통해서 문의를 받고 있다.
문의 사항은 [email protected] 로.

제작자 mofab이 1월 20일에 맵을 비공개(혹은 삭제)로 전환했다.

아래는 맵을 내리기전 제작자가 카페에 남긴 말이다.

안녕하세요. 제작자입니다. 이런 글을 리뷰에 남겨야 하나 아니면 카페에 남겨야 하나 고민 끝에 이쪽에 남기는 것이 더 많은 유저들에게 노출될 것 같아 이곳에다 남깁니다. 이 게임이 만들어진지 벌써 3년을 넘어 4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가능하면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게시를 유지하고 싶었고 이런 글도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이 리뷰에서, 혹은 게임 안에서 보이는 태도들로 인한 수많은 스트레스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기에 알립니다. 맵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개인간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평균적으로 이러하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맵을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유닛 배치, 트리거, 카메라, 텍스트, 지형, 데이터, 레이아웃 등 각 부분에서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하루 이상의 시간이 투자되었고 하나의 버그가 발견되면 또 그것을 고치기 위해 하루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투자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트리거에서는 갤럭시 에디터 자체의 버그 및 갤럭시 스크립트의 제한(포인터 사용 불가, 참조자 제한적으로 가능, 다형성 미지원) 등으로 꽤 많은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맵을 제작한 이유는 그저 이전부터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마침, 스타2 에디터를 이용하면 수많은 그래픽 리소스와 사운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보수 하나 안 받고 고생해서 만들어서 게시했더니 돌아오는게 뭔지 아시나요? 욕설입니다. 때로는 밸런스 때문에, 때로는 버그 때문에, 때로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물론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플레이를 했는데 자기 스타일에 안 맞아서 아니면 게임을 하면서 겪은 불쾌한 경험 때문에 등 그럴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은 대부분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욕설을 날리는 사람들 중 대략 절반은 낯선 누군가를 상당히 오래전부터 플레이 해온 사람들이더군요. 한 가지 질문 하나 해봅시다. 제작자가 호구입니까? 왜 자신들은 남이 만든 컨텐츠를 누리면서 정작 컨텐츠 제공자에게는 최소한의 예의조차 안 지키나요? 컨텐츠 제공자가 욕을 얻어먹으면서까지 컨텐츠를 계속 제공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어떠한 물질적 보상도 기대할 수도 없는 스타 2 아케이드에서 단 한 가지 얻을 수 있는 심리적 보상이라면 유저들, 특히 이 게임을 앞으로도 계속 즐길 유저들의 평판입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할 수 없다면 저도 더 이상 이 게임을 유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욕 먹으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동안은 그런 태도들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더 이상은 어렵습니다.

아케이드중 인기맵이었고 워낙 퀄리티가 높고 독보적인 방식을 가진 맵이라 비공개 전환이 된 후에도 다른유저에의해 계속해서 맵이 부활하고있다.[43]


3.1. 맵 비공개 전환의 원인[편집]



제작자인 Mofab은 맵 제작 당시부터 제작자나 소수 파벌이 악성 유저를 제재하는 카페식 운영방식을 원하지 않았으나, 유저들의 성화에 못 이겨 공식 카페를 열고 제작자와 소수 운영진들이 악성 유저를 제재하기 시작했다.

허나 이는 엄연히 블리자드 약관 위반이었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Mofab은 이를 근거로 공식 카페를 폐지한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와도루디라는 유저가 새로운 낯선 누군가 카페를 창설하고, -마피아- 카페의 게시물을 근거로 블리자드는 약관보다 맵 제작자의 의사를 더 중요시한다[44] Mofab을 설득하고 운영진 자리를 받아낸다.

1년간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지만, 2017년 말 와도루디는 일언반구도 없이 운영에 손을 놓기 시작했다. 당연히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지만 와도루디는 잠적한 상태였고 고스란히 그 항의는 제작자 Mofab을 향해 돌아간다.

상술했듯 Mofab은 유저들이 자율적으로 관리되는 게임을 추구했지만 와도루디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그에게 운영 권한을 일임한 것이었는데, 정작 자신에게 소수에 의한 유저 제재를 설법한 와도루디가 그 책임을 지지않고 잠적을 타버리고 그 책임이 고스란히 제작자인 자신에게 쏟아지자 "그럴거면 운영진 내려놓으라며" 카페에 분노에 찬 게시글을 남겼다.

뒤늦게 사태 파악을 한 와도루디는 그제서야 개인사정이 있었다며(말도 없이 몇 달을 잠수타다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개인 사정 타령하는건 명백히 와도루디의 잘못이다) 사과하고 운영진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와도루디의 무책임한 행보와 유저들의 항의(를 가장한 욕설)로 Mofab의 멘탈은 이미 박살난 상태였다.

얼마 안 가 Mofab은 맵을 내리게 된다.

그 후 몇몇 유저들이 와도루디에게 Mofab님을 설득할 수 없냐, Mofab님께 전할 말이 있다 등등 등등 말을 해도 와도루디가 내 연락은 안받으니 개인적으로 Mofab님께 연락하라는 했던 건 이로 인해 관계가 파탄났기 때문.


4. 문제점[편집]




4.1. 트롤링 대책 전무[편집]


많은 유저들이 낯선 누군가를 등지게 만든 문제점이다.

단순한 트롤링이 아니다. 이 아케이드는 추리라는 장르에 다른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는 FPS적 요소가 더해져서 특히나 트롤에 대해 취약하다.

우선 한번 죽게되면 무려 게임이 끝날때까지 남에게 채팅도 보이지 않게되는 이 게임 특성상, 익숙한 고인물이 아니라면 한번의 죽음이 크게 다가오며 그것이 팀킬을 당한것이라면 상당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다. 죽으면 하루종일 채팅을 못치는 시스템때문에 뉴비들은 자신이 잡아먹힌것 만으로도 변신수에게 화를내는 경우도 있는마당에, 같은팀인 해병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본인을 죽이면 맵경력과 상관없이 모든 유저가 크게 화가 날 수 밖에 없는것이다. 한번의 죽음이 큰 이런 특성 때문에 트롤러들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남을 죽게만들거나, 지는상황으로 몰아가는것이 타게임에 비해 쾌감[45]이 높은것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이 맵이 만들어지고 많은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트롤들이 존재하는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많이 보이는 트롤링은 아무 이유없이 다짜고짜 아무나 쏴죽이는 속칭 서든트롤이고 간혹 시설의 쿨타임을 빼거나 발전을 작동시켰다 말았다 하는 식으로 클럽 파티를 여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이 아케이드의 트롤들은 열에 아홉이 체계적인 트롤러다. 대부분의 트롤들이 게임의 이해도가 높아서 언제 트롤링을 시작해야 하는지 타이밍을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최대한 피해를 줄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46] 또한, 단순한 개인적인 트롤이 아닌, 2명이나 3명이서 귓말을 주고 받으며 동시에 트롤링을 시작하거나 서로 만나서 뭉쳐 돌아다니며 해병을 몰살시키고 다녀서 해병들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도 많다. [47]

아무리 그 플레이어를 강퇴시키거나 쏴죽여도 다음 게임에서 다른 계정으로 본체는 똑같은 인간이 온다. 최악의 경우에 이런 유저들은 자신을 블랙시킨 유저에게 악의를 품는데, 이런 극성 악질 트롤 부류에 관한 설명은 4.3번 선동과 정치질 문단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세하게 다룬다. 이런 유저들에 대한 대응으로 대기실에서 미리 플레이어의 전적을 확인하고[48] 강퇴시키거나 전적을 일일이 확인하긴 귀찮은 경우 네임드들끼리만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친목질로 이어져 뉴비 유입이 힘들어졌다.



4.2. 친목질[편집]


몇몇 유저들이 인게임에서 도를 넘는 친목질, 속된 말로 좆목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게임 특성상 전판에 만났던 사람들을 계속 보기에, 어느 정도 친해질 수는 있으나, 그 이상으로 뉴비 말은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하거나, 뉴비를 배척하는 등의 친목질은 필히 경계해야하나.... 당연히 유즈맵 특성상 친목질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리 없었고 결국 좆목질로 이어지면서 망겜화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 아케이드 맵중 친목질이 없는 맵을 찾기도 어려우며, 현재 스타크래프트2 자체의 인기가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게임임과 동시에 맵의 비공개 게시 덕에 낯선누군가는 그 게임 안에서 인지도가 점점 줄어들은 맵이기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 [49]

4.3. 선동과 정치질[편집]


트롤을 제외하면 가장 유저들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계급이 높거나 잘한다는 이유로 시작부터 방사 or 죽이자는 말을 하거나, 초보거나 전판에 조금 못했다는 이유로 다음판부터 선입견을 가지고 그것으로 선동하는 행동이 가장 많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유도없이 그냥 시작부터 아무나 잡고 신수라고 선동하고 보는 경우도 있다. 가장 답이없는 부류.

정치질 같은 경우는 그저 본인판단대로 생각하여 같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된 선입견을 씌우는 행동을 말한다.[50] 심지어는 정치당하는 대상이 트롤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저 정치질이 재밌다는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기위해 일부러 그런 행동을 일삼는 심각한 악질유저들 또한 상당히 여럿 존재한다. 이들은 다른사람이 그저 뉴비라서 실수한 행동을 트롤로 몰고 마녀사냥을 한다. 최악의 경우 정치질 + 친목러가 합체되었을때 진정한 시너지가 발휘되는데, 본인이 친목하는 무리에게 트롤러라고 말을 한다. 이렇게 한 번 친목질 패거리에게 찍히는 순간, 그 찍힌 유저는 친목질 패거리가 있는 방에선 무조건 강퇴를 당하거나 1순위 척살 대상이되며, 그렇게 한 번 정치질을 당하고나면 그 친목질 패거리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뭔진 몰라도 쟤가 트롤러인가보다"하고 해당 유저를 기피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국 그 유저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것의 가장 큰 문제는 선동과 정치질이란 말 그대로, 트롤러라고 낙인찍힌 유저가 실제론 트롤이 아닐 수 도 있다는 것. 정치질의 특성 상 발을 담근지 얼마 안 된 뉴비들이 당하기 쉬운데, 이렇게 트롤러로 오해받고서 게임을 떠나게 된다. 뉴비유입이 되지않는 이유 중 하나.

반대로 이맵에 발을 굉장히 오래 담근 유저나 클린유저도 마녀사냥의 1순위 대상이 된다. 블랙기능이 3명[51]이라는 유저가 동시에 해주어야 그 방 안에서 추방버튼이 활성화가 되기에, 트롤링이 발생했다면 블랙을 걸어달라고 채팅으로 그 방 사람들에게 요청해야한다. 누군가 명확한 트롤행위를 했기에 그 트롤을 블랙하자고 말했어도 그 유저는 트롤유저에게 밉보임 대상이 된다. 그 후 블랙당한 트롤이 되려 그 클린유저를 리뷰에 트롤이라고 적는다. 거기에 부캐들 가져와서 리뷰수 조작하는건 덤. 이렇게 보복성을 가지고 역으로 선동하는 일이 실제로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트롤들은 리뷰 뿐만 아니라 그판이 끝나고 다른 대기실에 가서도 선동을 하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한번 눈이 뒤집힌 악질유저들은 끝없이 부캐를 가져와 방에서 디스를 걸거나, 핵을 사용하는 등 추함의 끝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것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뉴비뿐만 아니라 열심히 하던 올드유저들도 떠나보내는 낯누의 오래된 악습이다. 트롤짓을 하는 유저들이 왜 트롤인지를, 그리고 그 트롤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인성에 문제가 있는지 적나라하게 볼수있는 사례이다.


4.4. 기타[편집]



4.4.1. 밸런스[편집]


밸런스에 대한 얘기는 낯선누군가 초창기부터 꾸준히 나왔던 얘기였지만 현재 낯선누군가(재업로드) 버전을 기준으로 비슷한 실력대의 방에서 변신수가 상당부분 불리한것을 알수있다.

불리한 이유 첫번째로는 우선 최근 버전 기준 변신수에게 불리한 패치가 상당히 여럿 적용되었다. 이젠 구버전과 달리 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변형체를 풀수없고[52], 전산기록실과 경비실의 기록전송 버튼 추가 등 해병이 만지는 시설의 성능[53]은 전보다 올라왔지만 그에비해 변신수에 대한 보상패치[54]는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다. 즉, 기존 낯누와 비교했을때 해병에겐 패널티가 하나도 없고 변신수에게만 잔뜩 패널티가 적용된게 현재 낯선누군가 재업로드 버전이다. 예전에 변신수로 이겼던 기억으로 현재 재업로드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필히 당황을 할수밖에 없다.

두번째로는 맵이 너무 여러번 되살아난 덕에 유저 풀이 극단적으로 줄었다. 현재 이 맵을 돌리는 유저들은 대부분 예전부터 이 맵을 해본 유저들이고 낯선 누군가에 대해 이해도가 좋은편이다. 또한 그중엔 고인물로 불렸던 네임드 유저들도 소수 껴있기도 하다. 낯선누군가(재업로드) 버전을 현재 일주일정도만 플레이해봐도 보이던 유저들이 계속 보일정도로 하는인원이 정해져있는 수준이다. 낯선 누군가를 예전부터 해온 유저라면 기억할 것인데, 시간대에 관계없이 방이 평균 2~3개씩 돌아가며 스타2 내에서 많이 플레이된 게임 상위권을 유지하던 맵이었다. 8명 풀방이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도 이런 명예를 가진 게임이었기에 매판마다 1~2명씩은 새로운 유저를 만날수있었고, 뉴비 유입도 굉장히 활발했었다. 그에비해 현재 재업로드 버전은 게임 한판을 플레이 하기 위해선 대기방을 만들고 심하면 1~2시간[55]을 기다려야 할 정도며 겨우 한판이 시작되면 그 고정멤버로 계속해서 돌아가기에 서로의 말투, 패턴 등도 아는상태로 게임을 하게된다. 즉, 뉴비 유입이 적기에 신수가 굉장히 불리해진다.

이런 이유들이 있으니 이제 비슷한 실력대의 방에서 변신수로 이기는건 정말 하늘에 별따기가 되었다. 구버전엔 변신수가 불리하지 않았고 뉴비유입도 잘 되었어서 과거 고인물 유저라면 일반적인 방에서 변신수를 지원할때마다 이길정도로 승률이 크게 높았지만(...) 지금은 고인물 유저라도 변신수 승률이 구버전에 비해 그닥 높게 나오지않으며, 이젠 고인물 마저도 지원했다가 욕먹기 싫어서 지원하기를 꺼리는 경우도 생길정도다.

이게 대체 어느정도냐면 애매하게 옛날에 하다온 기억으로 복귀한 유저는 무조건 최소 5분을 넘기지못하고 3분컷 당하는게 국룰인 수준.(그나마 게임의 룰을 잘 아는 복귀유저도 이정도인데 뉴비라면 어떨지 말안해도 상상이 갈것이다.) 최근엔 변신수의 체감난이도가 확 높아져 변신수는 해병중 트롤이 1명이라도 있기만을 바래야 할 정도이다.

변신수가 불리해지는 데에 가장 지대하게 영향을 미친 패치로는 해병이 에임을 맞췄을때 화면에 표시되게 하는 기능 + 럽샷 기능때문인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전산의 전송버튼을 없애거나[56] 변풀상태에서의 맷집을 총알 1~2발정도 더 올려주는등 특단의 패치가 절실해보일 정도이다. 앞으로 변신수 상향 패치가 없다면, 현재 비슷한 실력대의 방에서 변신수가 승리할 확률은 1할에서 2할정도에 머무는 게임으로, 지원자는 점점 더 적어지고 모두가 해병만 하려는 상황을 볼수 있을것 같다.

4.4.2. 초보에게 불친절한 설명[편집]


낯누의 초창기부터 있던 문제인데, 맵제작자가 설명을 상당히 부실하게 써놓았다. 맵 정보에 들어가면 나오는 글도 게임에 대한 설명은 일체 없으며 유일하게 적혀있는 글을 보면 처음하는사람은 이게 공포게임인지 서로 주변에있는 사람을 배신하라는 맵인지 도통 알수가없다.[57]그래서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의 단골질문은 "이거 뭐하는 게임이에요?"다. 그만큼 맵 정보나 리뷰를 보아도 무슨장르인지도 감이 오지 않을정도이며 원래 장르인 추리게임인지 직접 해보지 않는 한 알기가 어렵다. (심지어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변신수조차 적어놓지 않았다.)

현재 (재업로드 버전)에서 이 문제는 게임 시작 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통 일반적인 아케이드맵은 로딩창이나 시작후에 조금이나마 설명을 써놓기 마련인데, 그런것은 일체 없고 시작하자마자 아무설명도 없이 덩그러니 띄워주는 지원하기 창은, 뉴비들 입장에선 이걸 안누르면 게임에서 불이익을 보거나 게임에서 추방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일단 누르고 볼수밖에 없게 된다.[58]시설 또한 같은 이유로 입문자는 어떤 사용처인지 몰라 막 사용하게 된다.

결국 이 맵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게임을 직접 해보기 전까진 어떤 장르의 게임인지도 모르고, 지원하기 버튼의 정체도 알수없다.

이 문제는 유입이 없어지는 이유와도 크게 연관된다. 맵정보에 게임에 대한 설명도 없고, 미리보기에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조차 없다. 다른맵들은 해본적없는 뉴비들이라도 유입이 생기고 방에들어와서 어떻게하는지 물어보는사람이 어느정도 있지만, 낯누는 실제로 지금 방[59]을 만들고 기다려보면 맵의 부실한 설명때문에 사람이 정말 심각하게 안온다.[60]

4.4.3. 쉬운 사살 시스템[편집]


트롤이 생겨나게 된 원인이자, 뉴비들이 필히 실수하기 좋은 낯누의 문제점. 추리게임이면서 범인말고도 시민들이 너도나도 너무나 쉽게 사살능력을[61]갖고있으며, 이런 직관적인 사살 능력 덕분에 처음하는 유저는 들어오자마자 총을 쏘는경우가 굉장히 많다. 팀킬또한 가능하기에 클린하게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요인. 시작하자마자 아무조건없이 처음부터 손에 총이 쥐어져있으니 신나서 남에게 총부터 쏘고 보는 유저가 많다.

워낙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맵중 이와같은 3d 3인칭 시점의 맵을 찾기도 힘들고, fps 요소를 갖춘 맵도 드문 편이기에 서든 느낌의 fps에 환장하는 고의트롤러들이 많이 입문된다.

4.4.4. 욕설[편집]


어느 아케이드맵을 가나 있을수있는 문제지만 중요한건 낯선누군가의 욕설은 정도를 넘어설때가 많고, 그 빈도수도 굉장히 높은 편.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거의 매판이 최소 절반에 가까운 유저가 욕설을 사용하는 경우가 현실이다. 최소가 절반이지, 실상은 절반이상일때가 더 많으며 시X같은 욕은 유저중 과반수 이상이 쓸정도로 아주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패드립같은 욕설까지도 자주보이는게 현재 이맵의 상황이다.

4.4.5. 의미없는 계급 기능[편집]


낯선누군가는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유저들에 대한 보상이 없다시피 하다. 유일하게 계급[62]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 계급을 올리기가 정말 어렵다. 잡은 변신수, 찾은 변신수, 변신수 승리 3개를 모두 합친 숫자가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해당 계급에 도달하게되는 방식인데, 이렇게 열심히 올려도 처음 시작할때 지원창에서만 짧게 보여지고 마는거라 별로 의미가 없다.[63]

여담으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계급 시스템 말고도 기본 캐릭터인 해병의 스킨을 넣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테란 30레벨을 달성하면 주는 용병스킨만 하더라도 상당히 멋들어지며, 이외에도 멋진 외형을 가진 해병 기반 유닛이 많기에 이런 개선안이 자주 보인다. 게임엔 지장없이 스킨만 입은 것이므로 문제될 것도 없고 이런 소소한 보상이 있으면 더욱 자주, 열심히 게임을 해서 계급을 올리려는 유저들도 많아질거라며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는 플레이어가 많았다. (이제는 게임개발이 멈춰버려서 기대하긴 어렵다...)

4.5. 결론[편집]


- 낯선 누군가 유저들의 리뷰 中 -

* 이 맵은 서든어택 입니다!

* 제작자님 덕분에 스타2로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깁니다![64]

문제점 때문에 떠나가는 유저가 있음에도 그나마 게임 자체의 낮은 진입 장벽 때문에 신규 유저가 자주 유입되고 있어 그걸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2 자체의 인구 감소, 거기에 맵의 공개 게시 중단까지 합쳐져 예전처럼 유저가 많고 활발하던 인기맵의 모습은 찾기 어려워졌다. 플레이 타임 상위권을 자주 유지했던 맵이 이제는 잘해야 중상위권, 평소에는 하위권 정도에 머무르는 지경[65]. 업데이트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떠나버린 원작자 대신 대타를 자처해줄 능력자도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5. 기타[편집]



5.1. 루머[편집]


낯선 누군가2가 개발된다는 둥, 맵이 더 추가된다는 둥 맵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과거 많이 돌아다녔지만 모두 근거없는 루머인것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자 mofab은 맵에 대해 개발을 완전히 멈췄으며 맵의 공개 게시를 해제한 상태로, 앞으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다른 유저의 손에 의해 나오는 것 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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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10월 18일 패치로 보안실에서 이름이 바뀌었다.[2] 해병상태인 변신수도 해병처럼 똑같이 어그로가 끌린다. 이 점을 이용해 해병들사이에 유유히 잠입해 변형체에게 쫓기는 연기를 하는 변신수가 많으니 알아두자.[3] 구버전에서는 불을 끈 채로도 변형체를 풀 수 있었다. 발전실과 가장 가까운 연구실A동 또는 C동의 문을 미리 열어놓고서 발전실의 불을 끈 다음, 열어놓은 연구실로 달려 변형체를 풀고 게임을 터트리는 방식의 플레이가 잘하는 변신수의 기본이 되는 전략이였다. 지금은 막혔지만 전략으로 사용하라는 원 맵제작자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4] 어떤방법이든 위치만 확실해지면 안전하다. 예를들면 연구실에서 변형체가 풀리는소리가 들렸을때 등등 간접적으로 알수있는 방법도 있다.[5] 감마를 높히거나 그래픽을 하옵으로 사용하면 약간의 색 판별은 가능하다. 그래도, 쓰진 말자.[6] 이 방법은 패치이후로 막혔다. 더이상 불이 꺼진채로 변형체를 풀 수 없다.[7] 하지만 이 방법은 최소 다른 인원과 함께하는것을 권한다. 혼자서 폭포앞에 서있는 해병은 발전실의 불을 끄려 간을 보는 행동으로 보는 경우도 많고 혼자있으면 소리없이 먹힐 위험도 있다.[8] 이 기능은 구버전에는 없었지만 현재버전에는 존재한다.[9] 이 기능 또한 구버전에 없다가 새로 생겼다.[10] 2017년 10월 18일 패치로 보안실에서 이름이 바뀌었다.[11] 보안구역 내부에서는 나올 땐 바로 열 수 있다.[12] 패배할 때에는 갑자기 화면이 캄캄해지더니 열차에 탄 해병들이 차례로 죽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화면이 밝아지더니 변신수인 해병이 비춰진다. 그 해병은 변신수로 변하게 되고 '군단을 위하여...'라는 메세지와 함께 패배 처리된다. 처음보는 사람은 꽤나 소름돋는 장면[13] 체력바 밑에 게이지바가 충분했을때만 가능하다. 없다면 달리기가 불가능하다.[14] 이것으로 수풀에 사람이 있나 없나 체크 할 수 있다.[15] 상대방을 지정하지 않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른다면 자기 자신의 정보가 제공된다.[16] 발전실에서 전원을 내렸다면 이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17] 단, 변신수 상태에서는 40%의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18] 변신수의 히트박스를 맞추기가 어려운편이다. 가만히 있는 상태면 생김새의 어떤부분을 쏴도 거의 명중하는데, 변신수가 이리저리 빠르게 무빙을 치는 상황에서는 꼬리쪽 등 조금이라도 끝부분을 공격하면 아예 맞지않는다. 이는 히트박스는 그대로지만 가만히 있을때도 꿀렁대거나, 이동할땐 몸이 길쭉하게 늘어나는 등의 모션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낯누를 자주한 유저들도 도망치는 변신수에게 에임을 잘 맞추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도망가는 변신수를 공격할때는 무조건 몸통 정중앙을 노리는것이 가장 좋다.[19] 단 2016년 9월 21일 패치에서 변신수 상태에서의 이동속도가 2.35에서 2.75로 더욱 상향되었다. 참고로 해병의 이동속도는 걷기 기준 2 [20] 단, 그래픽 옵션을 '낮음'으로 낮추면 어느정도 원활하게 구별되기는 한다. 밝기(감마값)를 최대로 하면 다 보인다.[21] 최대체력 상태에서 변형체한테 1회 공격당한 뒤 의무실에서 치료를 수행한 결과 18.5%~18.7% 정도의 체력 피해가 확인됐다.[22] 열차 내부에서 변신수는 해병 상태로 고정된다. 변신 게이지에 상관 없이. 당연히 추가데미지도 받지 않으며, 최대 체력 기준 16발을 쏘아야 죽고, 변신수도 들킨 상태에서도 최대한 총알을 피하려 무빙을 치기 때문에 16발보다는 훨씬 많은 총알이 필요하다.[23] 아무도 누르지 않으면 전체 인원 중 무작위로 한 명이 선정된다.[24] 발전기를 끌 수 있는 경우, 만약 누군가를 먹어치운 후 발전기를 꺼버리면 전산기록실의 기록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먹었는지 노출되기 때문에 누군가를 먹기 전에 발전기를 끄고 가장 가까운 해병을 먹는 것이 좋다.[25] 발전기를 끄지 않아도 자신이 누군가를 먹은 시간, 사실과 먹기 전 해병의 색만이 드러나기 때문에, 먹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면 노출을 피할 수도 있다.[26] 발전기를 끄는 것은 필수 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변신수의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이를 알고 있는 해병들은 발전실을 지키려 할 것이다.[27] A젠일 경우 C젠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C젠일 경우 A젠, 방사젠이 어디로 향하는지 확인할 수 없고, 방사젠일 경우 A젠과 마찬가지로 C젠의 해병 병력을 확인하기힘들다.[28] 이 경우 보안실과 가까운 연구실 A의 열차 방향의 문을 열어두고 가는게 전력 차단후 변형체 풀어주는데 더 좋다.[29] 발전실로 달려가는 상황까지 전개되면 수풀 안에서 몰래 총을 쏴서 2차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30] 매복만 하던 해병이 변신수라면 변신이 풀려 장기간 매복이 불가능하므로 변신수 자신이 이 자리에서 오래 매복했다고 알리바이를 언급하면 다른 해병들이 쉽게 의심하지 않게 된다.[31] 여러번 해본 변신수라면 1을 치는 해병은 안 먹고 지나치는게 득이 된다는 걸 안다. 헛 검사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 나중에 그놈이 누가 변신수인지 색을 까버리기 때문.[32]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해병으로 승리해봐야 크게 얻는것도 없는마당에 굳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요즘들어서는 유저가 부쩍 줄어 한판한판 하기도 힘든상황에 모이기 전략으로 스겜을 해야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33] 변풀이 된 변신수는 총으로 문을 부실수가 없으므로, 열차가 올때까지 변신수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가 열차가 도착해서 문이열렸을때 단 한명의 해병을 먹고 열차에 타는것밖에는 할수있는 행동이 없다. 해병들은 누가 먹혔는지만 봤다가 열차에 타면 되므로, 사실상 해병이 무조건 승리할수있는 경우가 된다.[34] 잘하는 해병은 붙어다니는 색을 전부 기억해놨다가, 전산기록실의 통두가 뜨자마자 누가 먹혔을지 대강 짐작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설사 본인이 먹히더라도 게임을 이길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줄수 있기에, 꼭 같이있는 색을 말하면서 다니자. 색을 기억해놓는건 전산을 보는 해병이 해주면 가장 좋긴 하다.[35] 정말 숨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 변신수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숨어있기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상상해 보자.[36] 단 소각실 의무실등 특정장소를 말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다. 실제게임해보면 알겠지만 특정장소를 말하지 않았을경우 '나 불안함'등의 핑계로 계속 물을수 있기때문[37] 연구실 A 안에서 발전실 쪽의 문을 열고 문의 왼쪽 부분에 숨었다가 문을 닫으면, 당연히 발전실이나 연구실C로 향한것으로 생각되기때문에 해병은 발전이나 C쪽으로 갔다고 브리핑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실은 문을 닫고나서 비통이나 전산실이 있는쪽으로 방향을 틀었어도 마지막으로 보인 모습은 발전으로 향하는 방향이었고, 해병들 입장에선 브리핑만 듣고 향하기 때문에 "엥? 어디갔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따돌릴수 있게된다.[38] 대표적으로 연구실 / 위성이 있다. 연구실 보안의 경우에는 전산실에서 변형체를 누가 풀었는지 볼수 없게된다. 한 연구실에 보안을 걸고서 그 연구실의 변형체를 푼 다음, 잠긴 연구실 안에서 변형체를 이용한 벙커플레이를 통해 안전하게 연구실 안에서 다음 먹탐을 벌거나 변신수와 같이 싸워 지원온 해병의 몰살을 꾀할수있다. 연구실 보안은 숙련도를 요구하므로 어디를 보안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위성, 소각중에 하나만 보안하면 된다. 위성과 소각 모두 공통적으로 해병입장에서 보안당하면 굉장히 힘들어지기에 좋은 보안 장소이다. 참고로 고인물이 아닌 초보와 일반적인 유저들은 전산이 중요하다는 인식때문에 신수일때 전산 보안을 자주 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알지만 사실 전산보안은 해병입장에서 별로 큰 타격도 없고 여유가 된다면 그냥 해제하면 그만이기에 전산보안은 대표적으로 비추되는 보안 장소이다.[39] 체력작업을 마친 뒤 가까운 연구실C에서 변형체를 풀은 다음 해병폼으로 변형체의 어그로를 유지시킨채로 발전문을 부수고 발전 불을 끈다. 불을 키러 최소 4명이상이 오지 않는이상 변형체+총질+먹을 이용하면 발전에서 순식간에 모두 전멸시키거나 지원온 대다수를 죽인뒤 먹고 유유히 도망칠 수 있다.[40] 조금은 운이 필요한 전략이긴 하다. 위성을 켜서 모든 해병의 어그로를 모은 다음 위성이 꺼진뒤 해병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먹고 위성을 빼놓은걸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도망쳐 변형체를 풀거나 그후에 발전실을 끄는 등의 플레이를 해야한다. 하지만 낯누에서 운이 필요하지 않은 전략이 어디있겠는가. 변신수가 아무리 다양한 전략을 모두 꿰고있는 엄청난 고수라고 해도 변신수의 승리는 결국 그 판의 상황과 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런전략도 쫄지말고 그냥 과감하게 시도해보는것이 좋다.[41] 실제 플레이 결과 마지막 1대1 상황에서 변신수가 해병을 먹는 과정에서(살모사 납치의 그것을 내밀고 해병을 끌어당기는 과정) 해병이 계속해서 총을 박아넣어서 변신수를 잡으면 해병이 맵상에 더이상 남아있지 않아도 해병 승이다.[42] 맵이 내려간후로 오랜기간 사라졌었던 계급(티어)시스템이 낯선누군가(재업로드)버전을 통해 부활했다.[43] 그렇지만 삭제 전후와 비교했을때 유저수가 줄어들었다..[44]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주장엔 아무런 증거가 없으며 인터넷 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45] 일례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이 한판한판이 소중한 게임일수록 타게임에 비해 유난히 트롤이 많듯이, 낯누또한 트롤을 당하면 나오는 반응이 큰편이기 때문에 그것을 즐김삼아 트롤링을 지속하는것으로 추측된다.[46] 이런 지능적인 트롤러의 대다수는 한 때 낯선 누군가를 즐기던 유저들 본인이거나 아니면 아니면 그들이 트롤용으로 파놓은 부계정일 확률이 높다. 초심자는 저런 지능적인 트롤링을 하는 것 자체 불가능할 뿐더러, 제작자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않고 욕을 하던 사람들의 절반 가량이 알고보니 오랫동안 낯선 누군가를 즐겨 플레이했던 골수 유저들이었다는 이중성에서 트롤러가 골수 유저들의 이면이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혹은 아래서 설명할 친목충들에게 찍혀 게임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트롤러로 흑화해버린 일반 유저도 많다.[47] 한 명이 투컴을 돌리면서 서로 다른 사람인척 트롤하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 친구마저 없어 가상의 친구와 1인2역을 하는 찐따트롤러[48] 트롤러는 직접 같이 해보지않는 이상 그 사람이 트롤러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든 반면 친플러나 투컴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전적 기록을 봤을때, 서로 같은 방에서 게임을 한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그 사람은 99% 친플 아니면 투컴이다. 특히나 투컴의 경우 본계정을 제외한 투컴 어뷰징용으로 파놓은 계정은 투컴 어뷰징을 할 때 뺴고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전적을 검색해보면 투컴인게 100% 티가 난다. 문제는 이 방법은 협동전 탈주 등으로 어뷰징 전적을 밀어버리는 정성을 들이는 경우엔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정도로 트롤에 시간과 공을 들이는 정신병자는 촉이 좋은 유저가 의심을 품고 리플을 돌려보지 않으면 걸러내는게 불가능하다.[49] 익히 봐온 말투를 근거로 잡아 변신수를 검거하는 행위는 게임 자체가 시작하면 닉네임이 가려짐과 동시에 색상이 무작위로 선택되게 만들었다면 이와 관련된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을테지만 게임 자체가 그렇게 개발되지않아 어렵고, 현재는 하는 사람이 워낙 적기에 본인들이 최대한 익명성 느낌으로 추리를 하려 해도 말투로 딱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이것이 친목질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친목질이나 친플과는 다른 것이다.[50] ex) "전판에 쟤 OO한 애였는데 트롤임" or "쟤 예전에 트롤한 전과 있는 애임 다들 블랙 추방 ㄱㄱ"[51] 과거엔 무려 4명이라는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이었다.[52] 가장 익히 알고있는 부분만 적은 것이지 사실 너프내용은 이거보다 훨씬 더 많다.[53]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제는 전산기록실에서 누가먼저 총을 쐈는지를 확인할수 있어진것도 있다. 변신수의 전략중 해병하나를 선빵쳐서 죽인다음, 상대방이 먼저 서든을 시전한 트롤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전략도 많이 애용되는 방법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전략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변신수의 선택의 폭이 훨씬 줄었다. 이제는 변신수가 할수있는 플레이가 완전히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구버전보다 퇴화한 셈..[54] 변형체의 공격력이 올라가는 등 나름 나쁘지 않은 패치가 있었긴 하지만 현재 낯누에서 특이상황을 제외하면 해병이 변형체에게 2대이상 맞는일은 전혀 없으며 순전히 변형체에게만 쫓기다가 죽을일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55] 사람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인 평일 낮, 그리고 저녁이 되기 전까지의 오후 중엔 진짜 이렇다. 물론 "돌아가는" 상황에서의 최악이 1~2시간이지, 사람이 없는 새벽과 같은 시간에 대기실을 만들면 당연히 아예 사람이 모이지도 않는다.[56] 과거 전송버튼이 없던 시절에는 통두 등을 알려주는 채팅을 쳐도 신수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정말 해병인 전산이 진실을 말하는 것인지 알수없었기에 서로가 서로를 믿을수 없는 게임인 낯누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요소였으며, 100% 믿으려면 직접 전산실에 방문해 스페이스바를 눌러보는 수밖에 없었고 이런식의 해병의 동선낭비가 게임의 밸런스를 잘 맞추어주었다. 하지만 현재는 버튼을누르면 띠릭 하고 떠서 모든 해병의 이목이 집중되기에 연구실 기록을 찍었다면 7명의 해병이 아무런 의심 없이 즉시 그 연구실로 변신수를 검거하러 간다. 그렇기에 신수는 "7명" 또는 남아있는 모든 해병의 총질과 눈을 피해다닐 준비를 해야한다. 즉,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는데에 은근히 큰 기여를 한 패치다.[57] 보통 맵의 제목과 설명만 봐도 아 이게임은 어떤종류의 게임이고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구나! 라고 대충이라도 알고 시작하는데 낯누는 전혀 그렇지 않다..[58] 심지어 이동안은 채팅창도 봉인해놔서 "변신수 지원하는 버튼이니 초보는 누르지마라" 등의 채팅도 다른유저들이 말할수 없게 해놨다. 만약 그 뉴비유저가 변신수가 되면 원래유저들은 초보가 변신수를 해서 게임이 재미없어지고, 초보는 병X수라고 욕을 한무더기 먹고 이맵을 떠나게되고(...) 성의없는 지원하기 창으로 인해 모두에게 안좋은 기억만 남겨주게된다.[59] 낯선누군가(재업로드) 버전.[60] 이 맵을 안해본 사람들을 기준으로 뭐하는 맵인지 알수가 없기에 관심조차 안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61] 추리게임의 보편적인 룰을 아는 사람이 보면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다..[62] 맵이 내려간후로 오랜기간 사라졌었던 계급(티어)시스템이 낯선누군가(재업로드)버전을 통해 부활했다.[63] 이외에도 다른유저가 자신에게 우클릭을 했을때도 보이게 되지만 게임 특성상 서로가 자주 흩어져 있으며 먹탐 전인 극초반 빼고는 우클릭을 누르며 볼 여유가 없다. 13분 이후에는 게임 상황이 정신이 없어지거나 또 누군가는 먹혀서 죽게되기때문. 이러한 이유로 사실상 계급은 시작할때 지원창에서 15초 빼고는 보여지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64] 모두에게 총을 쥐어주어 사살을 쉽게 할수있다는 신선한 방식의 게임에서 어쩔수 없이 따라오게되는 트롤을 막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원래 장르인 추리게임에서 총으로 서로를 죽여버리는 게임으로 변모한, 현재의 낯선 누군가의 현실을 비꼬는 명리뷰이다. 다른 리뷰에서도 종종 인용될 정도. 서든어택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고 자주 사용되지만 트롤중 불을끄고 자신만 살겠다는 부류, 보안실에 들어가서 자신만 살겠다는 부류 등 가지각색의 트롤이 많아 서든어택 말고 배틀그라운드라는 말도 틀린말이 아니다. 핵 문제로 몸살을 앓는 배틀그라운드를 배틀로얄이 아닌 초능력대전 게임이라고 비꼬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지금 게시되어 있는 맵의 리뷰가 아니고 내려간 맵인 낯선 누군가(원본)에 있던 리뷰라 아쉽게도 현재는 볼 수가 없다.[65] 사실 말만 중위권이지 심각한게, 유동 인구가 워낙 적은 스타2 아케이드 특성상 플레이 타임 상위권 1~2페이지 안에 드는 맵이 아닌 맵들은 1~2판 차이로 하위권과 순위권 밖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수준(즉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순위권 밖의 듣보잡 맵도 누군가가 1판만 플레이하면 바로 하위권 입성이고 2~3판 연달아 플레이하면 페이지를 조금만 내려도 보이는 중위권까지 들어간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