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게임(게임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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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부터 스테디셀러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게임북 시리즈인 Choose your own adventure를 2016년에 출판사 비룡소의 자회사인 고릴라박스에서 번역 출간한 시리즈명. 국내 최초의 CYOA 정식 출간작으로, 그전까지 CYOA 시리즈의 책이 한국에 드문드문 출간된 적은 있지만 모두 해적판이었다.

정황상 2005년의 Chooseco 리뉴얼판을 계약하여 출간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판본은 권리 관계 문제 때문인지 에드워드 패커드의 작품은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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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북 대부분이 그러하듯 독자가 직접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읽고 어떻게 할지 결정해나가게 된다. 그래서 작중 해설이 2인칭 시점이며 주인공(독자)을 너라고 칭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책이다 보니 삽화의 주인공들이 분명 목숨이 달린 중요한 일을 하는데도 매우 어려 보이는 편. 또한 3권을 제외하면 모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1]

3.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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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권: 마스든 저택의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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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헨리 마스든[2]
  미국 남북 전쟁 때 이름이 같은 군인이 있었다.
• 발신지: 헤지 브룩 1100번지 마스든 저택

마스든 저택은 헤지 브룩 감옥의 옛터에 지어진 저택이다. 이 저택 안에는 침팬지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5] 당신은 그 침팬지들과 계속 싸우게 된다. 또 저택 안에 있는 헨리 마스든과 만나기도 한다.

3.1.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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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결말에는 나오지 않는 마스든 저택의 비밀이다. 가장 먼저 이 결말을 읽었다면, 다른 평행 이야기도 조금은 이해가 갈 것이다.

[스포일러 주의(펼치기•접기)]

1→2→6→7→4-5→9→14→12→24→11→16(결말)

사실 마스든 저택은 화폐 위조범들의 소굴이었다. 그들은 헨리 마스든을 죽여 놓고 레이저로 침팬지 홀로그램(!!!)을 만들어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또 16-17쪽에서 신문 기사에 따르면 저택 안에 화폐 위조 장치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걸 본 당신은 화폐 위조범들을 화폐 위조뿐만 아니라 살인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고, 그 둘은 구속된다.

3.2. 2권: 바닷속 사라진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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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권: 도라도 스파이의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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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반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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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사실 동료 헤이븐은 도라도 소속의 이중 스파이였다. 103쪽[* 1→2→4→6→10→12→21→33→46-47→64→103"']에서 쪽지에 "헤이븐은 이중 스파이"라고 적혀 있으며, 78쪽[1]

1→2→4→6→14→7→13→8→17→18→24→37→32→71→78

에서도 당신의 아버지가 헤이븐이 이중 스파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102쪽[2]

1→2→4→6→10→12→20→40→102또는 1→2→4→6→10→12→21→33→46-47→40→102

, 116쪽[3]

1→2→4→6→14→7→13→16→19→38→41→48→116

에서는 이중 스파이 헤이븐에게 제대로 당한다.[4]

헤이븐의 말에 따르면 본명은 헤이븐 나이트셰이드이며, 도라도 비밀경찰 대장이다.

이 결말을 읽고 나면 다른 평행 이야기에서도 헤이븐이 이상하게 행동하는 원인을 알 수 있다.

3.4. 4권: 히말라야 설인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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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권: 우주 서바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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