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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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폴리의 남자들(ナポリの男たち)은 잭 오 란탄, 스기루, hacchi, shu3 네 명의 멤버로 활동 중인 일본의 게임 실황 그룹이다.
공식 약칭은 나포오(ナポ男)였지만, 최근에는 공식이나 팬 사이에서나 나폴리(ナポリ)로 불리는 일이 잦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니코니코 채널에서 채널 회원 한정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채널 회원 가입료는 월 550엔이기에, 나폴리의 남자들 유료 채널 시청자를 550엔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2. 멤버[편집]
- 잭 오 란탄 (ジャック・オ・蘭た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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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실황계의 삼엽충’
12월 26일생,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다.
2007년 7월 28일, 당시 만 16세의 나이에 실황 영상 투고를 시작했다. (16주년)
나폴리의 남자들 멤버 중에서는 최연소이지만, 게임 실황 경력으로 치면 최고참이며 그룹의 리더 격인 존재이다.
란탄이 활동을 시작한 2007년에는 ‘게임 실황 플레이’라는 개념 자체가 대중화 되어있지 않았으며 인기 역시 낮았는데, 실황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정착시키는 것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는다.
담담하고 침착한 말투가 특징적인데, 호러에 전혀 내성이 없어서 공포 게임만 플레이하면 목이 걱정될 정도로 소리를 지른다.
버튜버 데뷔(?)를 했다.
한국의 부캐 같은 개념이다. 이름은 "오샤만베 유우(長万部 悠)". 슈퍼 하이 스펙 이케멘 컨셉으로 영상 시작 전에는 늘 이케멘 체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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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에서는 보라색 곱슬머리, 보라색 줄무늬 니트, 호박 등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니코동 활동 시절 갈색 줄무늬 니트를 입었지만, 카메라 문제로 인해 보라색으로 비쳐 그 이후로 보라색 줄무늬 니트 이미지가 정착된 듯.
실제 머리카락도 꽤 곱슬머리인 듯하다. 나폴리의 남자들 전시회(ナポリテン)의 특전인 가면을 쓰고 올린 사진이 크게 화제가 되어 ‘아프로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본인 왈 ‘아프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저 사진은 샤워하고 머리 말린 직후라 더 곱슬처럼 보인다’라고.
- 스기루 (すぎる)[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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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서쪽의 천재 실황자’
3월 30일생,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이다.
2008년 5월 20일 실황 영상 투고를 시작했다. (15주년)
영원한 28세.
트위터 계정의 출생년도를 28세에 맞춰 매년 변경하고 있었지만, 너무 잦은 변경으로 인해 계정 정지를 당할 뻔한 이후로 갱신이 멈춘 상태이다.
아버지의 불륜을 계기로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사실 등, 어두운 과거를 자학 개그로 많이 사용한다.
모 실황 그룹의 모 멤버와 비주얼이 닮았다는 이유로, 멤버와 팬들 사이에서 이 둘의 조합이 유사 탤런트(類似タレント)라고 불린다.
목소리가 크고, 보케와 츳코미 역시 능숙하며, 게임 버그에게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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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남자들 멤버 중 유일하게 사진 유출로 인해 실제 얼굴이 알려졌지만, ‘누가 봐도 스기루 같다’라는 이유로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다. [1]
본인도 유출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고 있진 않으며, 오히려 멤버들 사이에서 개그로 사용하기도 한다.
팬아트에서는 얼굴이 밝혀졌을 당시에 목에 감고 있던 노란색 스카프, 금발, 판다 등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란탄: ‘그 사진, 나 키 커 보이려고 발꿈치 들고 있어서 얼굴 이상하게 나왔단 말이야!’라고 말했지만,
원래 얼굴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스기루: 다르거든!!
- 핫치 (hac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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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실황계의 금자탑’
12월 19일생,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이다.
2008년 4월 24일 실황 영상 투고를 시작했다. (16주년)
활동 초기부터 핫치 특유의 독특한 말투나 높은 어휘력, 마이너하고 높은 난이도의 게임만 선택하는 취향 등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The Immortal 실황은 당시 게임 실황 영상 중 최초로 데일리 종합 랭킹 1위, 100만 회 재생을 달성했다.
활동 초기에는 강한 멘탈과 독설가적인 면모가 특징적이었지만, 나폴리 결성 후 점점 낮은 자신감과 약한 멘탈이 특징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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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0cm 이상으로, 꽤 큰 편이다.
실사(?)로 등장했던 ‘나폴리의 괴인들’ 영상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화각 안에 전부 담기지 못하고 머리 부분이 잘렸다.
팬아트에서는 5:5 가르마의 단발머리, 턱수염, 펭귄 등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5:5 가르마와 턱수염의 이미지는 The Immortal 실황 최종화의 마지막 인사에 등장했던 핫치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1]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시청자가 핫치의 자화상이겠거니 생각해왔던 이 일러스트는, 2019년 본인에 의해 ‘그냥 수상쩍은 아저씨를 그리려고 했다’라고 설명되었다.졸지에 팬들은 10년 넘게 수상쩍은 아저씨의 팬아트를 그려온 사람이 되었다
- 슈상 (shu3)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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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나폴리의 위험한 녀석’
3월 31일생 (임시)[3],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이다.
2013년 7월 10일 실황 영상 투고를 시작했다. (10주년)[4]
활동 초기에는 MOD 제작, AI 프로그래밍 등 기술력이 필요한 실황 영상을 업로드했으며, 나폴리 결성 직전부터 게임의 끝까지 파고드는 플레이인 야리코미(やりこみ) 형식의 실황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단순한 플레이 실황보다는 해설이나 검증 류의 실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각 가타카나같은 약간 어색한 발음과 낮은 톤이 특징적이며, 나폴리의 멤버들 중 가장 웃음의 장벽이 낮고 잘 웃는다.
2022년 4월 3일, 결혼했다는 발표를 했다. 입적은 발표 전에 마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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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 매년 연말에 ‘연말 히트송 메들리’를 공개한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의 CM에 출연하였다.
- 파생, 자작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채널 방송 200회 돌파 기념으로 파생,자작 캐릭터를 소개하는 도감인 ‘나폴리전(ナポリ典)’이 발매되기도 했다. 캐릭터의 좋아하는 것, 말투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 게임 실황자 최초로 무대화가 되었다!
- 게임 실황자 최초로 괴인화가 되었다...
説明しよう。
ナポリの怪人たちとはゲーム実況グループナポリの男たちが
実写で挑戦したいものがあるときに出現する
恐ろしき怪人集団である。
설명해주지.
나폴리의 괴인들은 게임 실황 그룹 나폴리의 남자들이
실사로 도전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출현하는
무시무시한 괴인 집단이다.
목소리만으로는 역시 올릴 수 있는 영상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무리 그래도 얼굴 공개를 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거쳐,
괴인 수트를 입고 산리오와 콜라보도 진행했으며,
굿즈 역시 발매되었다.
- 결성 5주년 기념 콜라보 카페가 개최되었다.
- 일본의 월간 소녀만화 잡지인 '리본'과 콜라보가 진행되었다.
- 아파시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와 콜라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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