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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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시대 남조 왕조인 남량(南梁)에 대한 내용은 양(남조) 문서
南涼(397년 ~ 414년)
중국 오호십육국시대 선비족 독발부의 영웅 독발수기능의 후예 독발오고가 현재의 칭하이성 일대를 거점으로 건국한 나라다.
북량(北涼), 호량(胡涼), 독발량(禿髮涼)이라고도 일컫는다. 독발씨와 탁발씨는 같은 일파이므로 남량을 탁발량국(拓跋涼國)으로 부르기도 한다.
3대 18년의 짧은 치세였지만 중원의 변방이었던 칭하이성을 역사의 주무대에 첫 등장시킨 나라이며, 5호16국 중 유일하게 형제 상속만 하다 끝난 국가이기도 하다.
독발부의 수장 독발오고는 원래 후량에 의탁했다가 독립하여 현재의 칭하이성 일대를 거점으로 발흥했다.
2대 독발리록고는 후량과 대립하던 강성한 후진에게 의탁하였고 작위를 받았다. 후량, 북량과는 지속적으로 대립하였다.
3대 독발녹단 시대에는 북량, 북하, 후진과 내부적인 반란에 시달리다가 결국 서진에게 멸망하였다.
, 동음의 다른 단어(納凉)에 대한 내용은 납량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南涼(397년 ~ 414년)
중국 오호십육국시대 선비족 독발부의 영웅 독발수기능의 후예 독발오고가 현재의 칭하이성 일대를 거점으로 건국한 나라다.
북량(北涼), 호량(胡涼), 독발량(禿髮涼)이라고도 일컫는다. 독발씨와 탁발씨는 같은 일파이므로 남량을 탁발량국(拓跋涼國)으로 부르기도 한다.
3대 18년의 짧은 치세였지만 중원의 변방이었던 칭하이성을 역사의 주무대에 첫 등장시킨 나라이며, 5호16국 중 유일하게 형제 상속만 하다 끝난 국가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독발부의 수장 독발오고는 원래 후량에 의탁했다가 독립하여 현재의 칭하이성 일대를 거점으로 발흥했다.
2대 독발리록고는 후량과 대립하던 강성한 후진에게 의탁하였고 작위를 받았다. 후량, 북량과는 지속적으로 대립하였다.
3대 독발녹단 시대에는 북량, 북하, 후진과 내부적인 반란에 시달리다가 결국 서진에게 멸망하였다.
3. 역대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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