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주요 스태프

덤프버전 :

1. 개요
3. 하타노 코지
4. 미모토 마사시
5. 나카가와 코지
7. 타미야 키요타카
9. 쿠타라기 하야토
10. 하자마 와카코
11. 코미노 히데후미
12. 타카야마 유스케
13. 카시와야 토모히로
14. 호사카 타쿠야
15. JUNGO
16. 코야마 준이치로
17. 이시자와 유키에
18. 키타지마 나오
19. 카츠마타 하루키
20. 이케다 나나코
21. 前 관계자들


1. 개요[편집]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주요 스태프들을 설명해놓은 항목이다.


2. 쿠보오카 토시유키[편집]


窪岡俊之.

일본의 애니메이터, 감독, 연출가. 1963년 12월 19일생. 홋카이도 출신.

2005년에는 THE iDOLM@STER의 초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 즉, 765 프로덕션의 초기 멤버 전원이 쿠보오카 토시유키 디자인이다. 참여한 계기는 이전부터 남코의 게임 작품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적이 많았던 것으로, 담당 프로듀서가 직접 지명한 것이다.

즉 아이마스의 아버지. 회사가 아닌 개인으로써는 유일하게 아이돌마스터의 저작권자다. 뿐만 아니라 디어리 스타즈,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설정도 깊이 관여하여, 765프로 올스타즈 건, 디어리 스타즈 건, 밀리언 라이브 건 해당 아이돌이 나오는 공식 일러스트에는 BNEI 와 窪岡俊之 가 저작권자로써 이름이 항상 세겨져 있다. 심지어 샤니마스에서도 765프로 아이돌들이 배경으로 까메오 출연한 카드 일러스트[1]에도 窪岡俊之가 카피라이터로 세겨져 있다!

하지만 게임 내 일러스트를 일일이 그리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사람. 또 Jupiter, 데레마스, 사이마스, 샤니마스 등 후속작에는 쿠보오카가 참여하지 않아서 해당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일러스트에는 쿠보오카의 이름이 카피라이트로 세겨져 있지 않다.

그 외 애니메이터 등 필모그라피나 참여작, 생애 등에 대해서는 본인 문서 참조.


3. 하타노 코지[편집]


波多野公士

2022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내부 인사 이동으로 제3IP사업디비전 산하 부서 "765프로덕션"의 제너럴 매니저(부장급 인사)에 취임하여, 아이돌마스터 IP 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

아이돌마스터 업무를 맡기 전에는 미라이켄 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여하였으며, 그 경력 때문인지 그가 아이마스를 담당하게 된 이후 발표된 서드 비전에서 AR, MR 관련 요소가 상당히 늘어났다.

원래 기존 사카가미 프로필을 봐서는 아이마스 관련은 제2IP사업디비전에서 진행했으나, 2020년 4월~2022년 11월 사이 어느 기간에 제3IP사업디비전으로 아이마스 관련 인원이 전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분석글

#2022년 11월 인터뷰

4. 미모토 마사시[편집]


三本昌史

공식직함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제2IP사업 디비전 제1프로덕션 1과 매니저 (第2IP事業ディビジョン第1プロダクション1課マネージャー)이자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게임 총괄(アイドルマスター」シリーズ ゲーム統括). 2021년 기준 근속 23년차이며 직함에서 알 수 있듯,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게임을 총괄하며 주요 스태프 내에서도 꽤 높은 위치인 모양.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행사나 생방송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본인도 SideM에 꽤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자신이 SideM 담당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은 SideM에는 전담 프로듀서가 없었던 관계로 게임 총괄인 미모토가 전면으로 나서서 활동하는 것이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게임 총괄이라는 직함답게 스마트폰 앱판의 게임에 전부 관여하고 있어서 데레스테 5주년 기념 24시간 생방송 당시 스태프들이 직접 데레스테를 플레이하는 챌린지에서도 미모오지P(みもおじP)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5. 나카가와 코지[편집]


파일:imas-nakagawa.jpg

中川浩二 * 트위터 @KojiNakagawa765[활동정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작곡가. 음악이라는 틀 내 묘한 부분에 집착하는 페티시적인 모습에서 통칭 페치카와. 현재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2대 사운드 프로듀서. 노래는 단순히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와 함께 뒤섞일 때 비로소 거대한 시너지를 내는 것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업계에 뛰어들었다. 작곡가로서 아이돌 마스터의 수많은 명곡들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고 현재는 시리즈 내 음악 제작 전반을 총괄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디렉터 역할로 사운드 팀을 이끌고 있다. 주로 라이브 이벤트가 많은 아이돌 마스터의 특성상 이벤트 무대 뒤에 늘 자리잡고 있는 인물 중 하나. 사운드 팀의 인물로 일반적으로 팬들에게 직접 노출 될 일이 없어보이는 직책이지만 어느샌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눌러앉아 버렸다. 아이돌 마스터의 팬층은 오랜 역사에서 악곡 그 자체는 물론 그 너머에 숨어있는 작곡가나 작사가까지 관심을 가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땐 늘 유쾌한 모습으로 실실 웃으며 농담이나 주고받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지만 엄연히 시리즈 초기부터 활약한만큼 상당한 권한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음악에 관련된 작업을 진행할 땐 다소 쌀쌀맞게 느껴질만큼 냉혹한 디렉팅을 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선 베테랑답게 임하는 공사 구분이 확실한 인물이다. 그런 그도 오랜시간 시리즈에 관여하며 765AS 성우들과 막역한 사이로 지낼만큼 유해졌기에 후속 프로젝트의 젊은 성우들은 이런 모습의 그를 낯설어 하거나 아예 잘 모르기도 한다는 모양. 과거 이러한 성향 때문에 녹음 작업이나 라이브 준비 과정에서 765AS 성우들과 의견상충으로 크게 부딪힌 일도 있을만큼 고집스런 면모도 있어 이래저래 에피소드가 많다.

765AS의 악곡은 거의 대부분 나카가와의 손을 거쳤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외에도 수많은 후속 프로젝트의 악곡에도 관여했다. 다만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의 사퇴 이후 신데렐라 걸즈는 일본 컬럼비아, 밀리언 라이브와 사이드엠 및 샤이니 컬러즈는 란티스가 전담하는 형태로 권한이 분산되었기에 그의 입김이 닿는 빈도는 다소 축소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녹음 작업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스태프.

녹음 작업에서 탄생한 다양한 음원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일반적인 앨범발매판에선 도무지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음원들인 경우가 많다. 수록과정에서 이리저리 디렉팅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것들로 앞으로도 세상에 나올 기약이 없는 음원들인지라 팬들로선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것들을 페치카와 콜렉션, 통칭 페치코레라고 칭하고 있다.

  • 주요 참여작[2]

  • relations
  • ポジティブ!
  • 迷走Mind
  • フタリの記憶
  • Do-Dai
  • First Step (코바야시 케이키와 공동 작업)
  • DREAM
  • オーバーマスター
  • ショッキングな彼
  • ハニカミ!ファーストバイト
  • 約束 (코바야시 케이키와 공동 작업)
  • 華蕾夢ミル狂詩曲~魂ノ導~ (浩川卿中二 명의[3])[4]
  • 虹色ミラクル
  • アイ MUST GO! (코바야시 케이키와 공동 작업) 외 다수.


6. 안닌도후[편집]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캐릭터 디자인 총괄 및 검수. 상세는 해당 문서 참조.


7. 타미야 키요타카[편집]


田宮清高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부터 캐릭터 디자인으로 참가. 현재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의상 디자인 총감수.

통칭 2nd vision 이후의 765 프로덕션 아이돌들의 캐릭터 디자이너다. 아이돌 마스터 2, 아이돌 마스터 원포올,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등 콘솔 정규작들의 표지 일러스트도 전부 타미야가 담당했다.

원래는 쿠보오카 토시유키가 바쁜데 아이마스 사업이 한창 확장 중인 상황이라서 쿠보오카 그림체의 모방으로써 참가한 것이었다. 하지만 코부오카가 애니메이터 일에 더 본격적으로 일을 하자 쿠보오카보다도 타미야의 참여가 활발해졌고, 디어리 스타즈, 밀리언 라이브의 시어터조 캐릭터 디자인은 타미야가 맡게 되었다. 쿠보오카가 설정 관련해서 후배조들의 캐릭터 디자인에 관여했다면, 타미야 쪽은 모습에 관해서 관여한듯. 밀리시타의 추가 2인 아이돌 역시 타미야가 맡았다.


8. 사토 타카후미[편집]


파일:satotakahumi.jpg
佐藤 貴文 #

반다이 남코 소속. 게임 사운드 크리에이터. 입사 직후 얼마되지 않은 시기였던 시리즈 5주년 전후부터 참가하기 시작한 사운드 팀 소속 스태프. 이미 나카가와 코지가 사운드 프로듀서라는 직함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라는 묘한 명칭을 쓰고 있지만 사실상 프로듀서 및 디렉터의 역할을 겸한다. 시리즈에 손을 대기 시작한 시점이 입사와 비슷하기에 자신이 반다이 남코에 몸을 담은 뒤 쭉 해온 업무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이돌 마스터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모양.

765AS의 손꼽히는 명곡 중 하나인 待ち受けプリンス등은 물론 신데렐라 걸즈의 시동에 박차를 가한 희대의 이슈곡 안즈의 노래 등 초기 악곡 여럿, 밀리언 라이브 애니버서리 테마곡들인 Thank You!, Welcome!!, Dreaming!, Brand New Theater!를 모두 작곡하며 시리즈 부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중 하나. 사실 신데렐라 걸즈의 테마곡인 부탁해 신데렐라, 전해져라 아이돌 등을 제작한 사운드 프로듀서 겸 디렉터 우치다 테츠야(内田哲也)가 반다이 남코를 떠나 Cygames로 이적하며 그 자리를 대신해 전면에 나서게 된 인물에 해당한다.

예능감 넘치는 면면이 많은 아이돌 마스터의 주요 스태프 중에서는 그나마 말주변 없이 수줍게 앉아있는 얌전한 인상이 강하지만, 그 순박한 얼굴 그대로 수록현장에 앉아 출연자들을 버겁게 만드는 수준 높은 디렉팅을 태연하게 요구한다는 의외의 일면도 지니고 있다.


9. 쿠타라기 하야토[편집]


久夛良木勇人.

사카가미 요조(가미P)가 이시하라 아키히로(디레1)의 뒤를 이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총합 프로듀서가 된 이후, 사카가미의 뒤를 이어 게임 개발 담당 프로듀서가 된 인물. 아이돌 마스터 게임 개발팀 내에서는 시리즈의 총합 프로듀서가 된 사카가미를 대신하여 게임 개발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카가미와 더불어 2018년 시점에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특히 본가와 밀리언 라이브)가 겪고 있는 각종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나친 신캐릭터 보정메리 수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스텔라 스테이지의 개발을 담당한 프로듀서로서도 알려져 있으며, 논란의 핵심이 된 캐릭터인 시이카의 창조주로서 지목되고 있다. 역시 비슷한 성격의 자캐딸 논란에 휩싸였던 게임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서 어시스턴트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경력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역시 평가가 좋지 않았던 플래티넘 스타즈의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은 루머 단계의 정보이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SCE의 전 부사장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로 불렸던 일본 비디오 게임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인 '쿠타라기 켄(久夛良木健)'의 아들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즉 해당 루머가 맞다면 쿠타라기 하야토는 금수저이자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의 사례에 해당된다는 것. 때문에 순전히 업계의 전설이었던 아버지의 빽을 믿고 자신이 참여한 작품들에서 연달아 문제성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상기한 대로 그가 개발에 참여했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플래티넘 스타즈, 스텔라 스테이지 등이 이미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고, 플래티넘 스타즈와 스텔라 스테이지의 발매 이후에는 밀리언 라이브에도 개입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미 밀리시타에서는 시이카의 등장을 계기로 그의 개입이 시작되고 있다고 추정되는 중이다.

그가 개발팀 내에서 게임 개발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라고 알려져 있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향후에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짤리거나 혹은 그의 상관인 사카가미가 짤리지 않는 이상 말이다.

플래티넘 스타즈스텔라 스테이지의 전개가 종료된 이후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마스에서 영향력을 크게 상실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완전 잘린 것은 아닌 모양으로, 2020년 1월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의 발표회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면서 여전히 765AS의 패키지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그가 맡은 스탈릿 시즌에서 그간의 논란을 의식했는지 지나친 신캐릭터 보정메리 수 캐릭터는 없었다.

10. 하자마 와카코[편집]


파일:imas-hazama.jpg
狭間和歌子

2023년 현재 소속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제3IP사업디비전 765프로덕션 마케팅과(課) 매니저. 밀리언 라이브의 모바일 게임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를 총괄하고 있는 프로듀서이다. 통칭 와카치코P. 밀리시타가 공개된 이후부터 주로 밀리시타 생방송에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본래 반다이남코의 다른 게임인 태고의 달인이나 테일즈 시리즈에서 홍보 기획으로 활약하다 아이돌 마스터로 넘어온 케이스.[5] 이런 이력 때문인지 그 자신이 프로듀서이면서도 이벤트나 방송의 MC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밀리시타 생방송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2018년에는 애니메이션 관련 내용이 없어 연말마다 행해지는 '가는M@S 오는M@S 2018' 특별 생방송에서 애니메이션 관계자가 빠지게 되었는데, 이를 대신해 사회를 도맡아 정신없이 떠드는 중년 아저씨들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면 그 진행 능력을 실감할 수 있다.

매우 사교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자세 그대로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들과도 소통하기 때문인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두터운 친분을 쌓아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밀리시타의 개발에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팬들을 좋은 방향에서 놀래킬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행보에서도 이렇다 할 사건사고 없이 잘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밀리 P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말뿐만 아니라 실제로 밀리시타라는 게임에 대한 애정도 있는 것으로도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한 데 종종 생방송에서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서 출연자들에게 가챠를 뽑게 하는 데 그 결과는 매우 높은 확률로 쪽박인지라 그때마다 와카치코P의 태도,발언 등을 보면 자신이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에 대한 애정도가 보일 정도. 밀리시타의 모든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굳이 한 명을 뽑자면 사쿠라모리 카오리를 좋아한다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커뮤도 카오리의 첫 번째 메모리얼 커뮤를 뽑았다. #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가 개시된 밀리시타 한국 서버의 경우 번역 문제로 인해 다소 잡음이 있었지만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특별 방송을 마련해 그때마다 사과와 해결책을 약속하는 등 나름대로의 피드백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게임 수정이 늦었다는 점으로 다소 원성을 사기도 했다지만 적어도 아이돌 마스터에 관련된 핵심 스태프가 로컬라이징 부분에 관련해 이렇게까지 신경쓰며 사과 및 향후 해결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케어한 케이스는 하자마를 제외하면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2019년 11월 14일 밀리시타 특방 마지막 부근에서 자신이 출산휴가를 받게 되었음을 밝히고 휴가기간 중 자신의 대타로 코미노 히데후미 씨가 임명되었음을 밝히고 방송 중 코미노 프로듀서를 소개했다. 12월말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휴양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온 것으로 볼 때, 11월 모습을 드러냈던 시점에 이미 출산을 코앞에 둔 만삭의 몸이였음에도 휴식을 취하지 않고 굳이 모습을 드러내가며 자신의 입으로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10일 밀리시타 방송에서 복귀를 선언했다.

참고로 아이돌마스터 키사라기 치하야역의 이마이 아사미에게는 대학 후배에 해당되기에 이마이와 같이 방송하면 와카치코P가 안절부절 못하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2022년 들어서, @갤과 밀리시타 갤러리 등지에서 밀리마스의 지지부진한 애니화 진척(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신데마스의 빠르고 많은 애니화 행렬)과 밀리시타 내의 수많은 불만점들(특정 아이돌에 대한 과도한 푸시 혹은 천대, 발전의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체형 및 의상 모델링 등)이 쌓이고 쌓여 많은 원성을 듣고 있으며, 심심하면 둘째를 임신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고는 한다.


11. 코미노 히데후미[편집]


小美野日出文

하자마 와카코 프로듀서의 출산휴가로 2019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5월 10일까지 밀리시타의 총괄을 담당했다. 국내에선 훔괄(히데후미+총괄)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08년에 입사했으며 와카코와는 입사동기.# 입사 초기에 아이돌 마스터 SP와 디어리 스타즈를 홍보한적도 있다. 본래 진 건담무쌍, 마크로스 30, 울트라 괴수대전 등등을 프로듀스했지만 2019년 1월 밀리마스 부서로 이동한 뒤 8개월만에 인수인계를 받았다.

2020년 2월 22일에는 밀리시타 감사제 행사를 위해 가미P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

2021년 5월 10일부로 하자마 와카코 프로듀서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밀리시타의 총괄에서 물러났다. 밀리언 라이브 임시 총괄에서 물러난 뒤 아예 다른 부서로 옮겼었으나, 그 후에도 간혹 특별방송에 불려 나오는 등 얼굴을 비춰 아이마스 쪽에 들러리로 나오곤 했다. 이후 2022년 6월 데레스테 총선 조편성 방송에 등장하며 아이마스 쪽으로 돌아온 것을 간접 인증하였다. 이후에도 정확한 역할이 밝혀진 것은 아니나,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여러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2023년 7월 25일 아이마스 18주년 방송에 나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 IP의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의 역량과는 무관하게 반다이남코의 최근 아이마스에 대한 행보(그로스타 섭종, 비야라이브)에 비춰보면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12. 타카야마 유스케[편집]


파일:imas-tkym.jpg
高山祐介

반다이 남코 소속. 1992년 7월 5일생 니가타현 출신.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반다이남코 입사. 2018년 발족한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를 총괄하는 제작 프로듀서로, 게임의 전반적인 제작방향을 설정하고 팬들에게 이를 설명하는 얼굴마담격이라 할 수 있다. 샤이니 컬러즈의 개발시점을 고려하면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곧바로 기획에 착수해 아이돌 마스터의 한 축을 일으켜 세운 것이나 다름없어 꽤나 놀랍다고 볼 수 있다. 시리즈를 총괄하는 총합 프로듀서 사카가미의 말에 따르면, 샤이니 컬러즈의 구상 초기 타카야마가 자신에게 들고왔던 기획서는 대단히 짜임새가 뛰어났다고 한다. 누굴 대상으로 어떤 세일즈 포인트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명확했고, 아이돌 마스터라는 IP 고유의 특징과 이해도 역시 탄탄했다는 모양. 이러한 기획서를 부하 직원이 들고 오는 경우는 좀처럼 자주 있는 일이 아니였기 때문에 사카가미는 그에게 샤이니 컬러즈의 제작을 믿고 맡겼던 것이라 할 수 있다. 샤이니 컬러즈는 외주 개발이므로 일선의 제작팀과 반다이남코 사내를 연결하며 IP의 전개에 대한 기획 및 개발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2017년 즈음을 전후로 수면 하에서 조용히 샤이니 컬러즈가 기획/개발되고 있던 시기엔 신데렐라 걸즈 등 기존 팀이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을 따라다니며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고, 2018년 샤이니 컬러즈의 서비스 개시 시점 전후로 본격적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처음 샤이니 컬러즈라는 새로운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를 전개하는데에 다소 부담도 있었던 듯, 기존 팬들에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우려가 많았다고 하나 잘 안착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팬들 앞에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인물인만큼 일견 메마른 인상과는 달리 원만한 성격과 소탈한 태도로 무장하고 있다. 비교적 젊은 신인 성우들이 많은 샤이니 컬러즈에서 마치 아빠같은 넓은 마음으로 출연진을 보듬으며 등을 밀어주는 그의 모습을 보며 '파파야마'라는 별명을 팬들이 붙여줬을만큼 벽없이 소통하는 열린 사고방식의 소유자.

다만 여기까지의 서술은 성우 덕후 등의 게임 외적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통용되는 평가이며 2022년 8월 기준,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원래 예전부터 의미 불명의 복각 패싱, 신규 카드의 실장 주기와 손을 놔버린 그레이드 페스의 밸런스 등으로 나쁜 평가를 제법 많이 받고 있었는데 수없이 몰아치는 한정 연타, 한껏 유저를 기대 시켜 놓고 망해버린 페스 투어, 개편하겠다고 발표해놓고 방치중인 온갖 컨텐츠 등의 이유로 민심이 더 안 좋아졌다. 특히 한정 카드의 경우 수영복 표절 사건 이후 더욱 심해져서[6] 환불 하느라 생긴 손해를 매꾸려고 흑화했다는 드립이 나돌 정도다[7]. 외부 행사보단 총괄 프로듀서의 얼굴 볼 일이 적은 게임, 2차 창작 위주로 돌아가는 샤이니 컬러즈 마이너 갤러리 같은 경우 타카야마를 칭찬하며 파파야마 같은 단어를 꺼내면 뭔 개소리냐는 반응부터 나올 것이다. 게임 디렉터로서의 자세한 평가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땐 안경도 벗고 머리를 넘기는 등 안 그래도 메마른 인상이 험악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기묘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유순하고 둥글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화되었다.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역할 외 라이브에서 사용된 낭독극의 각본 및 시나리오를 맡을 때도 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흑두”라는 이상한 별명이 붙어있는데, 사연이 있다. 한 악질 사요코 담당의 영향으로 인해[8]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등지에서 밀리의 타카야마 사요코에게 X두가 검은 아이돌이라는 이상한 음해성 이미지를 붙인게 공공연히 쓰였는데, 샤이니 컬러즈 초기 총괄 프로듀서 성씨가 사요코와 똑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흑두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나중에 타카야마 프로듀서가 아마추어 보디빌딩 대회에 나갔을 때의 사진이 발굴되어 신체적 특징이 별명에 부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디시쪽 @커뮤니티에서 완전히 정착한 별명이 되었다.

2021년에는 오미쿠지에서 을 뽑았는데, 2주년 라이브 도중 지진이 발생[9]하는가 하면, 3주년 나고야 라이브에서는 리프트 고장, 도쿄 라이브는 직전에 긴급사태가 선언되어 무관중 진행, 이때문에 애니서머와 TIF까지 모조리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시즈키 아즈사의 정보 유출 해프닝과 출연 성우의 사생활 논란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지며 고통받고있다.대흉 뽑은거 아니다


13. 카시와야 토모히로[편집]


파일:imas-kasiwagi.jpg
柏谷智浩

통칭 에라이야 (높으신 분의 '에라이'+카시와야의 '야')
음반 레이블 일본 컬럼비아 소속 프로듀서, 디렉터. 765AS만이 존재하던 시절부터 일본 컬럼비아에서 발매된 음반 다수에 관여한 인물로 현재 반다이남코 사내 사운드 팀 일부를 제외하면 그보다 오랜시간 아이돌 마스터와 연을 맺어온 인물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땐 나카가와와 유사하게 음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인상좋게 허허웃는 모습처럼 레코딩에 들어갈 때도 짚어야할 부분은 날카롭게 모두 짚되 가창자가 마음 편히 부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무드메이커. 765AS를 거쳐 신데렐라 걸즈를 전담하며 세운 기준, 철학에 대해 심도있는 고찰을 거쳐 곡을 발주하고 때에 따라선 편곡자를 달리 지정하는 등 시리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

인게임에 탑재되는 게임 버전이나 앨범판으로 발매되는 마스터 버전의 파트 분할 등은 대부분 이 사람의 손길이 닿았다고 생각해도 좋다. 외모만 보자면 중견 임원급 분위기를 풍기지만 꽤나 소녀스러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는 출연진의 증언 다수.

일례로 신데마스 성우진 사이에서 통하는 에모이(감성적이다)[10]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14. 호사카 타쿠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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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坂拓也 개인 트위터

음반 레이블 란티스 소속 프로듀서, 디렉터. 통칭 에이치P.[11] 아이돌 마스터에선 밀리언 라이브의 음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나카가와 코지와 유사하게 라이브를 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십중팔구 무대 뒤에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관련된 핵심 스태프들 중에선 가장 젊은 편으로 출연진과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직책과 역할의 범위가 크기 때문에 막역하게 지내는 한편, 수록 현장에서 출연진에게 디렉팅할 땐 매서운 모습을 보이기도. 밀리언 라이브의 음악을 담당하는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은 탁월해 우수한 악곡이 많다는 평가를 바닥부터 쌓아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시리즈와 캐릭터, 출연진에 대한 전방위적 이해를 바탕으로 악곡을 발주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크게 엇나가거나 미끄러지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다만 밀리언 라이브가 뚜렷한 색채를 가지고 난 지금도 여전히 매번 악곡을 제작할 때마다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는 듯.

악곡의 발주를 상당히 자세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멤버가 어디서 어떻게 부르는 악곡인지, 또는 어떤 핵심 스토리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 줄거리를 작성해 작곡가나 작사가에게 넘겨주곤 한다. 작사가의 경우엔 그가 제시한 내용을 그대로 풀어쓰기만 해도 한 악곡의 가사를 전부 채울 수 있을만큼 상세한지라 작업하기 수월하다는 후문.

최근 승진을 겸한 보직이동으로 밀리언 라이브에서 사이마스 쪽으로 인사이동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 MTG 이후로 밀리 관련 방송에서 얼굴을 찾아보기 어려운 걸 보면 얼추 맞는 소문인듯.


15. JUNG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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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下淳吾개인 트위터

현재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라이브 연출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연출가, 영상제작자. 주식회사 MaiNote 대표. 처음 참가한 시기는 2014년 M@STERS OF IDOL WORLD 2014로, 당시 CG&영상제작으로 이미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이후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 라이브 각각의 1stLIVE에서도 영상제작으로 참가를 이어갔고, 2015년 시리즈 10주년 라이브의 메이킹 파트에 이르러 짧게나마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다. 일단 CG&영상제작을 맡고는 있었지만 무대연출에 대한 열망을 늘 가지고 있었던 JUNGO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향을 스탭들에게 피력하곤 했다. 다만 무대 연출가라는 것이 이러이러한 지식이나 자격을 갖추면 수행할 수 있다는 왕도적 루트가 있는 것이 아니였던지라 마음 속 한 켠에 미뤄둔 채 영상제작이라는 맡은 바 직무를 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총합 디렉터라는 직책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모든 컨텐츠를 총괄하던 이시하라 아키히로와 업무 관련 미팅으로 만날 일이 있었는데, 우연한 미팅 지연으로 잡담을 나누던 와중 이시하라가 JUNGO에게 장래에 해보고 싶은 것은 있느냐며 갑작스레 물어왔다. JUNGO는 여느때처럼 연출을 해보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없다며 웃어넘겼는데, 그 말을 들은 이시하라가 '그렇다면 한 번 해보면 되지 않겠냐'며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 연출직을 그에게 제안한다. 그간 함께 일하며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JUNGO의 관심과 애정 및 이해도가 높은 것을 알고 있었던 이시하라는 날벼락처럼 찾아온 기회에 오히려 놀라 손사레를 치며 거절하는 JUNGO를 그 자리에서 확정지어버렸고, 아이돌 마스터의 무대 연출가로서의 JUNGO의 경력이 시작된다. 사실 이 시기는 시리즈 10주년을 즈음해 이시하라가 반남을 퇴사하고 Cygames로의 이직을 결정한 시점과 겹치며, 마침 5년가량 라이브 연출을 전담해오던 인물 역시 손을 떼며 연출가 자리의 공석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부 인물보단 믿고 맡길만한 내부 인력에게 인수인계를 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밀리언 라이브의 소규모 이벤트를 기점으로 처음으로 연출을 전담했으며, 주년급 라이브로는 2015년 신데렐라 걸즈의 3rdLIVE부터 연출을 도맡아 획기적인 공연을 피로하며 크게 화제가 되었다. 밀리언 라이브는 4thLIVE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연출을 전담하기 시작해[12] 간간히 치러지는 765AS의 공연을 포함 세 프로젝트 모두의 연출이 그의 손을 거치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의 연출을 맡으며 어지간한 캐퍼시티의 공연장을 거의 섭렵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기타 다른 라이브 무대의 연출들에도 다양하게 참가하고 있는 모습. 본래 무대 연출보단 영상제작자에 가까운 활동을 이어왔으나 아이돌 마스터에서 일하던 와중 우연한 기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무대 연출가의 길로 뛰어든 셈이다.

초기엔 갑작스레 공연 연출직을 이어받아 큰 캐퍼시티의 무대를 연출하게 된 부담으로 고뇌가 많아 고생하기도 했다지만, 몇 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경험을 쌓아 신뢰받는 연출가이자 시리즈의 핵심 관계자로 팬들 사이에서도 두루 인정받게 되었다. 원래부터 영상을 제작했던 만큼 악곡과 무대에서 출력되는 영상의 싱크로를 통한 시너지는 물론이고, 동원 가능한 예산을 아낌없이 투자한 화려한 조명연출과 레이저 효과 등 다소 고전적인 연출에 갇혀있던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를 혁신시킨 장본인. 뿐만 아니라 작곡에 관한 전문 지식도 상당부분 갖추고 있어 무대를 연출하는 부분에 있어 사각이 없는 넓은 시야를 가져, 라이브 테마곡을 도맡아 제작하는 반다이남코 소속 작곡가도 구체적이고 상상하기 쉬운 그의 설명 덕분에 보다 연출안에 부합하는 최적의 악곡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 시리즈의 거대 핵심 프로젝트들로 매 주년마다 쉼없이 라이브를 치르는 신데렐라 걸즈 및 밀리언 라이브의 공연을 모두 도맡아 1년 내내 어떻게 하면 더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지 고민해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기 때문에, 스케줄상 빠듯한 시점에 갑작스레 튀어나오는 그의 연출안들에 제작진마저 골머리를 썩으면서도 결과로 증명해내는 JUNGO를 믿고 밀어주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성사시키고 있다.

대체로 공연 연출가들이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때론 고압적인 태도까지 취하며 무대를 총괄하는 흐름과는 달리, JUNGO는 유연한 태도와 둥근 성격 및 열린 사고 방식으로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과도 친근한 사이를 유지하며 라이브를 연출한다. 출연진이 공연 연출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타진하는 것에 관대한 문화가 자리잡은 아이돌 마스터의 연출가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적격인 인물로, 가능한 부분까지는 다소 시간과 예산이 빠듯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기 때문에 출연진 입장에서도 큰 부담없이 비교적 접촉하기 쉬운 인물로 여겨진다.

이러한 활약상 덕분에 비교적 핵심 관계자들 중에선 최근에 합류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시리즈의 중요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담으로 2000년을 전후한 시기부터 연출업계에 몸답고 있었는데, 당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신인으로 여기저기서 보컬 아르바이트 중이던 미우라 아즈사타카하시 치아키와 면식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JUNGO는 작은 힙합 뮤지컬의 연출을 맡고 있어 타카하시에게 꼭 출연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막 데뷔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타카하시는 손사레치며 거절했었다는 듯. 이후 15여년이 지난 2015년 10주년 라이브에서 영상연출로 참가하고 있었던 JUNGO가 리허설 중이던 타카하시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 재회, 작금에 이른다.


16. 코야마 준이치로[편집]


小山順一朗

아케이드용 아이돌마스터의 프로듀서. 완간미드나이트, 마리오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트럭광 폭주등의 레이싱 게임을 제작. 현재도 반다이 남코에 재직중이며, 비즈니스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연구원으로 재직중.

타카기 준이치로타카기 준지로의 이름 부분의 유래가 되는 사람이다.

  • 2019-05-31 : 아소비노츠 레이싱게임 인터뷰 편 #
  • 2020년 3월 : 아이마스 탄생비화 전편 중편 후편


17. 이시자와 유키에[편집]


石澤雪枝

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의 프로듀서. 2021년 사이스타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첫 등장. IP의 개발단계부터 관여하는 것은 사이스타가 처음이라고 한다. 인터뷰 기사 등을 참고해볼때 정황상 사이스타의 신유닛 C.FIRST의 구상도 담당한 듯.


18. 키타지마 나오[편집]


北島奈緒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의 프로듀서. 팝 링크스 첫 방송때 성을 따서 키타P(きたP)라는 별칭이 생겼고, 이 영향으로 국내에도 북괄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하자마 와카코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총괄 프로듀서이다.


19. 카츠마타 하루키[편집]


勝股春樹

아이돌 마스터 vα-liv의 프로듀서. 2023년 4월 시점 직함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제3IP 사업 디비전 765 프로덕션 "PROJECT IM@S vα-liv" 프로듀서.

765프로 올스타즈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라이브 담당으로, 약 10년간 이벤트를 담당하고, 라이센스 등, 게임 밖의 미디어 믹스를 업무로 해왔다. "THE IDOLM@STER MR ST@GE!! MUSIC♪GROOVE☆" 가 대표 업무. "THE IDOLM@STER 765 프로덕션 소속 호시이 미키 특별생 전달 "in SHOWROOM" 에 대해서는 본인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



20. 이케다 나나코[편집]


池田 ななこ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2023년 10월 12일 애니메이션 극장 선행 상영 공지 라이브에서 첫 등장했다.
2019년도에는 테일즈 시리즈의 상품기획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

21. 前 관계자들[편집]



21.1. 이시하라 아키히로[편집]


통칭 디레1로 불리우는, 前 아이돌 마스터 총합 디렉터.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21.2. 타카하시 유마[편집]


파일:0Qm2I7O.jpg

애니플렉스 소속 선전담당 프로듀서. 2011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20화를 앞두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가 남겼던 한마디. " 작품에 폐가 되지 않게 무척 조심하고 있지만 굳이 한마디 드리자면 아이돌 마스터 제 20화 '약속'은 정말로 멋집니다.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 온 몸을 바쳐 노력하는 모습은 시대에 관계없이 가슴에 와닿는 것이 있습니다."

애니플렉스에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의 선전 업무를 주로 담당. 매우 뛰어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다양한 작품의 공개 이벤트에 등장하여 MC를 도맡아 진행한다. 특히 2011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이 제작된 이래 다수의 아이돌 마스터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내 활약하고 있다.

다소 예능감이 강한 아이돌 마스터 성우진과 제작진을 상대로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이벤트의 흐름을 끊지 않고 출연자들이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절묘한 진행력을 선보인다. 또 단순히 MC만을 맡는 외부인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 마스터를 철저히 파악하고 있으며 팬덤이 공유하는 최신 트렌드, 화제도 정확히 짚고 있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성우,제작진이 직접 팬덤과 오랜기간 소통해 온 아이돌 마스터 고유의 특성이 바래지 않게하는 유일무이한 진행자. 2015년 시점, 이런 진정성있는 모습과 뛰어난 진행 능력 덕분에 아이돌 마스터의 중요한 이벤트에선 항상 진행자로 불려나오고 있으며[13], 반다이 남코 소속의 인물이 아님에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팬덤에게는 이미 친숙한 가족같은 스태프 중 한명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선전 담당이니만큼 이벤트 현장등 MC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나타날 이유가 없는 인물인데도 아이돌 마스터가 참가하는 각종 대형 라이브나 단독 라이브 등에 성우들을 응원하고자 발걸음을 옮겨 반다이 남코 스태프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애니플렉스와 아이돌 마스터의 협업관계가 종료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21.3. 토바 요스케[편집]


통칭 QPP.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1.4. 사카가미 요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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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上陽三

반다이 남코 소속 프로듀서이자 디렉터. 통칭 가미P(ガミP). 2021년 기준 일본 나이로 54세. 본래 게임 업계의 인물이 아니라 카메라 촬영보조나 음성 녹음 등에 몸을 담고 있었던 인물로, 우연히 TV에서 본 다큐멘터리에서 침팬지가 팩맨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게임 업계에 뛰어들었다. 재밌게도 코나미에 입사하려던 것이 이름을 헷갈려 실수로 남코에 입사지원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다. 에이스 컴뱃의 전신 에어컴뱃이나 릿지 레이서 개발 팀을 전전하길 10여년, 2005년 아이돌 마스터 팀에 합류한다. 당시 아케이드에서 콘솔로 이식을 계획하고 있었던 개발측은 해당 작업을 담당할 인물로 사카가미를 지정했고, 그는 별다른 생각없이 일의 일환으로서 작업에 착수했다.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손을 댄 시점은 아케이드 판의 로케이션 테스트였으며, 당시 콘솔로의 이식을 계획하여 홀로 수행했다. 이를 위해 로케이션 테스트 장소를 따라다니며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관찰하였고 그때 느꼈던 점들을 반영하여 이식한 것이 XBOX360로 발매되었던 첫 콘솔판이였다. 현재는 시리즈 총합 프로듀서(2대째)이며 현 반다이남코의 아이돌 마스터 팀을 총괄하고 있다. 일단은 아이돌 마스터의 총합 프로듀서로서의 직함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갓이터 시리즈 등 반다이남코의 다른 IP에 제네럴 매니저 등으로 관여하고 있다. 2021년 시점 30여년간의 근속을 바탕으로 후임을 양성하고 조언하는 익스퍼트라는 직책을 역임 중.

이시하라를 비롯해 사카가미와 같이 본래 표면에 드러날 일이 많지않을 제작 스태프가 전면에 나서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빈약한 예산 때문이였다. 초기 아이돌 마스터는 한 쪽에서 끌어다가 예산을 붓고 이를 다른 데서 다시 메꾸는 식으로 돌려막기 개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홍보에 돌릴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다.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와중에 나온 결론이 결국 '직접 뛴다' 였던 셈. 프로듀서나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진 이들이 직접 뛰면서 인터뷰를 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홍보가 가능했고 게임적인 측면에선 보다 자세하게 설명도 가능했으므로 일석이조였던 것이다. 보통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주년 등 중요한 자리에서 주로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며, 그외에 각 프로젝트의 방송 등에서 얼굴을 내미는 것은 부득이한 경우나 초기에 한정된다. 앞서 서술된 것처럼 아이돌 마스터 초기부터 프로듀서나 디렉터가 각종 매체에 등장했던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새롭게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제작 프로듀서나 교체로 투입되는 프로듀서 등이 있을 경우 그들에 대한 팬들의 경계심을 줄이기 위해 동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시간이 지나 각 프로젝트 팀의 제작 프로듀서가 팬들에게 충분히 면식이 트이고 받아들여졌다고 판단되면 그 이후부턴 그들에게 맡긴 뒤 별다른 예고없이 사카가미는 하차하는 흐름이다.[14]

본래 가장 전면에 나서던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퇴사하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아이돌 마스터 팀의 1인자가 되었다. 엄밀히 따지면 사카가미는 자신이 원해서 아이돌 마스터 팀을 대표하는 반남의 얼굴이 된 것은 아니라 기존 1인자가 사라지는 바람에 떠맡게된 형국. 전면에 나서게 된 이후 자주 오해를 사지만 사실 사카가미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찬성 혹은 반대하는 적극적 개입 성향이 아니다. 즉슨 이시하라 퇴사 후 벌어진 소소한 잡음들에 사카가미의 입김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는 셈. 이는 사카가미를 옹호하고자 펼치는 무리한 논리가 아닌데, 그는 오래전부터 후배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전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다고 여러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 마디로 오히려 그가 후배 개발자들의 요청이나 제안에 손쉽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 잡음들이라 보는게 사실에 가깝다. 근래 여러모로 부족한 완성도의 콘솔 시리즈를 내놓아 큰 비난을 받은 쿠타라기 하야토 프로듀서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이러한 맥락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보면 이해할 여지가 있다.

이시하라 퇴사 후 개발 및 서비스 된 밀리시타와 샤이니 컬러즈의 경우도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영향력이 큰 사안에선 사카가미의 결재를 필요로 하기도 하나, 그외 세세한 부분에 있어선 충분한 자율이 존중되고 있기 때문에 사카가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다수 존재할 정도이다. 그는 자신이 언제까지고 전면에 나설 수 없다 또는 그래선 안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15] 후배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개발환경을 보장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있다. 이는 과거 합병전 남코의 독특한 사풍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물론 그렇다한들 디렉터가 퇴사한 지금 유일한 총합 프로듀서로서 아이돌 마스터의 정점에 선 최고책임자인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모든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이야기도 온당하다 하겠다.

이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가 위기를 맞았던 넘버링 2편의 발표 이벤트에서도 온갖 비난을 들었던 적도 있으며,[16] 각종 게임 컨텐츠가 발표되고 발매될 때마다 팬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선사하는 인물. 2016년 7월 발매를 앞둔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관련 소개 이벤트에 출연하며 밝힌 앞으로의 희망사항은 아이돌 마스터의 '20주년'. 함께 출연했던 이마이 아사미가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면 20주년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냐고 엄살을 부리는 와중에도 꿋꿋이 아이돌 마스터는 다음 10년, 즉 20주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2020년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근속 30여년을 넘긴 사카가미는 일선에서 물러날 때가 머지 않게 되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원해서 아이돌 마스터의 얼굴마담이 된 것이 아니긴 하나, 원래부터 무던하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고 그게 성에 맞았던지라 지금까지 이끌어오게 되었던 것. 시리즈 20주년을 바라보는 시점, 자신의 후임에 대해 묻는 기자의 인터뷰 질문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흔히 아이돌 마스터 총합 프로듀서라는 직함만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각종 직책으로 여러가지 게임개발에 관여하는 통상 업무들을 병행해야 하는 버거운 직함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회사 내에서조차 아이돌 마스터 외엔 하는 업무가 없는게 아니냐고 다분히 비아냥이 섞인 오해를 살 정도라고 하니 차마 말하지 못한 고충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17] 따라서 누군가를 후임으로 이르게 지목해봐야 무거운 짐을 떠넘기는 형국이나 다름 없으므로 굳이 서둘러 지목할 생각도 없고 그럴 시기도 아니라고 여긴다는 듯. 시간이 흘러자신이 물러나는 시점에 이르면 자연스레 누군가 어울리는 이가 등장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사실 흔히 노출되는 유쾌하고 가벼운 인상은 유저들을 위해 만든 캐릭터에 가깝고, 실상은 직책과 경력에 비해 대단히 겸손하고 진중한 인물이다. 자연스레 카메라가 꺼진 무대 뒤에서 평소 업무에 임할 때의 모습들은 팬들이 알고 있는 그것과는 사뭇 다른 편. 남코시절부터 입사해 수십년 동안 몸을 담아 아이돌 마스터의 선두에 서있는만큼 사내 직급도 높고 책임도 막중해 다른 장소에서 그와 마주하면 같은 사람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다는 출연진의 증언이 많다. 실제 성격은 잘 웃지도 않고 말수도 없는 편이며, 그나마 노출되는 장소에서도 시종일관 진중한 얼굴로 관계자들과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스태프들과 팬들 사이에서 공인된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이며 항상 오렌지색 765 프로덕션 셔츠를 입고 나오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아이돌 마스터 등의 이벤트에서 등장하면 P들이 "변태! 변태! 변태!"라는 콜과 함께 UO(울트라 오렌지) 사이리움을 꺾어주는게 전통. 변태라는 콜이 나오기된 계기는 아이돌 마스터의 게임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며 피규어를 들고 있다가 스커트 밑을 몇 번 장난스럽게 들춰보았던 것 때문인데, 이벤트 회장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행동로 별다른 의미는 없는 장난이였던 것이 그대로 상징적 이미지로 정착하고 만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듣기 좋은 단어는 결코 아니지만 팬덤 내에선 그를 향한 애칭과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3월 22일, 총괄직에서 은퇴함을 발표했다. 본래는 15주년을 기점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계획이 전부 날아가는 바람에 수습이 끝날 때까지 미뤄두었다고 한다. 아이돌마스터 총괄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물려받을 후임은 지목하지 않았고, 당분간은 각 IP별 독립적인 총괄 체계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두었다. 다만 사실상 후임은 서드비전 컨퍼런스에 나와서 프리젠테이션을 했었고, 사카가미의 퇴임 발표에 화답#한 765프로덕션 제너럴 매니저라는 직함을 받은 하타노 코지 GM이 담당하는 모양새인 듯. 사이드엠 그로잉 스타즈 종료때도 하타노와 미모토, 이시자와가 출연하였다. # 한편으로 vα-liv의 발표회에서는 하자마 와카코와 카츠마타가 출연하였다.

아이돌마스터 외의 남코 시절 초기 커리어에 대해서는 사카가미 요조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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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사키 아마나 카드 어울릴까나? 카드 배경에 스테마스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인게임에서 일러스트를 확인하면 窪岡俊之 카피라이트가 세겨져 있다.[활동정지] [2] 특별한 표시가 없을 경우 작곡만을 담당.[3] 거의 자기 이름 한자를 아나그램해서 마지막 2글자를 중2로 끝냈다. 흠많무.[4] 광시곡을 담당한 아이돌인 칸자키 란코도 중2병 속성이며, 란코 성우인 우치다 마아야 본인 역시 중2병 속성의 캐릭터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5] L4U가 나왔을때 입사 1년차로 영업을 뛰었다고 했다. 2018년 6월 인터뷰 발췌.[6] 최초로 P-SSR카드 3연속 한정을 달성한 나츠하, 최초로 모든 멤버진이 같은 차수에서 한정을 달성한 스트레이라이트. 둘 다 2022년 1분기에 달성한 기록이다.[7] 실제로 환불 사태 이후 유료 패키지 빈도가 늘어났다.[8]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현피사건의 주인공이다.[9] 이때문에 시간이 모자라게 되어 일부 세트리스트가 날아갔다.[10] エモい, Emotional의 변형. '좀더 감정을 담아 표현하라'라는 의미.[11] 성인 호사카의 이니셜을 따온 것.[12] 밀리언 라이브의 리더인 카스가 미라이야마자키 하루카는 신데렐라 걸즈 3rdLIVE의 완성도를 보며 내심 부러웠던 터라 그가 밀리언도 맡게되자 내심 무척 기뻤었다고.[13] 덕분에 네코미미도 하는 귀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다...유마냥[14] 한 마디로 새롭게 영업을 뛰게 된 신입사원을 위해 근속 30년차 부장이 일일이 거래처에 동행하며 인사를 다녀주는 것에 가깝다.[15] 이는, 이전 총괄이었던 이시하라가 퇴사시에 밝혔던 '자신이 없어도 계속되는 IP'에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16] 단, 퇴사한 이시하라가 비교적 솔직하게 이 사태에 대한 감상을 밝혔던 것과 달리 사카가미는 여전히 단순한 '유저와의 소통 부족이 원인'이라 표현하고 있다.[17] 이는 반다이남코 사내에서 아이돌 마스터의 총합 프로듀서란 그 직함에 얶매여 자신의 입지와 출세를 도모하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이돌 마스터에 몸담은 이중 현재까지 관여를 유지한 상태에서 집행위원 이상으로 진출한 이는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