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브 더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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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오브 더 데드
Night of the Dead
파일:notd header.jpg
개발
jacktostudios
유통
jacktostudio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액션, 어드벤처, 타워디펜스
출시
앞서 해보기
2020년 8월 28일
엔진
언리얼 엔진
가격
파일:스팀 아이콘.svg - 26,000원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스팀 판매 페이지
시스템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9600K / AMD Ryzen™ 5 3600X
메모리
16 GB 이상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660 TI
저장공간
70 GB 사용 가능 공간

1. 개요
2. 특징
4. 공략 & 팁
5. 기타



1. 개요[편집]



Night of the Dead - Early Access Trailer
한국의 인디 게임 개발팀인 jacktostudios에서 제작한 좀비 디펜스형 생존 게임이다. 오픈월드를 기반으로한 생존 게임이지만 게임의 대목적은 맵 전역에 흩어진 일지를 찾아서 스토리를 진행하고 안전구역으로 탈출하는 것이다.

2. 특징[편집]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과 비슷하지만 현재 얼리액세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낮에는 천연자원이나 건물들을 파밍하고 밤 0시가 되면 웨이브가 시작돼서 주인공의 위치로 좀비들이 몰려오는데 웨이브의 끝에 치닫을수록 더 많은 좀비가 몰려 나온다. 우측 상단 해골 표시 테두리의 원이 모두 흰색으로 차게 된다면 웨이브가 시작됐다는 알림과 함께 음산한 브금과 좀비들이 몰려온다. 이를 막기 위한 기지 구축과 장비 확보가 게임 진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기존의 있던 건물은 파괴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건물에 기생하여 방어하는 식의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특정 부위를 타격하여 죽일 경우 특수한 사망 모션이 존재하지만 근접 무기로는 보기 어렵다.
나이트 오브 더 데드의 근접 무기는 조준점 방향으로 정확히 노려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방향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를 매번 다른 궤도로 휘두르기 때문에 조준점은 원거리 무기에만 의미가 있다.

좀비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떨어지는 주머니 내용물 중에 연구 자료가 있는데 이는 건축물 중 연구 테이블에서 소모하여 연구할 수 있다. 설계도 해금은 물론이고 캐릭터 강화에서 인벤토리 확장까지 가능하다. 포인트는 최소 10개에서 최대 수백 개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파밍이 요구된다. 주된 파밍 방법은 좀비사냥이지만 정작 포인트의 대부분은 상자 파밍에서 나온다는 게 함정. 직접 포인트를 생산할 수도 있어 수급 자체는 문제 되지 않지만 테크 트리에 따라 기지 개발 속도가 달라지므로 캐릭터 강화와 설계도 해금에서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디펜스형 생존 게임이면서도 스토리가 있는데, 스타팅 지점에 대놓고 놓인 주황색의 일지에 첨부되어 있는 좌표를 찾아가서 메인 퀘스트 진행용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지도(M 키)를 눌려보면 비활성화된 엄청난 크기의 지도를 일일이 밝혀가며 첨부된 좌표와 지도를 기반으로 또 다른 일지를 찾아내어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대목표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스타팅 지역마다 놓인 일지에도 지도 위치가 첨부되어 있으며, 일지는 넓고 넓은 맵 특정 한곳에 위치하며 대부분은 좀비가 들끓는 곳에 있다.
(예로 4층짜리 큰 병원이나 학교, 맵이 폐쇄된 지하철 같은 곳)

무기는 다양하며 최근 패치로 내구도가 추가됐다. 내구도가 떨어질수록 해당 장비의 성능이 저하되므로, 적절한 때 수리가 필요하다. 또한 탐험을 통해 얻는 아이템은 대부분 제작이 불가능하며, 제작 가능한 아이템보다 성능이 좋으므로 소총, 못이 박힌 야구배트, 카타나 등등의 레어 아이템과 주인공의 외형을 바꿔주는 옷이나 신발을 찾는 것이 소소한 재미다.

낮에는 탐험을 하고 밤에는 기지로 돌아와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하다 보니 현실시간 2시간(게임 시간으로 24시간)으로는 턱 없이 모자라다는 게 정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좀비들 때문에 집이나 자동차에서만 나오는 인공 자원들을 얻기가 매우 힘들어서 발전이 늦어지면 필연적으로 좀비 웨이브를 막을 수 없게 된다.

요약하자면 낮에는 파밍과 건설, 밤에는 방어라는 사이클 속에서 광대한 맵을 밝히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지역까지 찾아야 하는 강제 워커 홀릭 게임이다.
밤이 지날수록 매서워지는 좀비 웨이브에 골머리를 썩으면서도 좀 더 효율적인 방어 체계를 설계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끝나지 않는 악몽 같은 하루하루에 스트레스만 받다가 끄는 사람도 있다. 처음엔 재밌다가도 매일 밤을 걱정하다 보면 일주일의 유예를 주는 7 Days to Die와는 다른 야박한 스케줄이 원망스러워진다.
물론 반대로 세븐 데이즈 투 다이와 다르게 트랩의 완성본이 있으며 실질적으로 트랩이 아닌 좀비의 낮은 AI를 노려 접근만을 차단하는 세븐 데이즈 투 다이와는 다르게 트랩 자체를 격렬히 활용해야 하는 점에서 전혀 다른 디펜스 양상을 띠고 있다.
또한 세븐 데이즈 투 다이의 전투를 통한 경험치 시스템이 아닌 연구 자료를 통해 캐릭터의 강화와 새로운 아이템을 해제한다.

일주일이나 되는 더럽게 긴 시간 동안 마땅히 할 게 없어서 상점 미션이나 빙글빙글 돌다가 접촉 수류탄을 바리바리 싸들고 블러드 문 전투에서 맨몸으로 폭탄만 던져도 끝나는 세븐 데이즈 투 다이보다 빠듯한 스케쥴동안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더 좋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많다.[1]

3. 게임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오브 더 데드/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나이트 오브 더 데드 한국 공식 커뮤니티(네이버 카페)[2]:
https://cafe.naver.com/notdforum

JacktoStudios 공식홈페이지
https://www.jacktostudios.com/

DC 인사이드 나이트 오브 더 데드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ightofthedead

4. 공략 & 팁[편집]


  • 튜토리얼 및 난이도
    • 세븐 데이즈 투 다이와 비슷한 장르라서 자주 비교되곤 하지만 여기선 대규모 웨이브가 7일이 아닌 하루마다 발생한다. 트랩 킬 존이 마련된게 아니라면 초반엔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 기초적인 트랩 배치 청사진을 알고 있어야 적은 자원으로 효율적인 진행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초보자라면 보통 난이도를 무조건 추천한다.
    • 웨이브에서 찾아오는 좀비는 플레이어를 무한히 추격하니 무작정 도망만 친다고 웨이브가 끝나지 않는다. 반드시 모든 좀비를 말살해야 정상적인 플레이 가능해진다는 것. 게임의 카테고리의 타워 디펜스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통 난이도에서도 시작과 함께 다수의 좀비가 몰려오므로 맨몸의 활과 화살로 개기다간 이득볼 것이 없을 정도로 버겁다. 어차피 튜토리얼 격인 서바이벌 노트의 보상으로 트랩 머신을 주면서 함정 중 하나인 진자를 만들어보라고 하며, 진자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하거나 해체하여 트랩 머신으로 다시 돌려 받은 뒤 회전 칼날같은 빠른 공속의 함정을 만들어서 그 주변만 빙글빙글 돌면 좀비들이 알아서 연구 자료를 상납한다. 버틸 수 있는 진지를 확보할 때까지는 이런 식으로 버텨도 된다.
또한 화살을 만들 때 쓰이는 철 쪼가리와 나뭇가지는 모으기가 귀찮고 다수를 요구하니 파밍 시 호신용으로 쓸 정도를 제외하면 많이 안 만드는 것이 좋다.
  • 기존의 건축물들이나 자동차[3], 쓰레기통 등의 오브젝트들은 좀비의 공격으로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밤마다 찾아오는 좀비 웨이브에서 안전한 지대를 쉽게 만들 수가 있다.
  • 게임의 우측 중단에 서바이벌 노트는 반드시 진행하자. 보상으로 초반에 만들기 어려운 트랩 머신과 다른 보상들은 궁핍한 생활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물자들이고, 화살 하나에 벌벌 떨어야 하는 시기에 주는 연구 자료는 매우 소중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수행하자. 어차피 트랩 머신을 사용하기 전 과제들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건물을 짓는 과제이므로 자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이것저것 막 짓다가 이미 지은 건물을 다시 지으라는 과제를 받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과제가 시키는 것부터 천천히 짓는 것이 좋다. 망치를 들고 철거해도 보통 난이도에선 자원을 대부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잘못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황하지 말고 망치를 제작해서 철거하자.
  • 식량의 부재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애초에 식량을 써야하는 별개의 게이지인 배고픔과 목마름 같은 개념 자체가 전혀 없고 식량 자체가 회복약이기 때문에 본인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하루 왠 종일 고기 하나 씹어 먹고도 쌩쌩한 괴물 같은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배고픔 게이지를 생명력/에너지 바가 대신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줄어든다.[4] 물론 생존 게임이고 회복약으로 쓰기 때문에 완전히 등한시 해서는 안되고 생명력과 에너지를 동시에 회복 시켜주는 음식이 아닌 단순한 음식으로는[5] 최대 게이지 회복이 안된다. 거기에 연구를 통해서 보너스 기력 증가를 일 단위로 누릴 수 있는 고급 요리가 있기 때문에 작물을 기를 밭과 고기를 어느정도 공급해 주는 덫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생존 게임인 주제에 실시간으로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저장을 할 수 있다. 죽기 전에 ESC 키를 한번 눌러서 저장한 지점을 불러오면 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죽을 일도 없다. 그러므로 전투 준비를 마치거나, 창고를 정리했거나, 위험지역이 눈앞에 있을때는 반드시 저장을 하자. 매일 밤 찾아오는 웨이브를 미진한 준비로 맞이하게 된다면 힘들게 지은 건물이 개박살 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무한 부활로 어찌저찌 밤을 넘긴다고 해도 부서진 건물을 다시 짓는 시간과 파괴로 손실된 자원을 수집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낭비하게 되면 당연히 방어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날 밤도 기지가 개박살 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쉽다.

  • 건설 및 트랩
    • 추천 집터는 위에 언급했듯 기존의 건축물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곳은 크게 두 군데인데 어차피 스토리상 들려야 하는 연구소가 첫 번째다. 2층까지의 널널한 층수로 인해 내부에 각종 작업대 및 밭까지 셋업이 가능하며, 입구는 1층에 달랑 하나뿐이기 때문에 그 앞에 압착기 하나만 문에 딱 붙여서 지으면 보통 난이도 기준 3일이든 4일이든 나발이든 절대 안 뚫린다. 게다가 기존 건물의 문은 수리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았을 경우, T 버튼 하나 누르는 것으로 무슨 티타늄 합금벽의 뺨을 후려갈기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무적 방벽이 탄생한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입구가 1층에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여러 층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킬 존을 만들 순 없다. 대규모 킬 존을 노려보고 싶다면, 맵 정중앙에 위치한 대저택을 추천한다. 2층 발코니에서 계단을 쌓아 점프로 옥상에 도달할 수 있는데, 1층과 진입로는 모두 막아두고 옥상부터 1층 마당까지 쭉 킬존을 계단식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옥상은 그 어떤 오브젝트도 없는 매끈한 상태이고 크기도 넓어서 기지 오브젝트를 배치하기 안성맞춤.
단점으로 3층 높이의 킬 존을 전부 커버할 튼튼한 토대가 필요하므로 자원을 심각하게 많이 필요로 한다.
  • 건설을 할 땐, 스냅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축물에 일부러 빈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스냅 기능을 사용해 모서리에 딱 맞게 건설하여 좀비가 비집고 들어오는 등의 문제가 없도록 하자. 또 재료 제작대나 물품 제작대는 건설할 때, 최종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의 청사진을 보여주는데, 이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제작대의 범위로 인식한다. 쉽게 말해 1레벨의 제작대라 간단한 책상 밖에 없는 모습이라 바로 앞이나 옆에 작은 보관함을 둔다면 제작대의 범위 안으로 보관함이 파묻히게 되어 제작대 메뉴만 열리고 보관함을 열 수 없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처음 짓는 청사진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토대 한 칸에 얼추 들이맞는걸 볼 수 있다. 제작대 근처에 보관함이나 다른 상호작용해야 하는 건축물을 지을 땐 유의하도록 하자.
  • 베이스뿐 아니라 계단이 없는 옥상 등 좀비가 절대로 올라올 수 없는 고지대로 계단을 짓고 올라가면 탄약이 떨어지기 전까지 안전하게 공격하거나 고지대 아래에 목책을 설치해서 손쉽게 좀비 사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점프하는 좀비는 어지간한 높이까지는 우습게 올라오니 점프 자세를 취할 때 사격으로 경직을 줘서 점프를 취소시키도록 하자. 매우 특수한 상황이지만 돌진하는 좀비가 앞에 있는 좀비의 등을 타고 고지대까지 올라오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좀비들이 뭉치면 의외로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니 안전한 위치를 점했다고 해도 긴장을 놓지 않도록 하자. 한번 고지대로 올라온 좀비는 트랩이나 폭발로 밀어내지 않는 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만약 좀비가 플레이어가 있는 고지대로 올라왔다면 다른 안전지대를 찾거나 근접 무기든 연장이든 꼬나쥐고 죽기 살기로 일기토를 벌여야 한다.
  • 공격 트랩으로 딜을 욱여넣는 킬 존도 효과적이지만, 마지막 부분엔 반드시 강제 이탈시켜 처음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순환 루트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적을 밀어버리는 진자와 푸셔, 밟으면 떨어뜨리는 용도의 함정 발판, 점프대가 해당된다.

  • 장비
    • 이동할 땐 무게가 가벼운 나이프를 들거나 맨손으로 진행하자. 맵도 더럽게 넓은데 탈 것을 만들기 전까진 이동수단이 전무하고 스테미나도 달리며 계속 감소하기 때문에 무한정 달릴 수 없다. 무거운 곡괭이 같은걸 들고 이동하다보면 어느새 밤 시간이 다가와 있다. 애초에 양손검 등의 무거운 무기는 들고 있을 경우 전력질주가 안되기 때문에 이동 시 장비를 교체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
    • 장비 제작대에서 장비를 만들 수도 있지만 장비의 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 1 레벨에선 토끼 가죽과 뼈, 2 레벨에선 여우 가죽과 뼈, 3 레벨에선 멧돼지 가죽과 뼈 그리고 참새 깃털과 뼈가 필요하고 4 레벨에선 암사슴의 가죽과 뼈, 까마귀 깃털과 뼈가 필요하다. 장비의 레벨은 최대 10레벨까지 상승이 가능하며 블랙스미스 연구가 진행 되어야 장비 레벨업이 가능해진다. 장비 강화 시, 장비 대미지 상승, 무게 감소,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무기뿐만이 아니라 여유가 된다면 도끼나 곡괭이 등의 연장도 강화를 권장한다. 특히 나이트 오브 더 데드의 자원을 얻는 방식이 해당 자원의 HP를 0으로 만들어 얻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미지가 증가하면 더 빠른 자원 수집이 가능해진다.
    • 동물의 수렵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식량 수급의 문제보다는 장비를 강화할 때 사용되는 가죽의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소형 덫과 중형 덫을 설치하면 일정 시간마다 동물을 잡아준다. 동물을 도축해서 장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더 강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덫과 수렵은 필수다.
    • 실내에서 근접 전투를 하다보면 욕이 절로 나올 것이다. 마치 다크소울처럼 근접 무기를 휘두르는 범위 안에 벽이나 사물이 있으면 무조건 부딫혀 튕겨나오고 큰 모션으로 인해 좀비에게 역으로 맞는다.
    • 위에서도 언급했듯 제작진이 다크소울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는지 방패를 착용할 경우 패링까지 할 수 있다. 생존 게임 중에서는 상당히 이질적인 기능으로 전투 연구 항목에서 패링을 더 강화하는 '전경'계통 연구도 여러가지 있다. 양손 무기 대부분이 굉장히 느리고 야지에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할 경우가 아니라면 사물에 튕기기도 하고 그렇다고 공격력이 생긴 것처럼 무작스럽게 좋은 것도 아닌지라 근접전을 할 경우 한손 무기에 방패를 들어 단단하게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방패를 들 경우 당연히 활을 쓸 수 없지만 대신 투척 장비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어서 원거리 대응도 간편하다.

  • 좀비
    • 도로나 숲속의 좀비들은 혼자 행동하는 좀비가 많은 편이지만 건물 내에 있는 좀비들은 둘 이상의 그룹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건물 밖에서 카이팅을 시도하면 꼭 2마리 이상의 좀비가 튀어나오니 탄약을 넉넉하게 챙기고, 몇 개의 트랩 머신도 같이 들고가서 트랩을 설치[6]하자.
    • 좀비든 플레이어든 피격 시 경직이 발생한다. 하지만 좀비는 일정 경직 이후에 잠시간 슈퍼아머 상태에 들어가지만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많은 수의 좀비들에게 둘러싸인다면 무한 경직 속에서 회복약을 먹는 행위 외엔 별다른 반항도 못해보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의 좀비 무리와 마주했다면 어설프게 카이팅하다 스테미나 관리 못하고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방어 기지로 유인하거나 곧바로 줄행랑을 치도록 하자. 일반적인 좀비는 점프를 못하니 여러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식으로 도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우 강력한 적을 만났을땐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 추격을 포기하고 제자리로 간다.
    • 킬존을 만들었다고 방심할 수 없는것이, 좀비들은 원하는 루트로 움직이다가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방향을 갑자기 틀어 주변 건축물을 공격하다가 다시 킬존으로 들어가는 패턴이 있다. 때문에 킬존에 모두 자원을 몰빵하다 기지의 토대가 박살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메인 기지의 토대만큼은 강화를 해두자.
    • 킬존이 막히거나 다른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도달할 수 없다면, 좀비는 눈에 보이는 모든 건축물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모든 토대를 적당히 업그레이드 해두자.

  • 기타
    • 가끔 UI가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UI 숨기기 단축키를 실수로 누른걸 수도 있다. 설정 - 조작키로 이동해서 UI 숨기기에 할당된 단축키를 확인하자.
    • V 버튼으로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 1인칭 시점도 가능하나 1인칭 시점에서 근접 무기를 휘두르기가 꽤 난해해서 큰 이득은 없다. 건물 내부로 파밍을 들어갈 때 사용하면 복잡한 지형에서도 보기가 편하며 3인칭과는 달리 마우스를 움직이는대로 캐릭의 몸 자체가 돌아가서 자세를 잡기에도 편하다.
단, 잡 재료를 파밍하는 등 행동을 취할 때는 시점을 변경할 수 없으니 시야가 제한돼 기습에 대처가 힘들며, 파밍하다 멀미를 하기도 하니 주의를 요한다.
  • 1원 동전, 5원 동전들은 가게나 학교, 경찰서 등 특정 건물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거래를 할 때 사용한다.
  • 렌치는 망치의 상위 호환인 장비다. 렌치를 만들었다면, 망치는 분해하자.

5. 기타[편집]


한국산 좀비 생존 게임이라는 이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인 개발[7]이라는 열악한 환경인데도 치명적인 버그는 보이지 않아 수작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출시 3일 째,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도 '매우 긍정적'을 보여주고 있다.

7 Days to Die와 좀비 아포칼립스, 기지 건설이라는 점과 자원 채집 등의 과정이 비슷하다는 시각도 있다

문제점으로 지적 받는 것은 3인칭으로 진행되는만큼 부각되는 어색한 모션, 최적화, 대규모 패치 시 기존 기존 게임 불가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 들어 대규모 패치로 탈것이 추가되며 이에 따른 최적화 문제가 많이 부각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할 때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게임에서 미리 준비해둔 여러 난이도가 있으며, 커스텀 역시 가능하다.
커스텀할 경우 여러 자원 및 좀비의 재생성이나 웨이브 유무 등등 설정이 가능하다. 이 때 설정한 난이도는 게임 게임 시작 전 난이도 변경 버튼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므로, 너무 난이도가 높다 싶으면 메뉴로 빠져나와서 재설정이 가능하다.

플레이를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빌런으로 RainUfa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있는데, 공섭이나 비번이 걸리지 않은 서버를 습격해 다른 플레이어의 건물 및 구조물을 무차별 철거시키며 조롱을 하는 악질 유저로서 공섭이나 비번이 안 걸린 서버라면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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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세븐 데이즈 투 다이도 원한다면 게임시작 옵션에서 매일밤 좀비 웨이브가 오게 할 수 있다.[2] 카페 운영자가 더이상 관리하지 않는다. 업데이트 게시판의 최근 게시일이 2021년 10월 27일이며, 신규 유저들에 대한 등급업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3] 플레이어는 렌치를 만들어서 파괴할 수 있다.[4] 게이지 바 밑에 10칸 짜리 막대가 있으며 이를 통해 주인공의 최대 체력과 스태미너가 모두 100임을 알 수 있다.[5] 허브, 일부 버섯, 과일류 등[6] 설치한 트랩을 분해하더라도 트랩 머신은 그대로 회수되므로 여유가 없다면, 트랩 존의 트랩을 해체해서 갖고 다니자.[7] 현재는 10인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