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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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존은 독일의 뷰티 유튜버이자 가수, 사업가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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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업로드하며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각종 뷰티 팁들과 리뷰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업로드한 주근깨 헤나 영상이 상상 이상으로 망해버린 결과로 엄청난 관심을 모으게 되며 해당 영상 업로드를 기점으로 채널이 큰 성장을 이루게 된다.

이후엔 활동 반경을 넓혀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지의 타 SNS에서도 열열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다루는 주제도 활동 초반에는 여느 뷰티 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크업 튜토리얼 및 화장품 리뷰 영상으로 국한되었으나, 현재는 쿡방, 식품/의류 리뷰,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2.1. 가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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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본인의 첫 싱글 NAOMI를 공개하며 가수로서도 데뷔했다. 단순 이벤트성으로 한 곡만 발표한 것이 아니라 이후로도 여러 싱글을 발매하며 유튜버 활동과 함께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나오미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아직 준비 중인 곡들도 많고 본격적인 앨범 발매 계획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뷰티 제품 사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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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향수등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가로도 활동한다.

속눈썹 및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Melody Lashes라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많은 뷰티 유튜버들이 리뷰하기도 했다. 대체로 좋은 반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이 제일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의 모든 속눈썹 리뷰 영상에서 아무리 좋아도 "좋네, 근데 내가 만든 속눈썹 없을때에나 쓸 듯."과 같은 말을 한다(...)

향수는 현재 총 세가지 향을 판매 중이다.#[1] 재입고 및 판매 지점 확대 소식이 있을 때마다 업로드되는 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보면 속눈썹 못지않게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 중인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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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쯤에는 유튜브보다 틱톡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다.#[2]
  정확히 말하자면 틱톡도 아니고 뮤직클리다. 현 틱톡의 개발사인 바이트댄스에게 인수되어 통합되기 이전의 시절.
  당시와 스타일도 굉장히 달라졌고, 대부분 조악한 퀄리티의 댄스 영상들이여서 본인은 꽤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는 듯.

• 현재 빈센트라는 친구와 동거하고 있다. 학창 시절부터 절친했던 베스트 프렌드 사이다.[3]
  참고로 빈센트는 동성애자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Q&A를 통해 나오미와 연애했던 적은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 고양이 두 마리를 기르고 있다. 둘 다 2019년 경에 입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