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레 료마(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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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의 나가레 료마.
기본적으로 주역이든 아니든 겟타로보의 파일럿으로 고정되는 다른 세계관의 료마와는 반대로, 여기서는 겟타로보 고의 만화판을 기준으로 해서 겟타와는 동떨어진 역할로 나온다.[1] 그러나 성격은 TVA판 료마 정도는 아니더라도 광기가 줄어든 얌전한 모습에 가깝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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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기억상실로 진 겟타1의 콕핏에서 "내보내 줘~~~"를 외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무사시의 자폭 직후 그것에 반응한 진 겟타1의 힘으로 기억이 돌아온다.

그 이후는 무사시의 묘앞에서 미안하단 한마디를 남긴채 고향의 도장으로 돌아간다. 이때 정부가 사오토메 연구소를 점거하기 위해 군을 이끌고 이동하는것을 목격했음에도 애써 외면해버린다.

시간이 흘러 본편 시점에서는 연구소의 위험을 감지했는지 공룡 제국에 습격당한 사오토메 연구소에 돌아와 사오토메 박사와 고우 일행을 구해준다. 이때 배트 장군이 한껏 폼을 잡고 "우리의 최대 위협, 진 겟타 로보의 부활은 절대로 용납못한다!"고 하자 "누가 허락해달라고 했냐!" 하면서 역습. 중간에 총격을 맞았음에도 공룡병들을 주먹으로 때려눞히는등의 모습을 보인다.



상황이 종료된후, 자신의 후임 파일럿인 이치몬지 고와 대면하게 되는데, 자신을 걱정하면서도 아저씨라 부르는 모습에 발끈한다던지, 치료를 받는도중에도 아픔을 느끼는등 개그 캐릭터로서의 모습도 드러낸다.

나중에 공룡 제국과의 결전에서는 민간인 구조를 담당하게 되는데, 전 시리즈의 나가레 료마 중, 아니 전 시리즈의 인간 캐릭터 중에 제일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공중에서 떨어지는 아이들 서너 명을 안은 채로 수백 미터를 자유낙하 하고도 다리로 착지하면서 다리가 부러지기는 커녕 "으윽...쪼끔 아프네..."라는 반응만 보였다.

제왕 고르가 쓰러진 뒤에는 하늘을 향해 싸움이 끝났다는 말을 무사시에게 전한뒤 고향의 도장으로 다시 돌아간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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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슈퍼로봇대전 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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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퍼로봇대전 GC/슈퍼로봇대전 X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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