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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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16년 창작 뮤지컬인 도리안 그레이에서 앙상블로 데뷔했다. 데뷔한지 5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뮤지컬 위키드의 더블 주인공 중 한명인 글린다 역에 캐스팅 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2.3. 음반[편집]
2.3.1. 싱글[편집]
2.3.2. 참여 음반[편집]
3. 여담[편집]
- 키가 굉장히 크다. 웬만한 남성 배우 못지 않다.
-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나나, 1[10] 등이 있으며 보통 캐릭터 이름 앞에 붙여 사용한다. (나나록산, 1록산 등) 그러나 이름 자체가 독특해서 보통 하나라고 부른다.
-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총 세마리를 키우며 이름은 래마, 나무, 로지.[11]
-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은 사람.
-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적 바다에 가서 놀고 노래를 흥얼거린 기억이 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는지 서면중학교 재학 당시인 2007년 서천군 주최의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이럴거면'을 불러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뉴스서천 기사 어느 날 TV에 보컬 트레이너가 나온 것을 보고 노래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후 노래를 배우고 싶어 고등학교를 천안시로 진학해 실용음악학원에 다녔다. 이후 다니던 고등학교가 음악을 못하게 해 학교를 중퇴했다.[12] 과거 자신의 첫 보컬 선생님이 '음악으로 뭘 하고 싶냐' 한 질문에 "노래를 잘 배워서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오지를 찾아다니며 노래를 부를래요."라고 답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13]
- 음악을 삶의 전부로 여기며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했으나 낙방했었다. 삶의 동기부여가 없고 성대결절[14] 까지 찾아와 좌절하던 상태에서 당시 자신과 같이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던 남학생들이 부르는 '지금 이 순간'이 어디에 나오는 지 궁금해 물어보니 지킬 앤 하이드라는 뮤지컬에 나온단 이야기를 들었다. '뮤지컬'이라는 단어를 19세(만 18세)[15] 에 처음 안 후 직접 3층 만원짜리 티켓을 사 류정한, 김선영, 김소현이 열연한 지킬 앤 하이드 서울 공연을 보았다. 처음으로 뮤지컬을 접한 후 '무대 예술'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충격 받은 후, 청소년 할인으로 만원짜리 공연을 보러 다니며 뮤지컬 매니아가 되었다.[16] '죽기전에 (배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뮤지컬 배우의 꿈도 가지게 되었다. 김환희 배우와 함께 한 인터뷰 진로를 뮤지컬 전공으로 튼 후, 주변에서 연기를 배워야 한다는 권유를 받아 22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진학한다.위드인 뮤지컬 기사
- 전술한 성대결절은 대학을 재학하며 심해져서 발성법 교정을 위해 영국에 반년간 머물렀던 적이 있다. 당시 내셔널 씨어터의 연극을 자주 봤는데,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공연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해도 특별한 것을 보고 있단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 단 한 분의 관객이라도, 자신의 공연을 보고 나서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이걸 볼 수 있어서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조환지 배우와 함께 한 인터뷰
- 스티븐 손드하임의 팬을 자처한다. 2020년 인터뷰에서 10년 후엔 '손드하임 작품을 하길 원한다.'라고 대답하고 2018년 인터뷰에선 죽기 전에 배역을 맡지 못해도 좋으니 그저 참여라도 해보고 싶은 뮤지컬은 손드하임의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조지와 일요일 공원에서)'라고 한적 있다. 서천닷컴 인터뷰 학교 다닐 당시 뮤지컬 개론 수업에서 스티븐 손드하임 작품을 접하며 매력에 빠졌다고.더뮤지컬 인터뷰
- 작곡가 강영원과 여성 듀오 '브릿지브라이드'를 결성했으며, 2020년 싱글을 발표했다. 2021년 참여한 한국뮤지컬어워드 레드카펫 혜화로운 공연생활 중계에서 브릿지브라이드를 홍보하였다.
- 2023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킹키부츠 덕에 신인상을 받았다.
4. 프로필 사진[편집]
5. 둘러보기 틀[편집]
[1] #[2] #[3] 10월에 4회차 정도 시빌로서 무대에 섰다.[4] 본인 피셜 자신의 인생 캐릭터[5] 육현욱과 이한밀과 함께 세트로 움직인다[6] 트라이아웃[7] 건강 이상으로 개막전 하차[8] 트라이아웃을 제외하면 이번 공연이 배우 필모 최초로 두번 하는 공연이 된다.[9] A, B팀을 나눠 공연했는데, 이 중 B팀에서 B사감과 러브레터 에피소드를 맡았다.[10] 이름인 하나를 숫자로 쓴 것[11] 이중 래마가 나하나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12] 이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 후 19세(만 18세)에 서울로 올라왔다.[13] 이후 한국일보 기사에선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서"라고 적혔다.[14] 심각한 결절을 겪고 목소리를 회복하기 위해 성악을 배우고 병원을 찾는 등 노력을 거듭하다 에스틸보이스 발성법을 배웠다. 에스틸보이스를 배운 후 2~3년 뒤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15] 김환희 배우와의 인터뷰 기사에선 18세, 다른 기사엔 19세라 적혀있다. 전자가 만 나이를 기준으로 적은 듯 하다.[16] 뮤지컬을 처음 보았을 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느꼈다고.
[분류:199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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