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에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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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night-Errant
(편력 기사)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구판)에서 등장하는 병종 중 하나. 브레토니아 소속 기마 병종이다.
2. 설정[편집]
브레토니아 왕국의 귀족 자제들로 왕국의 기사(Knights of the Realm)가 될 자격이 아직 증명되지 않는 기사들이다. 브레토니아의 모든 귀족의 자제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기사 작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된다.
눈에 띄는 특징은 대부분의 나이트 에란트들은 창과 헬멧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창과 헬멧은 기사 계급의 특권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것이다. 그리고 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대 후반의 나이가 되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나이트 에란트가 되어 세상에 보내진다.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최고의 학교에서 기사 수업을 받게 되며, 학교에서 모든 것을 배운 뒤 정식 기사로 인정받기 위해 올드 월드 전역을 방랑하게 된다. 이 덕분에 편력 기사들은 올드 월드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다. 편력 기사들이 정식 기사로 인정 받으려면 영주를 위해 봉사하는 방법도 있으나,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입증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전장에서 적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편력 기사들은 들려오는 징집령에 최대한 응해주기로 유명하다. 이들은 전략적 감각은 떨어지지만 열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어떠한 전장이든 최전선에 서고 맨 마지막에 후퇴한다.
편력 기사들이 충분한 기술과 명예, 용기가 있다는 것이 입증 된다면 이들은 왕국의 기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3. 미니어처 성능[편집]
- 브레토니아 아미북 6 판 기준
4.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토탈 워: 워해머에서 브레토니아 진영의 2 티어 충격 기병으로 등장한다.
5. 기타[편집]
6. 출처[편집]
- 워해머 판타지 브레토니아 아미북 6판 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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