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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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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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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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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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 Orcas 출신 선수로 게구리 선수가 영입되면서 서브탱커에서 딜러로 전향했다가 팀에 입단하면서 다시 서브탱커로 전향했다.
그 후 DeToNator KOREA 서브탱커 → 2018.5.21일 기준 디토네이터kr이 해체된 후
현재 광저우 차지 서브탱커

2017년 9월 18일 APEX 1부 로스터에 포함되었던 락스 오카즈 선수단 및 코치진 전원과의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한후 FA상태였다가 2017년 12월 5일 개인 트위터에 DeToNator KOREA 의 입단을 알렸다

닉네임을 고민하던 중 평소에 친구들에게 공룡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고, 공룡에 관련된 닉네임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귀여운 이미지를 위해 뽀롱뽀롱 뽀로로에 나오는 아기 공룡 크롱을 따와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Cr0ng 의 '0'은 영어가 아닌 숫자 '0' 이다.)

귀여운 외모와 닉네임 때문인지 팀내에서 여성팬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1]

2019년 11월 14일 광저우 차지에 입단 트윗이 올라오고 나서부터도 꾸준히 잘생긴 외모가 거론되었다.

2020년 7월 22일 광저우 차지 웨이보에 올라온 쉬면 뭐하니 컨텐츠 내에서는 같은 팀원들 중 가장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막내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리그 캠 외에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기도 했다.

4. 선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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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오카즈 시절 팀의 서브탱커 포지션으로 게구리 선수가 영입되면서 어쩔 수 없이 솔져와 솜브라를 담당하는 딜러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게구리 선수가 영입됨으로써 급격한 포지션 변화가 원인이었는지 딜러라인이 최약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딜러부터 탱커까지 넓은 영웅 폭이 장점이다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딜러를 기용한 락스오카즈 때보다 서브탱커 포지션인 DeToNator KOREA 에서의 활약이 더 눈에 띈다.

자폭을 매우 잘 사용하는 디바라고 한다. 실제로 현재 참여중인 대만 overwatch contenders 경기중에 자리야로 고에너지를 항상 유지하거나 팟지를 꼭 따내며 서브탱커로써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20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에서 시그마로 4연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3대0으로 완패했다.

이후 2020년 7월 5일 있던 써머쇼다운에서 뉴욕을 3대0으로 압도하고 결승으로 진출하였으며 보이드의 시그마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4대2로 우승을 거두고 세최시그마 반열에 올랐다. 5세트에서 강착으로 하늘에 있는 상대 솜브라의 EMP를 캔슬시키는 명장면을 뽑아내기도 했다.


써머 쇼다운 우승 후로 꾸준히 오버워치 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2020시즌 MVP 및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2022년 오버워치2로 전환되면서 광저우의 주전 탱커가 되었으나, 서머 쇼다운 들어 시작된 정커퀸 메타에서는 정커퀸 숙련도 이슈와 메타적응 이슈가 겹쳐 부진하여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팀은 미드시즌 매드니스까지 동부 최하위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리그가 끝나고 오프시즌때 은퇴를 선언하여 본인의 친정팀을 떠났다. 번아웃이 심하게 왔고 자신감 또한 잃게 되었고 경기 중에 더는 선수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5.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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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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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는 800DPI에 모든영웅 6 D.VA만 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