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사 사야카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전 일본 지부 작전 장교. 명석한 두뇌로 적이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며 전격전대에서 자료 조사, 무기 개발과 파워 바주카의 조준을 맡고 있다. 치밀한 작전을 세우기도 하는 참모 격 인물이다. 특기는 스카이 다이빙, 사격 그리고 두뇌싸움이다.
에티켓을 중시하며[3] 군인으로서 냉철하고 침착하게 행동하지만, 실제 성격은 새침하고 아이들에게 다정하며 귀여운 스타일이다.
작중에서 사야카의 명석함이 잘 나타나는데, 19화에서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우주수사 지그에 대항하기 위해 전격전대 연구 개발팀과 반중력 벨트를 만들기도 했을 정도다. 하지만 반중력 벨트의 첫 개시가 벨트의 부작용으로 인한 실패로 끝나버리고 멤버들이 벨트로 인해 부상을 입자 자책하며 멤버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츠루기의 격려로 연구와 개발에 더 힘쓰는 책임감 있고 끈기있는 성격을 보였다.[4] 나중엔 전력을 끌어올려 반중력 벨트의 개량에 성공했다.[5]
변신 전에는 백덤블링과 공중 덤블링으로 멤버 중 제일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주었고 변신 후에도 마찬가지로 인어와 같은 유연하고 가벼운 액션을 보여주며 적을 농락해 홀리는 전법을 사용했다.[6] 다이빙의 특기를 살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일격을 가하는 기술이 특기이고[7] 다채로운 회전킥 기술 또한 특기이다. 작중에선 홀로 유일하게 전격 플래쉬를 사용했다.
작중에서는 어머니와 관련된 모성애를 자극하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편.[8] 작중에선 부관 시마에게 패드립을 치기도 했다.[9]
첫 화이트 여성 전사이고 슈트에 화이트 & 핑크 컬러링 때문에 1985년 방영당시 핑크가 두 명이다.란 말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가 많고, 올드팬 사이에서 80년대 히로인 중 제일 많이 언급이 되는 편이다. 인기의 이유는 미니스커트 액션이 지배적이다. 사야카의 경우 춘추복일 시 입던 핫팬츠를 제외하고 모두 미니 스커트 복장이었기 때문에 카메라 구도에 희생되어 의도가 다분한 속옷 노출을 빈번하게 겪었다.
1987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 체인지 드래곤과 함께 출전한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4:43:30에 나무위키 나기사 사야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생년월일은 1963년 6월 25일.[2] 첫 레귤러 데뷔이다.[3] 지문인식으로 본부에 출입하기 전 개인 손수건으로 꼭 손을 닦으며 이러한 점은 마이가 사야카로 변장해 본부로 침입한 우주수사 미라루카의 정체를 알아챌 수 있는 힌트가 되었다[4] 벨트 개량을 위해 츠루기가 직접 테스터가 되어 장착 시험을 했는데, 벨트의 과부하만 여러 번 터져서 "츠루기는 전신에 생긴 상처를 체인지맨 슈트가 가려주는 것에 고마워했다."라는 나레이션의 언급이 있을 정도로 상황은 매우 절망적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봤는지, 사야카는 츠루기가 상처를 입으면서도 혹사하고 있단 것을 알고 있었다. 뭐, 하도 폭발하니 상처가 안 생긴다고 안심하는게 이상하다.[5] 이후 반중력 벨트 말고도 자신이 개발한 목숨걸고 착용할전투 장비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전격전대의 인재라고 할 수 있다.[6] 파워형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뛰어난 지성을 이용해 기술과 전략으로 적을 상대하는 전형적인 두뇌파 스타일이다.[7] 이는 슈트액팅을 담당한 아카다 마사토 분이 수영 다이빙 선수 경력을 갖고 있어 투신 장면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8] 대신 아이의 엄마가 되어준 에피소드도 있었고(12화), 이카루스 왕자가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사야카(1인 2역)를 보고 놀라며 그를 자신의 아내로 삼으려고 하기도 했었다.(41화) 참고로 이카루스 왕자는 성왕 바즈의 양아들로 원래는 이카루스 별의 왕자였다가 돌연 별이 멸망해 홀로 살아남아 바즈의 밑에서 멸망한 고향을 재건하기 위한 야심을 품고 그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바즈가 사야카를 죽이라고 하자 이를 거부해 죽임당한다.[9] 시마! 넌 어머니의 사랑과 행복을 전혀 모르고 자란 것 같구나? 불쌍한 인생이군, 용서할 수 없어!(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