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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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주시를 대표하는 식당. 주메뉴는 곰탕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2. 역사[편집]
1910년, 초대 창업자 원판례씨가 나주 목사 내아장터(금계동 13번지)에 '류문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다. 당시에는 해장국, 국밥 등 다양한 음식을 팔았다.
1940년, 2대 사장으로 원씨의 며느리인 임이순씨가 가게를 이어받아 육회비빔밥, 복탕 등을 판매했다.
1960년, 3대 사장으로 길한수씨가 가업을 계승해 본격적인 곰탕 전문점으로 가게를 탈바꿈한다.
1969년, '하얀집'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과원동 121번지로 가게를 이전한다.
1990년, 길한수씨의 두 딸이 광주광역시 운암동, 하남동에 지점을 차렸다.
1991년, 현재의 가게 위치로 이전한다.
2010년, 창업 100주년을 맞이했다.
2011년, 길한수씨의 아들인 길형선씨가 가업을 물려받으며 4대 사장이 되었다.
3. 가격[편집]
- 2021년 본점 기준
4. 지점[편집]
4.1. 운암1호점[편집]
3대 사장 길한수씨의 딸이 운영중이다.
4.2. 하남점[편집]
이곳도 3대 사장 길한수씨의 딸이 운영중이다.
4.3. 운암2호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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