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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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신교 교단들 중 교세가 가장 크고, 미국 기독교 교단들 중 교세가 두번째로 큰 교단.[1]

남북전쟁으로 침례회가 갈라진 것을 계기로 전후에도 봉합되지 않아 영구분단이 되었다.[2] 그로 인해 미국 남부 바이블벨트 일대를 주된 신자층으로 꼽는다. 그만큼 미국 개신교의 보수성을 뚜렷히 보여주는 교단으로 꼽을 수 있다. 북침례회는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의 미국 침례회(American Baptist Churches USA)가 되었다.

워낙에 거대한 교단이고 교회를 많이 다니는 미주 한인사회 특성상 한인교회총회가 별도로 존재한다.

2. 유명 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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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잘린 카터: 전 영부인. 남편과 함께 다른 침례교단으로 옮겼다.
• 마일리 사이러스(?): 가수. 예전엔 남침례회 소속이였으나 현재도 남침례회 소속인지는 불명.
• 미치 매코널: 공화당(미국) 원내대표. 8세에 세례를 받았다고 본인이 직접 밝힘.
•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필 '종교' 문단 각주 참조.
•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지미 카터와 함께 다른 침례교단으로 옮겼다.
• 빌리 그레이엄: 유명 목사.
• 엘 패닝: 배우.
•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기독교 변증가.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다른 침례교단으로 옮겼다.
• 척 노리스: 배우.
• 클로이 모레츠(?): 가수. 독실한 개신교 신자. 가족은 남침례회 소속이나 본인은 어느 교단 소속인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