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기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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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파일:팀 코리아 로고.svg
2020 도쿄 올림픽 / 체조
'''

남자
여자
양학선
이준호
김한솔
신재환
류성현
이윤서
여서정

[ 경기 결과 ]
도마
9위
개인 종합
22위
마루
8위
도마
🥇 금메달
마루
4위
개인 종합
21위
도마
🥉 동메달

리듬체조와 트램폴린 체조는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 틀에는 남녀 기계체조만을 정리한다.



김한솔
Kim Hansol


파일:김한솔 항저우.jpg

출생
1995년 12월 29일 (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소속
서울특별시청
종목
기계체조
주종목
마루, 도마
신체
166cm, 61k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파일:2020 도쿄 김한솔1.jpg


파일:2020 도쿄 김한솔2.jpg

한국 체조의 자존심, 제가 지키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선수 소개글

대한민국기계체조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편집]


마루에서 금메달, 도마에서 은메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며 금·은·동메달을 1개씩 획득했다. 다만, 도마 개인전 경기가 끝난 직후 심판에게 먼저 인사를 해야하는데 이걸 잊고 세레머니부터 해서 0.3점 감점을 받았다. 결국 홍콩의 섹와이훙에게 0.62점 차로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1] 순식간에 벌어진 실수라 코칭 스태프도 말릴 새가 없었고 김한솔 본인도 시상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선 엄연히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했고,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이젠 아무리 좋아도 퍼포먼스보다 마무리 동작을 끝냈다는 표시를 심판에게 먼저 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라고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2.2. 2020 도쿄 올림픽[편집]



파일:2020 도쿄 김한솔3.jpg

2020 도쿄 올림픽

마루 종목에서 예선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경기 시작 후 난이도가 높은 점프도 잘 소화하며 중반까지는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오히려 아크로바틱[2]에서 실수하며 최종 8위로 마무리했다. 당시 마루 종목 세계랭킹 1위였던 필리핀의 카를로스 율로가 예선에서 부진하며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었고, 결선 첫 순번이었던 정상급 선수인 러시아의 니키타 나고르니가 실수를 하며 메달권에서 멀어지면서, 김한솔 선수 본인이 제 기량만 충분히 보여줬다면 동메달까지는 가능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뼈아픈 실수로 인해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일정이 겹쳐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위해 1군 선수들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는데, 김한솔은 1군 실력을 갖췄음에도 부상으로 인해 2군으로 분류되어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마루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아시안 게임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7 몬트리올
도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마루
금메달
2022 항저우
마루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도마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전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2017 방콕
단체전
은메달
2017 방콕
도마
은메달
2022 도하
마루
동메달
2012 푸톈
도마
동메달
2015 히로시마
도마
동메달
2017 방콕
마루
동메달
2022 도하
도마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19 나폴리
도마
은메달
2017 타이베이
도마


4. 여담[편집]




  • 좌우명은 "열심히 일해라, 열심히 놀아라"라다.

  • 기량에 비해 큰 경기에서 유독 자잘한 실수가 많은 편이다.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심판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바람에 감점을 받아 도마에서 은메달을 딴 것이 대표적이다. 인사만 했었어도 감점을 안 받고 금메달을 딸 수 있었기에, 스스로도 주변사람들도 큰 아쉬움을 느꼈고, 그로 인해 시상식에서는 눈물을 보였다. 당시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더 아쉬웠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선수 본인도 경기에 만족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착지 후 바로 환호를 하며 내려오면서 인사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 2017년과 2019년 대한체조협회로부터 최우수 체조 선수로 선정되었다.

[1] 국제체조연맹 규정에는 선수가 심판에게 목례 형식의 종료 인사를 하지 않으면 규정 위반으로 심판이 벌점 0.3점을 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2] 점프 기술보다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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