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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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Treehouse Series
호주의 유명한 아동 소설 시리즈로, 해리포터가 영국의 베스트셀러, 윔피키드가 미국의 베스트셀러고 마법의 정원 이야기가 일본의 베스트셀러이면 호주의 베스트셀러는 나무 집 시리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이다.
스토리는 나무집에 사는(물론 설정상이다) 작가 앤디와 그의 친구인 삽화가 테리가 출판사 사장인 큰코 씨에게 책 원고를 마감 시간 안에 어떻게든 보내는 스토리. 매 권의 엔딩마다 증축 공사가 시작되어 나무집이 13층씩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2022년 9월 7일 '156층 나무 집'이 호주에서 첫 발매되었으며, 2023년 3월 30일 한국어 판이 발매됐다.
2023년 9월 14일 시리즈 마지막 권인 '169층 나무 집'이 발매되었다.[1]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각 층[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각 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한국에서도 흥행했다. 출판사는 시공주니어.
- 윔피키드 "나만의 다이어리"처럼 FUN 북이 존재한다. 총 3권까지 나왔다.
- 원고 전달이 정말 온갖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금까지의 전달방식은 다음과 같다.
- 13층: 질의 고나리아 썰매를 타고 큰코 사장님에게 전달.
- 26층: 나무머리 선장의 새로운 배의 대포로 쏴서 전달.
- 39층: 순무 오토바이를 타고 전달.
이때 장면이 은근히 감성적이다. - 52층: 질에게 저주를 건 당근을 당근 발사기로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 쏘아서 시간을 멈추고[2] 테리의
엄청나게 느린닌자 달팽이들로 전달함.[3] - 65층: 스턴트맨이 된 뽁뽁이 검사관이 오토바이를 타고 장애인 경사로를 넘어서 전달.
- 78층: 거대한 알에서 태어난 터보 거북이로 전달.
- 91층: 빨간 버튼을 눌러 코에서 무지개가 나오자 펀치왕 코끼리 아저씨의 무지개를 타고 전달.
- 104층: 에베레스트 산에 살던 어미 새[4] 를 타고 전달.
- 117층: 테리가 그린 점 드롯[5] 에다가 실어서 전달.
- 130층: 다리가 길어지는 방에서 다리를 늘여서 직접 다리로 뛰어 전달한다.
- 143층: 오래된 부츠가 아주 세게 차서 전달한다.
- 여주인공 질의 이름은 작가 앤디 그리피스의 아내에서 따왔다.
- 독자들의 말에 따르면 나무 집에 마녀 닭이 산다고 한다.
- 테리의 기상천외하고 덜떨어진(…) 행동과 그걸 늘상 수습하고 다니기 바쁜 앤디의 모습이 자주 그려지는 탓에 테리보다 앤디가 더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테리 덴톤이 1950년생으로 글작가 앤디 그리피스(1961년생)보다 11살이나 나이가 더 많다. 둘은 현재 6~70대 노인들. 하지만 둘 다 책에서는 10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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