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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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라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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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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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인디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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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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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
| 4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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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사
| 포크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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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 Mont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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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2일 에 발매한
라쿠나의 데뷔 음반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모든 것들을 따뜻한 기타 소리로 감싸는 밴드 라쿠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
다양한 분위기의 곡에서 소년이라는 화자를 세워 추상적인 서정을 담은 네 곡입니다. 사람들이 가진 소년처럼 일종의 미성숙한 행복이나 슬픔, 기쁨이나 음울함을 앨범에 담았습니다. 사랑에 대한 갈망을 단순하고 바보 같은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우울함 그 자체를 여과없이 표출하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미성숙한 소년이라는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감정선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단어는 ‘꿈’입니다. 비상식적이며 동시에 보편적이기도 한 ‘꿈’은 그 성질은 매우 불완전하고 불안정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끝이 없는 꿈’이란 어쩌면 매순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우리네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불안해 떨고 있는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 되길 바랍니다.
수록곡 모두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마지막 곡인 <Lacuna>가 앨범의 분위기를 띄워 준다는 평이 있다
트랙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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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는바보같고멍청하지만진심으로네가좋아
| 라쿠나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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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Cannonball
| 라쿠나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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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Montauk
| 라쿠나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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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Lacuna
| 라쿠나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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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나는바보같고멍청하지만진심으로네가좋아[편집]
나는바보같고멍청하지만진심으로네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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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99 그대를 생각해요
난 여기에 누워서
당신의 눈을 빌리고 있어요
그대 보는 걸 봐요
난 여기에 누워서
당신의 생각을 따라해요
어질러진 물건
던져 놓은 생각
부풀어오른 내 방 위로
그대가 떨어져요
난 여기에 누워서
당신을 온몸으로 받아내요
Today I forget again and I
Today I forget again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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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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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99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I wonder inside of your head
You might think rough
If I hope your to be bomb
So let me be your puppy to bite
As hard as I could
You're gonna cry
Cry like a baby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When you sure that I love you
I want your love
But I can talk well front of you
You're like a character
I watched you in the movie
I want your love
So I run to your head with bomb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I wonder inside of your head
You might think rough
If I hope your to be bomb
So let me be your puppy to bite
As hard as I could
You're gonna cry
Cry like a baby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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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a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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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99 우리 여기에 더 있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줘요
아아 잠겨 버려도 좋아요
숨을 참는 법을 알려줘요
어지럽게 휘청이는
새벽이 내 몸을 감싸줘요
나는 어제 필요 없는
생각들은 두고 왔어요
아아 그대
내게 표정을 더 보여줘요
내게 그댈 전부 보여줘요
나를 한껏 잠기게 해줘요
아아 나는
네게 나를 모두 내어줘요
내겐 필요 없는 것들예요
전부 가져가도 난 좋아요
여긴 조금 이상해요
우리밖엔 아무도 없어요
아아 아무렴 어떤가요
숨을 깊게 마시고 뱉어요
어지럽게 휘청이는
해가 조금씩 뜨려고 해요
우리의 내일 시간까지
끌어다 쓰고 싶은걸요
아아 그대
내게 표정을 더 보여줘요
내게 그댈 전부 보여줘요
나를 한껏 잠기게 해줘요
아아 나는
네게 나를 모두 내어줘요
내겐 필요 없는 것들예요
전부 가져가도 난 좋아요
어지러운 내 몸을
마구 흔들어줘요
나는 끝이 없는 꿈들을
그대에게 줄게요
어지러운 내 몸을
마구 흔들어줘요
나는 끝이 없는 꿈들을
그대에게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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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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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99 치유의 과정 속에 샘솟은
한 조각의 파편은
딱지가 떨어진
만져봐야 아는
상처와 색이 바랜
검은 눈을 바라보며
느끼는 고통에 대한 참혹한 그리움
공허로 가득 찬 침묵에도
두 팔 벌려 너를 끌어 안았고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그런 너까지 사랑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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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라쿠나(Lacuna) EP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
라쿠나(Lacuna) members / 김호, 오이삭, 장경민, 정민혁
Produced by Lacuna(라쿠나)
Mixed by 성재혁(Track 2, 3), 김상우(Track 4), 장경민(Track 1, 2, 3)
Mastering by 전훈 at Sonic Korea (Track 2, 3, 4)
Artwork by 지희구 (@dateluxx)
Photo by 지희구 (@dateluxx)
Publishing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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