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키퍼 장갑

덤프버전 :

1. 개요
2. 라텍스
3. 장갑
3.1. 건 컷(Gunn Cut)
3.2. 베이퍼 그립 3(Vapor Grip 3)
3.3. 머큐리얼 터치(Mercurial Touch)
3.4. 팬텀(phantom)
3.5. 매치(Match)
4. 단종 모델
5. 스폰서 선수 목록


1. 개요[편집]


나이키의 골키퍼 장갑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현재 많은 월드 클래스와 아마추어 골키퍼들이 사용하고 있다.

2. 라텍스[편집]


  • 프로모 라텍스[1] :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와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다. 일단 쿠션에 엠보싱을 하지 않아 쿠셔닝이 더 좋은편이며 그립력도 조금 더 좋은편이다. 하지만 몇경기를 소화한 후 장갑을 바꾸는 선수들을 위한 장갑이라 4~5경기 정도 소화하면 그립력이 급격하게 안 좋아진다.

  • 프로페셔널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 ACC[2]라텍스 : 공이 장갑에 끈적하게 들러붙는 캐칭느낌이 들며 그립력이 좋은편이다. 쿠셔닝과 내구성 또한 평균 이상을 하며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슈퍼소프트 라텍스 : 천연 라텍스 같은 느낌이며 쿠셔닝이 평범하고 퍽퍽한 캐칭 느낌이 특징이다. 성능만 보면 훈련과 경기에서 모두 쓰일만 하지만 다른 최상급 라텍스에 비해선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에서 이 가격대에 최상급 선수 지급용을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원한다면 다른 브랜드를 추천한다.

  • 매치 라텍스 : 나이키 골키퍼 장갑 라텍스중에 가장 안 좋은 라텍스이다. 주로 3mm로 제작되며 대부분 이름이 없는 라텍스이고 그립력, 쿠셔닝, 내구성 그 무엇도 좋은것이 없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 구매하는걸 비 추천 한다.

3. 장갑[편집]



3.1. 건 컷(Gunn Cut)[편집]


파일:Nike Gunn Cut.jpg
엄청나게 푹신푹신한게 특징이다. 컷 형태는 건 컷이다.[3] 라텍스는 베이 퍼그립 3와 동일한 프로페셔널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를 사용한다. 손등에는 베이퍼 그립 3와 동일한 엠보싱 스트레치 라텍스가 사용되었고 글러브바디또한 동일한 기능성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한다. 특이하게 라텍스가 손목 아래 까지 내려오는 '롱팜(long plam)' 형태로 스트랩이 라텍스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이다.

  • 건컷 프로 : 건컷의 마이너버전. 건컷과는 달리 슈퍼소프트라텍스를 사용하였다. 현재는 단종 되었다.

  • 건컷 클래식 : 과거에 출시되었던 건컷의 마이너버전. 건컷 프로와 차이점이라면, 라텍스가 컨택트폼이라는 점이다. 다만 건컷과는 달리 3mm의 라텍스를 사용한다. 이점 때문에 당시 프로선수들 중 건컷보다 건컷 클래식을 선호하는 선수들도 있었다고 한다.[4]

3.2. 베이퍼 그립 3(Vapor Grip 3)[편집]


파일:vapor grip 3.png
손바닥에는 프로페셔널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를 사용한다. 라텍스의 두께는 4mm정도이며 컷 형태는 나이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그립 3 컷을 사용중이다.[5] 그리고 손등에는 엠보싱 스트레치 라텍스를 사용한다. 글러브 바디는 기능성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중이다. 기본적으로 매우 작게 나온다. 0.5~1호 정도 사이즈를 크게 사는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구형 배이퍼 그립은 여유 있는 핏감으로 많은 아마추어인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타이트한 타입으로 변하자 많은 아마추어인들이 구형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선수로 예를 들면 조던 픽포드가 있다.

  • 베이퍼 그립 RS : 컷의 중지와 약지를 플랫팜 대신 네거티브컷으로 처리한 장갑도 있다.

  • 그립 3 : 베이퍼 그립 3의 마이너버전이다. 베이퍼 그립 3과 같이 라텍스 컷은 그립 3이지만 이름값 , 라텍스가 슈퍼소프트라텍스이다. 가격대비 훌륭한 그립력을 갖고있어, 고급 장갑을 사용하기엔 금전적으로 어렵다거나 맨땅에서 골키퍼를 보는 경우[6]에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7]을 받고있다.

3.3. 머큐리얼 터치(Mercurial Touch)[편집]


파일:Mercurial Touch.jpg
스트랩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팬텀 비전과 동일하게 프로들이 사실상 거의 안 쓰는 장갑중 하나이다.

3.4. 팬텀(phantom)[편집]


파일:nike phantom gk gloves.png
네거티브컷으로 만들어진 장갑이다.
예상외로 주요 리그에서 쓰는 골키퍼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프로들이 사용하지 않는 모델이다.
대부분 베이퍼그립과 건컷을 사용하지 팬텀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3.5. 매치(Match)[편집]


파일:Match.jpg
가장 안 좋은 모델이다. 가장 안 좋은 매치 라텍스를 사용했다.
디자인은 주로 베이퍼 그립 3와 비슷하게 제작된다.
하지만 스트랩이 푹신하지 않으며 글러브 바디가 신축성이 없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다.
심지어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라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8]

4. 단종 모델[편집]


  • 파일:external/www.just-keepers.com/6004-1479.jpg
나이키 스파인 : 플랫팜 형태로 제작되었다. 라텍스가 무려 6mm로 제작되어서 매우매우 고가의 골키퍼 장갑이었다.

  • 파일:external/www.just-keepers.com/6006-1479.jpg
나이키 프리미어 SGT : 플랫팜 형태로 제작되었다. 레이저 에칭으로 매우 가는 홈을 새겨넣었다.

5. 스폰서 선수 목록[편집]


티보 쿠르투아 : 베이퍼그립3
알리송 베케르 : 베이퍼그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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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지급용[2] ALL CONDITIONS CONTROL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라텍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3] 사실 롤핑거컷과 다른점이 거의 없다.[4] 라텍스가 얇은 쪽이 당연히 손가락 감각 면에선 더 유리하다.[5] 사실 하이브리드컷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6] 맨땅에서 고급 장갑을 사용할 경우, 손바닥으로 땅을 짚을 때 마다 라텍스가 갈려나갈 뿐 아니라, 고급 라텍스의 끈끈한 성질 때문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어 그립력이 쉽게 저하된다.[7] 국내 공식 출시된 점도 한 몫을 한다.[8] 주로 2~3만원대다. 이정도면 프리커버리에서 보급형~준프로급을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좋은 장갑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