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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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얼굴은 낯이 익지만 정작 이름은 모르는 그런 조연 중심의 배우들 중 하나. 26살이라는 신인 치고는 비교적 고령의 나이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감초 배우. 다만 대부분은 주연보다는 조연이었고, 역할도 대부분이 악역이나 개그 캐릭터였던 탓에 인지도가 이상한 쪽으로 높은 편이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변호사 송재익 역할을 맡았으나 이 캐릭터도 초반에 어리바리한 캐릭터였다... 데뷔 초인 여인천하에서 극중 포졸부터 포도대장까지 1인 다역을 맡았는데 종영 후 다다익선상과 진짜 카멜레온을 수여받았다. 이후 그 카멜레온 색이 안 변해 동물병원에 갔더니 이구아나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연극[편집]
3. 여담[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8차 경연에서 절대권력 김사또라는 닉네임으로 나와서 고독한 사나이 레옹과 같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불렀으며 한석규의 '8월의 크리스마스'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커리어에서 유독 악역이나 찌질한 역을 맡았는데 이 때문에 자식들 교육을 생각해서 두 딸에게 자신의 직업을 알려주지 못해서 이번에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닮은꼴이 많은데 특히 주진모와 이지훈, 오만석, 제프 골드블룸 권오중 등이 있다.
[1] 1974년 11월 25일이라는 얘기도 있다. 아마 호적 상 생일일수도 있다.[2] 당시 논산군. 1996년 3월에 시로 승격되었다.[3] 원래는 홍기훈이 출연했으나 당시 연인관계였던 이아현을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퇴출되자 그 자리를 대신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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