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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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납달리는 야곱빌하에게서 낳은 아들이고 의 아우이다.

납달리의 뜻은 경쟁하여 이기다라는 뜻이다.[1]


2. 기타[편집]


야곱이 죽기전 놓인 암사슴이라는 축복을 들었다. 암사슴은 당시 들노루와 비교되게 매우 날렵하고 힘있는 용사로 비유된다. 그래서 이 말의 뜻은 납달리의 후손들은 힘있는 용사가 된다는 의미가 된다.

여호수아를 필두로 한 가나안 정복 전쟁을 거쳐 갈릴리 호수 및 요르단 강 서쪽을 포괄하는 10지파[2]중 가장 넓은 영역에 정착[3]했으며 다윗이 왕위에 올랐을 때 장수 100명과 전사 37,000명을 파견했다. 사사기 시대에 가나안 부족 일부를 예속시켰고 드보라와 기드온을 도와 가나안, 미디안과 싸웠다. 북왕국 시대에 아람과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주민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사사기에서 드보라를 도운 발락이 납달리 출신이다.

솔로몬이 왕궁 건축할때 두로 사람 히람이 도와주러왔다. 이때 히람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 사람이다.

토빗기에서는 등장인물 전원이 이 지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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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이 뜻으로 지었냐 아이를 가지지 못해 슬펐던 라헬이 야곱에게 빌하를 붙여 아들 2명을 낳아 레아를 이겼다라는 의미로 지었다.[2] 땅을 받지 않고 성소를 지키는 직분을 받았은 레위 지파는 12지파에 속하지 않으므로 예외. 르우벤 지파와 갓(가드) 지파는 요르단 강 동쪽에 정착했으므로 제외. 므낫세 지파는 둘로 갈라져서 반이 요르단 강 동쪽에 남고 나머지 반은 서쪽에서 땅을 받았으므로 서쪽 땅을 받은 지파에 포함.[3] 위 지도에는 납달리 지파의 영토가 그다지 넓지 않은 것처럼 묘사되었는데, 이는 유다의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지도를 그렸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보면 가까운 유다는 크게 그리고 멀리 있는 납달리는 작게 보일 수 밖에 없다. 같은 내용을 위성사진에 대입하면 납달리 지파의 영토가 훨씬 크게 그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