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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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코미디 영화.
관객 수가 다른 영화와 달리 매우 적다고 한다. 110명도 안 된다고 한다.
* 감독 요제프 파레스는 이후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웨이 아웃, It Takes Two를 제작하게 된다.
1. 개요[편집]
스웨덴의 코미디 영화.
2. 시놉시스[편집]
스웨덴의 평화로운 마을 호그보트로스크. 너무 평화로운 이 작은 마을에는 10년째 콩알만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는다. 범죄율 제로! 때문에 이 마을 경찰관인 베니, 야곱, 라세 부부는 심심한 마을 노인들과 포커 치기, 부서진 문짝 고치기, 순찰차로 마을 드라이브 하기 등 본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다.
어느 날, 본부로부터 검사관이 내려와 마을에 10년 동안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를 폐쇄한다고 통보한다. 비록 꽃밭을 망가뜨리며 방황하는 소를 쫓는 게 전부지만 그들은 그들의 일을 사랑한다. 경찰서를 지켜야 한다. 어떻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 폐쇄에는 범죄율 상승으로!!! 경찰서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경찰들은 '기상천외한 범죄 만들기'에 몰두하고, 어리버리 왕따 경찰 베니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마을에 잠입한 마피아들에 의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믿는다. 엎어진 쓰레기통, 가게에 나타난 좀도둑, 이런, 이젠 방화까지? 그는 예감한다. 드디어 자신의 초절정 스펙터클 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3. 여담[편집]
관객 수가 다른 영화와 달리 매우 적다고 한다. 110명도 안 된다고 한다.
* 감독 요제프 파레스는 이후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웨이 아웃, It Takes Two를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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