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역링크수정 내역편집이동토론 꼭 맞잡은 두 손/2일차/밤 덤프버전 : r20240101 분류달밤의 바둑 소리 파일:영7 링크 박스.png 달밤의 바둑 소리 : [["display: inline; display: 저번날2=none@;" | @저번날2@1. 2일차 밤[편집] 만약 당신이 「가치 없다. 주위 사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을)를 선택할 시......밤이 되자 웬시 기원의 모든 사람들이 꿈속으로 들어갔다.부드러운 달빛이 흘러내려 오행진 옆에 있는 웬시를 비췄다.「웬시」......고대 주문을 외우자 웬시의 몸이 하얀 빛으로 뒤덮였다. 몸이 서서히 뜨더니 법진의 상공으로 이동했다.「웬시」...... 가라.하얀 정령 같은 환력이 웬시의 몸에서 눈부신 빛을 분출하며 오행진 중심에 있는 흑핵으로 주입되었다.「웬시」윽......몸에 있는 환력을 억지로 추출하는 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특히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는 더......「웬시」오행진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어. 어서 서두르지 않으면......「웬시」지휘사 ......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얼마나 지났을까, 이번의 환력 전송이 끝났다. 몸에서 빛이 점점 약해지더니 웬시가 피곤한 듯 바닥에 쓰러졌다. 이마에는 땀이 흥건했다.「웬시」...... 네 말이 맞을지도... 모든 사람이 우리를 악마로 본다면, 그들을 구하기 위해 쏟아부은 노력은 무슨 의미가 있어?「웬시」...... 그 방법을 사용하는 수밖에......웬시의 몸에서 다시 하얀 빛이 일어났다. 이때 공기 중에 물결 같은 파동이 일어나더니 종한구가 웬시의 앞에 나타났다.「종한구」따라오길 잘 했네요. 또 마구잡이로 하실 생각이었죠?「웬시」미안해. 하지만 난 역시 동방거리를 지키고 싶어. 그 방법을 사용하면 바깥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동방거리는 피해를 입지 않아.「종한구」그 방법?「웬시」그 때가 되면 알려줄게. 나를 막지 말아줘. 이건 내 결정이야.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도 후회하지 않아.「종한구」...... 어릴 때랑 똑같네요.「웬시」미안해.이번이 마지막이야.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종한구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눈을 감았다.웬시가 다시 서서히 위로 떠오르면서 체내에 얼마 남지 않은 환력을 모아 하얀 빛을 만들어 흑핵에 주입했다......밑으로 다시 내려올 때 웬시의 얼굴에 핏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마치 바람에 날아갈 것처럼 흔들렸다.「웬시」이러면...... 동방거리와 모두를 지킬 수 있어...... 윽......입가로 붉은 피가 흐르며 휘청거리더니 종한구의 품으로 쓰러졌다.「종한구」푹 쉬세요...... 하아... 마음 속에 그렇게 많은 것을 담았으면서, 왜 자신은 담지 못하는 거죠?종한구와 웬시가 떠난 뒤 나무 옆에 있는 그림자가 기괴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했다.검은 그림자가 떼어져 나왔다. 진작 떠났어야 할 그 남자였다.「달비라」현명한 선택이야. 하지만...... 이미 늦었어.「달비라」네 몸도 슬슬 한계에 도달했겠지.다음 날[math(\hookrightarrow)]이전[math(\hookleftarrow)]▷ 설치 및 점검 미완료다음 날 (종말)[math(\hookrightarrow)]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9:55:40에 나무위키 꼭 맞잡은 두 손/2일차/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관련 문서이치노타니 쿄우카 교토 후시미 고교 신의 일섬 연두(인터넷 방송인)/방송 기록/2020년 카오스 온라인 Pre-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