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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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해두지만 나 엄청 강하다고-! [1]
자 잠깐! 앞으로 한 마리? 하지만... 질 수는 없어!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벌써 금빛시티의 체육관 관장이 될 정도로 우수한 소질을 지녔다. 다만 트레이너로서의 기본 지식은 약간 부족한 백치미스런 면이 있다. 소녀스러운 겉모습에 반해 정작 사천왕 중에선 시바가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등 의외로 특이한 취향을 지니기도.
2. 관련 테마곡[편집]
3. 삽화[편집]
4. 국가별 명칭[편집]
5. 대사[편집]
5.1. 하트골드·소울실버[편집]
- 체육관 전
- 배틀 시작
네-에 ! 난 꼭두라고 해!!
...근데 너 아까 라디오타워에서 만난 사람? 트레이너였었지
모두 포켓몬을 키우고 있잖아? 나도 시작해보니까 정말 너무 귀여웠어!
응? 나한테 도전할거야? 미리 말해두지만 나 엄청 강하다고-! - 최후의 포켓몬
자 잠깐! 앞으로 한마리? 하지만... 질 수는 없어! - 위기
이-힝 바보 같아! - 배틀 종료
으윽.. - 배틀 후
아-앙!!
아-앙!!
...훌쩍 흑 ...너무해-!! - 배틀 후[7]
... 훌쩍
뭐야? 아직 뭐 할 게 남았어? 아아 배지?
미안 까먹었어 자 레귤러배지 이게 갖고 싶은 거지!
○○○은 꼭두에게 레귤러배지를 받았다!
레귤러배지가 있으면 싸우지 않을 때도 기술 괴력을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이것도 줄게!
기술머신 45를 손에 넣었다!
○○○은 기술머신 45를 기술머신 포켓에 넣었다
내용물은 헤롱헤롱이라고 해 포켓몬의 매력을 최대한 사용하는 기술이야 귀여운 나한테 딱이지?
아 맞아!
여기에서 북쪽에 있는 자연공원의 옆에 포켓슬론이라는 경기장이 오픈했어!
너 굉장히 능숙하게 포켓몬을 다루잖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 공략 후
후우! 울었더니 후련해졌어!
그럼 또 놀러와! 바이바이!
- 배틀 시작
6. 공략[편집]
자세한 내용은 꼭두(포켓몬스터)/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꼭두전에서 급상승하는 게임의 난이도 탓에 문서 내용이 길어져 개별 문서로 분리되었다.
7. 소유 포켓몬[편집]
7.1. 금·은 / 크리스탈[편집]
7.2. 포켓몬 스타디움 금은[편집]
7.2.1. 라운드 1[편집]
7.2.2. 라운드 2[편집]
7.3. 하트골드·소울실버[편집]
7.3.1. 체육관 전[편집]
리메이크 판에서는 원작의 강력함 때문인지 모두 레벨 1씩 하향되었다. 구르기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회복약도 사용하고 리샘열매를 들고 있어 상태이상을 1번 확정적으로 방어하게 되며, 밀탱크 자체의 빠른 스피드와 헤롱헤롱과 시너지를 내는 짓밟기가 끔찍하게 악랄하다! 공격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전멸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의외로 삐삐가 복병이 되기도 하는데, 헤롱헤롱바디와 손가락흔들기를 조심하자.[9]
7.3.2. 재대결[편집]
첫 타자가 키링키라, 격투 포켓몬에게 압박감을 준다. 키링키와 델케티는 명상+바톤터치로 랭크업한 상태를 내룸벨트나 비버통에게 주니 명상을 쌓기전에 쓰러뜨려야 한다. 심지어 비버통은 특성이 단순이라 그림자분신이 회피 2랭크가 상승하니[10] 암걸리는 플레이를 볼 수있다. 명상은 특수방어도 올라가므로 물리공격으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밀탱크는 회복기가 우유마시기라는 좋은 회복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샘열매+잠자기를 사용한다.[11]
7.4. 블랙 2·화이트 2[편집]
7.4.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편집]
7.4.1.1. 성도 리더스 토너먼트[편집]
7.4.1.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편집]
해피너스와 깡화력을 자랑하는 링곰에 주의할 것. 노말 타입은 기술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이어롭도 서투름+동료만들기 조합에 앙코르를 써서 의외의 조커로 꼽히기도 한다. 그리고 밀탱크는 회복기인 우유마시기에 격투타입 견제용 사념의박치기와 바위/강철 견제용 깨트리기를 가져왔다. 겟핸보숭도 속도도 빠르고 테크니션+속이다&더블어택이 매우 강력하니 위험하다.
7.4.1.3. 다운로드 토너먼트[편집]
8.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8.1. 포켓몬스터 SPECIAL[편집]
8.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체육관을 가끔 쉬면서 거리에 쇼핑을 하러 가거나 하고 있다. 그 때 한지우 일행과 만나고, 거리를 안내했지만 극도의 방향치여서 헤맸다. 그 후 삐삐를 로켓단에 빼앗겼을 때 지우 일행이 되찾아 주었을 때 자신이 관장이라고 밝히고 체육관 시합에 돌입.
원작 게임에서의 위상을 반영해서 굉장히 강하게 묘사되는데 니드리나와 삐삐는 브케인에게 허무하게 패했지만[12]이후 마지막 주자인 밀탱크를 사용해서 강력한 '구르기'로 3마리 모두 가볍게 떡실신 시킨다.
다음날 기분전환으로 밀탱크 목장에 지우를 초대해서 거기에 습격한 로켓단을 지우와 함께 물리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시합한다. 이번에는 작전을 생각한 지우에게 졌고[13], 체육관 시합은 아니지만 '레귤러 배지'를 넘겼다.[14] 원작처럼 지고 나서 울지는 않았다.[15] 아무래도 애니판에서 꼭두가 지우 일행보다 확실히 연상으로 그려진터라 제작진이 우는 연출을 넣기 적절하지 않다고 여긴 듯 하다.
작중 대전에 사용한 포켓몬은 니드리나, 삐삐, 밀탱크의 세 마리. 이외에도 잉어킹도 갖고있다고 언급되었다.
일본 내수판에서는 나진과 모에처럼 간사이벤을 쓴다. 꼭두가 있는 도시인 금빛시티의 모델이 오사카이기 때문. 단, 한국 내수판에서는 표준어로 말한다. 마침 담당 성우도 부산광역시 출신 동남 방언 전문 성우[16]인데 표준어로 번역된 것이 아쉬운 점.
이후 포켓몬스터 DP에서 금선이 얘기할 때 유빈과 같이 잠깐 지나가듯이 등장했다. 다만 복장은 포켓몬스터 금/은 때 복장으로 나온다.[17]
웅이보다 연상인 듯 하며, 웅이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8.3. 포켓몬스터 TCG[편집]
9. 기타[편집]
- 같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인 규리와 친한 듯. 꼭두에게서 평범하다는 말을 들은 규리는 신오지방에서 개최되는 포켓몬 콘테스트의 마스터 랭크에 참여했다.
- 금빛시티 체육관의 그 구불구불한 길은 사실 삐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2세대 금·은·크리스탈 버전에는 확실히 보이지만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체육관 내부 디자인이 리파인되어 계단이 생기고 이것저것 추가되어서 비교적 알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삐삐를 데리고 가면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다.
- 무지개시티의 민화처럼 담당 체육관의 트레이너들이 전원 여성이다. 다만 여기는 무지개체육관과는 다르게 변태 할아버지가 없으며, 입구에 가이드가 존재한다.
- 그녀의 에이스인 밀탱크는 튼튼목장 출신. 포켓몬 마스터즈에선 밀탱크와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해주는데, 밀탱크가 먼저 그녀에게 구르기를 시전했다고 한다.
- 승부에서 주인공이 이기면 울면서 배지 주는 것을 잊어버린다. 아래에 있는 체육관 트레이너에게 말을 걸어 조금 있으면 울음을 그칠 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들은 후, 다시 꼭두에게 말을 걸면 배지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대사가 끝나고 다시 말을 걸면 울어서 기분이 후련해졌다고 말한다.
- 금빛시티 라디오타워에서 문제를 주는 NPC 옆에 꼭두가 있는데, 여기서 꼭두는 강집이 몬스터볼 제작에 쓰는 재료가 도토링인 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로켓단이 금빛시티를 습격했을 때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팬들은 꼭두 정도의 실력이면 로켓단 정도는 다 쓸어버릴 거라는 농담도 있다(...).
- 전화로 사천왕에 대해 얘기하는데, 시바가 제일 멋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할거라고.
- 블랙·화이트 2의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 체육관 관장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선글라스 NPC에게 꼭두에 대해 물어보면 굴러갈 것 같은 이미지라고 답해준다. 덧붙여 소프트볼을 좋아해서 유니폼을 입고 다닌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 6세대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았던 삐삐가 노말 타입에서 순수 페어리 타입으로 변하면서, 그 동안 노말 타입 체육관 관장인데 페어리 포켓몬을 사용해 온 꼴이 되었다. 게다가 체육관 모양 역시 삐삐 모양의 미로라 더더욱 곤란해졌다.
- 일본판에서 꼭두를 연기한 성우들은 모두 이름이 '유코'로 같다.
-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불법 번역판은 패배 시 대사가 @$$&@*%*#%로 깨져 보이게 되어 땡깡을 부리는 개초딩의 이미지가 생겼다.
- 2차 창작물에선 에이스 포켓몬이 밀탱크라는 점에 착안하여 거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하골소실 일러스트에서도 나름 볼륨이 있다. 커플링의 경우 심향/금선, 비상, 호일, 유빈, 규리, 더 넓게 가면 이향등과도 곧잘 나온다.
- 포켓슬론에서 주인공(심향/금선)의 운동복을 골라주며 한 말인 "넌 M이야, S야? 내가 보기에 넌 M같은데?"라는 대사 때문에 동심을 잃은 사람들을 꽤 낚았다. 여기서 말하는 M, S는 당연하게도 M은 Medium, S는 Small의 앞글자다. 이 부분 때문에 꼭두가 검은 닌텐도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북미 버전에는 그냥 "Medium"과 "Small"이라고 표기되지만…
그리고 이 장면은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도 재현되었다.
- 포켓몬스터 SPECIAL의 하트골드 · 소울실버 편에서 골드에게 구르기를 날렸었다.
[1] 진짜다. 밀탱크의 전국도감 번호인 241이 츠요이(強い, 2=つ, 4=よ, 1=い)로 고로아와세가 되는 건 보너스.[2] 맵 배치도가 삐삐 모양이다.[3] 3D 시점이라 옆으로 조금 늘어나보이긴 하지만 2세대의 삐삐 모양을 어느 정도 재현했다. 삐삐를 데리고 가서 말을 걸면 특별한 반응을 보인다.[4] 써 있는 안농문자는 WELCOME TO GAMEFREAK다.[5] 실제 인명으로도 쓰이며, 성우 후지타 아카네가 플레어단의 바라를 맡았다.[6] 작중에서도 '흰색은 어떤 색에도 물들지 않는 순수한 색'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걸 보면 그럴싸한 작명이다.[7] 정면 체육관 트레이너에게 말을 건 후[8] 당시 짓밟기를 받아내서 회복약 턴을 벌려고 고오스를 후내밀기 하다가 당황한 플레이어가 적지 않았다.[9] 손가락흔들기로 아주 가끔 시간의포효, 공간절단, 섀도다이브, 심판의뭉치 같은 기술이 나갈 때도 있다.[10] 참고로, 4세대에서는 작아지기와 그림자분신은 똑같이 1랭크업이라 회피율 2랭크업이 없었다.[11] 아무래도 플레이어들의 대한 배려인듯하다.[12] 니드리나는 화염방사 한방에 구워졌고, 삐삐는 손가락흔들기를 사용했는데, 하필 나온 기술이 튀어오르기인 바람에... 이후 브케인의 화염방사에 쫄아서 줄행랑을 친다.[13] 리아코에게 땅에 물대포를 쏠 것을 지시해 곳곳에 구덩이를 만들어 구르기를 사용하던 밀탱크가 구덩이에 걸린 순간을 노렸다.[14] 이후 3vs6으로 싸운 보미카나 2vs3으로 싸운 자크로처럼 관장쪽에서 핸디캡을 안은 매치는 종종 있었지만 1vs3으로 머릿수가 3배나 차이나는 사례는 꼭두가 전무후무하다. 다만, 삐삐나 리드리나가 밀탱크보다 워낙 약했기 때문에 3vs3이었어도 결과적으로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15] 참고로 비록 체육관 외부에서의 비공식 시합이었고 3대 1로 밀탱크를 쓰러뜨렸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밀탱크에 자신이 있었던 꼭두가 그 시합을 받아준 데다, 상대방 트레이너가 배지를 소유할 자격이 있는지의 판단 여부는 관장 재량이기 때문. 애초에 체육관 공식 시합에서조차 온전히 이기지 못했지만 지우가 배지를 받은 경우는 웅이나 민화, 초련 등 많다. 지우는 처음에는 공식 체육관 시합이 아니라 거절하려 했지만 꼭두의 할아버지가 밀탱크는 꼭두의 최고 포켓몬이니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16] 대표적인 예가 아즈망가 대왕의 카스가 아유무.[17] 같은 성도지방 관장인 규리와 이향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때 복장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