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카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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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1. 개요[편집]


中山勝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스튜디오 카라 소속.

1980년대부터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동화공방에 입사해 하청 애니메이터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 때의 동화공방은 완전히 하청업체였던지라 여러 작품에 하청으로 참가했는데, 나나코 SOS으로 애니메이터로 데뷔하고 오소마츠군, 유유백서 등에 참가하여 세이버 마리오넷 J, 바다가 들린다 등에 참가하여 애니메이터로 두각을 보이며 커리어를 쌓음과 동시에 실력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1995년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가이낙스에서 그를 눈여겨보고 스카웃을 제의했으며 이를 받아들여 가이낙스 소속이 된다. 가이낙스로 이적한 후에는 연출에도 활동 반경을 넓혀 가이낙스의 하청작과 원청작에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로 참여해 크게 활약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가이낙스의 사정이 안좋아지고 인재 유출이 일어나자 본인도 가이낙스를 퇴사하고 대신 안노 히데아키와 가이낙스에서 이적해온 인물들이 많은 스튜디오 카라에 넘어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연출과 감독 활동에 집중했다. 그러다 2018년에는 잠시 XEBEC에서 풀 메탈 패닉! Ⅳ: 인비저블 빅토리의 감독을 맡았는데, 거대로봇물 팬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1~3기보다 확연히 떨어진 퀄리티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작화콘티 쪽에서는 리얼한 연기, 감정 표현력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곤 사토시도 그의 실력을 좋게 평가했다. 그래서 챙겨주는 업계 선배 인맥도 많다.

그러나 CG 애니메이션에 손을 대면 연출 실력이 형편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풀 메탈 패닉! Ⅳ: 인비저블 빅토리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맥있는 선배들이 훌륭한 연출의 콘티를 짜줬음에도 CG의 어색한 움직임으로 이를 다 파괴해버렸다.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도 그가 담당한 D파트의 CG 액션 신이 츠루마키 카즈야 담당의 A파트, C파트 액션 신에 비해 형편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츠루마키 카즈야가 있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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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논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