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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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NC 다이노스 시절.


이름
김한별(김한별)
생년월일
1997년 9월 3일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안양초 - 평촌중 - 유신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체격
185cm, 84kg[1]
프로입단
2016년 2차 3라운드 28순위 (NC 다이노스)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6~2017.3.17)
넥센 히어로즈 (2017.3.17~2019)

거의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지만, 강윤구의 트레이드 상대가 되어 인지도를 얻었다.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김한별이 누구야?"를 외쳤을 정도. 넥센의 오랜 기간 애증의 대상이었던 강윤구를 트레이드했다는 사실 때문에 마치 NC 다이노스 측에서 먼저 강윤구를 요구한 것처럼 생각될 수도 있으나, 넥센 고형욱 단장이 기사에서 언급한 바로는 자신이 스카우터 시절부터 노리던 선수인데 지명하기로 결정한 바로 직전 순번에서 NC에게 지명되어 놓치고 말았던 선수로, 계속 눈여겨보다가 먼저 NC 쪽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85cm/84kg의 탄탄한 체격은, 벌크업을 중시하는 소속팀 특성상 앞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고교시절에도 140km/h 초반대의 직구를 던질 수 있었기에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넥센측의 판단이자 영입 이유. 장기적으로 선발 투수로 육성할 모양이다. 선수 본인도 학창시절 목동고척돔에서 경기를 가져본 경험도 있고, 넥센 특유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는 등 새 팀 적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다만 2017년 시즌에는 팔꿈치 부상 재활중이라 퓨처스리그에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 부상은 영입 전에 당한 것이며[2] 넥센 측에서는 이를 알고도 영입했다고 한다. 지명 순위나 계약금 액수(8000만원)가 평범해 보이는 것은 부상의 영향인 듯. 그 부상의 여파인지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2018년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을 통해 강윤구와의 트레이드 과정에 뒷돈이 포함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김병현-김영광 등과 비슷한 케이스. 그럼에도 전혀 소식이 없다가, 8월부터 드디어 퓨처스리그 등판을 시작했다. 퓨처스 2018시즌 최종 성적은 4게임 구원등판 4이닝3볼넷 2삼진 ERA 4.50으로, 그냥 출장을 시작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내년 시즌을 기약해야 할 수준. 1이닝씩만 구원 등판했음에도 등판 간격이 매우 긴 것으로 보아 몸 상태가 아직 완전치는 않은 걸로 보인다.

2019 시즌에는 2군에서만 등판했고, 시즌 후 공홈의 선수단 명단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아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 군복무 중인 것으로 보인다.


[1] 184/72로 알려진 것은 고교 시절의 프로필.[2] 고교 3학년 때 이미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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