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홈스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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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턱의 등장인물. 존 에그버트의 할머니이다. 다들 난나(Nanna)라고 부른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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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할머니 클리셰대로 제과 제빵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실용적 농담을 좋아한다.

작중 시점부터 이미 뼛가루만 남아있는 캐릭터. 유골은 화장하고 남은 재는 성스러운 항아리에 담겨있다. 존이 태어난 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사망했다고 한다. 난나의 생일도 존과 같다. 즉 자신이 태어난 날에 죽은 셈이다. 존의 언급에 따르면 커다란 책장, 무진장 두꺼운 책, 사다리와 관련된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죽었으므로 초반에 등장해봐야 생전 사진과 항아리에 담겨있는 시신의 재밖에 없다. 이후 존의 실수로 항아리가 깨지고 재가 여러 번 엎어지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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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존의 외부 생물학로 태어났다. 목적 없는 배교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실험실에서 아빠의 더러운 모자를 가지고 떨어져 베티 크로커의 베이커리를 파괴하고, 크로커의 남편인 사사커 대령에게 입양된다. 8일 후 할리 할아버지의 운석이 떨어져 사사커 대령의 개 핼리의 집을 파괴하고, 사사커 대령을 권총으로 쏴죽인다. 할리 할아버지는 13번째 생일에 마녀같은 그들의 양어머니를 피해 모험을 찾아 떠나지만, 난나는 겁이 나서 떠나지 못하고 반죽마녀 크로커와 싸우며 베이킹 실력을 갈고 닦았다. 그러나 도전을 신청하기 전 크로커 부인은 홀연히 떠나버린다. 그리고 이후로는 어딘가 허전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갔다.

그리고...


엑토바이올로지로 탄생한 존이 내려올 때 같이 내려온 사사커 대령의 두꺼운 책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이 책은 존네 아빠의 금고에 들어가 가보가 된다. 이 책은 사실 난나가 작중 시점에서 쓴 책으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같은 책이 아기 존에게 돌아간 것이다.

사사커 대령의 거대한 책을 할리퀸스프라이트에 프로토타이핑하려다 떨어뜨리자 거대한 책이 주는 진동으로 난나의 재가 담겨있는 항아리가 할리퀸스프라이트에 떨어지고 그 재와 스프라이트가 합체하여 난나스프라이트가 만들어지게 된다. ACT 5까지 내내 존이 점점 발전하도록 돕는다. 네 베타 키즈의 스프라이트들 중 가장 제 역할을 충실히 한 인물으로 볼 수도 있다.[2] 스크래치를 일으킨 이후, 존과 제이드와 함께 3년 간의 여정을 보낸다. 그 동안 존의 생일마다 열심히 케이크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존이 온 타임라인에서 함께 오지 못했나 싶었지만, 재등장했고 따라서 같은 스프라이트가 두 명이 되었다. 제인에게 계속 장난을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ollide에서는 제이크의 싸움을 보조한다.

ACT 7의 시작 직전, 제인의 아빠의 손을 잡고 승리 보상 연꽃으로 이동하여 존과 제인의 아빠가 만나게 해준다. 이후에도 잘 지내는 듯. 사실상 베타키즈의 스프라이트 중에서 유일하게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스프라이트다.[3]

4. 대인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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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존의 할머니이고 존네 아빠의 엄마지만, 사실은 존의 아빠와 존 둘 다 유전적으로 할머니의 아들이며 제이드 할리 역시 유전적으로 그 딸이 된다. 또한, HIVESWAP의 조이 클레어와 주드 할리의 고모기도 하다.

존을 만나기도 전에 죽었지만, 스프라이트가 된 후 존을 대하는 모습을 볼 때 살아있었더라도 손주를 챙기는 좋은 할머니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HIVESWA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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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ACT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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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할아버지와 함께 찍힌 어린 시절의 사진으로 등장한다. 조이와 주드는 그녀의 생존 여부나 정체를 모른다.

6. 스크래치 이후 : 포스트 스크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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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이후에는 제인 크로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