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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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서울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유급해 2년간 재학했으나 기록이 전무하고, 이후 2학년 때 안산공업고등학교로 전학해 3경기를 나와 평균자책점 4.5에 1승 6이닝 101투구 4K 3사사구 8피안타 4실점 3자책 WHIP 1.67를 기록한게 전부였다.
3학년 때 광명공업고등학교로 전학해서 13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2.3에 4승 714투구 46⅔이닝 69K 16볼넷 7사구 31피안타 17실점 12자책 WHIP 1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에서 좌완이 부족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유급생인데다가 성적도 거의 없어서인지 하위픽으로 뽑혔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2019년 9월 27일, 계약금 3,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기사
2020년 10월 8일, 김상호, 김대륙 등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기사 2020년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 중 투수로서는 첫 방출자다.[3]
2.3. 독립 리그[편집]
롯데에서 방출된 후에는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2023년에 새로 창단한 독립구단인 수원 파인 이그스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방출된 뒤 병역을 해결하고 독립 리그에서 다시 야구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이름이 같은 좌완 투수 양현종이 있기 때문인지 지명되는 순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드디어 꼴현종을 가졌다는 소리가 난무했다. 이후 중계된 퓨처스경기에서는 등판한 뒤 굵은 청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재밌게도 양현종과 신장도 같다.
- 입단 동기 중에서 엄태호와 가장 친한 듯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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