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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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비활동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굿바이셀리(goodbuyselly.com)의 OST [나와 같이]는 가수출신 사업가 김태욱 대표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바다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탄생하였다. 현대인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열광하는 것은 개인중심적이면서도 관계지향적인 인간본연의 모순적특성에서 기인한다. 나를 중심으로 한 관계에 대한 갈망은 “나와 같이”라는 노래 제목에도 잘 반영되어있다.
1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이른 아침 베어먹는 싱싱한 푸른 사과 한 입의 가치를 단순히 비교할수는 없다. “나와 같이”의 가사에서는 범람하는 상업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주체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있다.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같이 소통할 때 스스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한 기업의 철학과 음악의 만남이 비즈니스와 예술의 경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 굿바이셀리의 슬로건인 ”같이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주위의 도움으로 가수의 꿈을 꿀 수 있었던 학창시절을 기억하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있는 바다는 이 곡의 작사를 담당, 앞으로 굿바이셀리의 Podcaster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녀의 프로듀서이자 굿바이셀리의 크레이티브 마케팅 디렉터인 J-Path의 작곡과 편곡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수록곡[편집]
3. 가사[편집]
블루 다이아 반지 보다
붉은 사과 한입이 좋아
그건 단지 가치의 차이니까
피카소의 그림보다
피규어가 더 좋은 건
그게 바로 가치의 차이잖아
(모두) 다 같이 다 같이 그래 너의 가치를 믿어
(이젠) 이젠 네 안의 가치를 믿어
푸른 사과 한 입보다
엘로우 다이아 반지가 좋아
그건 단지 가치의 차이니깐
레드 와인 한잔보다
소주 한 잔 더 좋은 건
그게 바로 가치의 차이잖아
(모두) 다 같이 다 같이 그래 너의 가치를 믿어
(이젠) 이젠 네 안의 가치를 믿어
(모두) 다 같이 다 같이 그래 너의 가치를 믿어
(이젠) 이젠 네 안의 가치를 믿어
4. 뮤직비디오[편집]
5. 무대[편집]
6. 기타[편집]
2011년 9월에는 '나와 같이' 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다. # 곡과 의상이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곡은 현재 입사해 있는 기업의 홍보송으로 제작된 것을 가사만 약간 바꾼 것이라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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