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틱(Naro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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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틱 (Narotic)
파일:GROUP1.jpg
데뷔
2018 Single 'Coincidence'
멤버
웅(기타/보컬), 재마(기타), 최승혁(키보드), 최재형(드럼), 손동건(베이스)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소개
2. 음반발매
2.1. 정규 음반
2.1.1. 1집 [KindA]
3. 기타



1. 소개[편집]


“WE LOVE YOU.”


2018년 single 'coincidence'로 데뷔해 2021년 7월 정규앨범 1집 'KindA'를 발매하였다.
얼터너티브 락을 기반으로 드림팝, 슈게이징, 포스트락 등 여러 장르가 섞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Narotic의 뜻은 Narcotic에서 c를 뺀 단어라고 한다.




2. 음반발매[편집]



2.1. 정규 음반[편집]



2.1.1. 1집 [KindA][편집]



"이 음반을 한 번만 듣지는 못할 것이다. 나로틱의 이름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음반에 배어 있는 매혹적인 절망감 때문이다. 첫 번째 곡 <Heristory>부터 마지막 곡 <We Know That's Gonna Be the End>까지 나로틱의 음악은 일관되게 우울하다.
나로틱이 달라질 건 없다고 노래하는 이유는 오늘의 세계가 절망 쪽에 더 가까워 보이기 때문이다. 기후위기 하나만으로도 동의할 이유는 충분하다. 먼 훗날 사람들은 <We Know That's Gonna Be the End>의 노랫말처럼 2021년을 살았던 이들이 간신히 연명했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로틱의 음악을 채우는 명징한 리프와 쓸쓸한 공간감은 희망처럼 반짝인다. 나로틱의 음악에는 있어야 할 것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섬세하게 피어나 흔들린다. 모던 록 음악의 가치를 새삼스럽게 일깨우는 음악이다. 음반이 끝나는 순간까지 넘치지 않는 음악은 한순간도 느슨하지 않다. 무심하게 직조한 듯한 정교한 사운드가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영롱하게 펼쳐질 때, 어쩌면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지 모르겠다고 마음을 쓸어내리게 된다. 나로틱이 슬픔으로 물들인 간절함에서 그만큼 빠져나오기 어렵다. 먼 훗날까지 [KindA]의 노래들을 다시 들을 수 있기를 빌고 또 빌며 기도 같은 음악을 두 손 모아 듣는다. -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앨범제목부터 라디오헤드의 진한 향기가 난다.
실제로 들어보면 매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걸 알수 있으며 가사가 전부 영어다.



3. 기타[편집]



* 1번트랙 Heristory는 직접 만든 단어다. Her+History라는 뜻
* 라디오헤드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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