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 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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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나이트 3의 등장인물. 주인공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기(機) 속성을 마크하고 있다. 성우는 코마츠 리카. 수호수는 약간 성깔 있게 생긴 작은 로봇 알. 알의 성우는 칸다 아케미.

생긴 거에서 딱 알 수 있게 장난꾸러기. 덕분에 스바루들하고는 아주 잘 어울린다. 기운차게 말썽을 피우고 다니지만 사실 자길 신경써 주기를, 쳐다봐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그런 반동으로 더 사고를 치게 되는 모양. 마냥 어린 건 아니라서 남자다운 내면이 있다. 요는 골목대장 타입.

기 속성을 다룰 수는 있지만 어떻게 써먹어도 소환술에는 재능이 없고, 결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선 물리공격을 무진장 키워서 공격진으로 쓰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일단 다른 물리형 유닛과는 다르게 호위수를 소환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단 어리고 민첩해서인지 이동력만큼은 그럭저럭 올라가는 편이다.

전용 수호수인 알도 방어력이 우수해서 벽으로 좋다. 골렘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생각하면 됨.

은 신중파고 나프는 기분파인데, 어째 아티쪽 엔딩에서 직접적으로 선생님 사랑해요!! 라고 고백하는 건 윌이고 나프는 다소 얼버무려지는 경향이...

4명의 제자는 모두 말디니의 성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 한 명이 선택되면 나머지 아이들은 없는 것으로 친다.

3소설판에는 아티와 함께 등장[1] 사관학교의 방학을 맞아 섬을로 놀러오지만 아티가 유아퇴행한 이스라에게 수발에 정신이 없고 자신은 뒷전이자 속앎이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다시 찾아온 무색의 파벌의 공작에 의해 섬이 다시금 위기에 처하게 되자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이스라를 찾아와 안전한 장소에 대피시키려고 하지만 무색의 파벌과 조유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그순간 시간이 정지된 공간에서 눈앞에 있는 이스라가 아닌 본래의 기억을 가진 이스라를 만나게 된다.

이후 이스라에게 자신이 마검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대신 검의 계승자가 되어달라고 부탁받은후 부서진 킬스레스를 포이알디아로 재탄생 시킨다 이후 아티와 합류해 무색의 파벌을 쓸어버린후 아티에게 항상 자신을지켜봐달라는 부탁을 듣고 이에 나프는 언젠가는 선생님의 가장 가까운 곁에 있는 남자가 되겠다고 답한다.

[1] 나머지 3인은 나프의 친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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