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이스라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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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1960년 수교하였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비아프라 전쟁 당시 일부 이그보족 난민들이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12지파 후손으로서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며 이스라엘로 망명을 신청하였으나 이스라엘 측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73년 4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나이지리아는 이스라엘과 국교를 단절했다. 당시 나이지리아는 제3세계 노선을 추구하는 상황이라 서구 국가들보다는 이집트 같은 제3세계 국가들과 친교 관계가 두터운 편이었다.
1992년 9월 상호 외교관계가 회복되었다
2.2. 21세기[편집]
2003년 11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나이지리아-이스라엘 친선 협회"가 발족되었다.
2013년 당시 나이지리아 대통령이던 굿럭 조나단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였다.
나이지리아는 2015년 12월 팔레스타인의 국가 승인에 관한 투표에서 기권한 바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나이지리아의 전설의 골키퍼 빈센트 엔예아마가 이스라엘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계 역시 한국 개신교계와 마찬가지로 미국 개신교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친유대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편으로 알려졌다.#
2000년대 이후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수천여 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인 기독교인 및 무슬림들이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갔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무슬림들이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지만 대신 출입국 심사가 적잖이 깐깐하다고 알려졌다.
4. 대사관[편집]
이스라엘은 아부자에 주 나이지리아 이스라엘 대사관을 , 나이지리아는 텔아비브에 주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대사관을 두고 있다 .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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