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강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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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CST 영어대표 겸 해커스 경찰영어를 담당하게 된 한나영어 혹은 코드 잉글리시로 알려진 스타강사. 겉으로 보이는 참하고 예쁜 이미지와는 달리 훅훅 들어오며 거침없이 시원시원한 말투가 특징이다.

영어 강사로는 윤정호 강사 이후로 두번째로 해커스 출신이 아닌 영어 강사다.[1] 경찰영어가 사라진 이후 소방영어를 강의하고 있다.

2. 강의 및 교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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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말투로 인기가 높으며 네이버 카페에서 수강생들과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그 인지도가 상당하다.

9월부로 메가CST와 해커스가 합쳐지면서 해커스로 입성하게 되었다. 타 강사의 경우 이적을 하게 되면 기존 강의는 수강이 어려운데 김한나 강사의 경우 이적이 아닌 합병으로 2018년 기준 기존강의가 해커스에도 제공되고 있다.

스타강사의 영입으로 항상 좋기만 하진 않은지 모든 영어강사가 통일된 교재를 쓰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 해커스에서 단일교재로 이름이 높던 김한나 강사로 인해 교재가[2] 조기 품절되어 수강생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등 적지 않은 진통을 겪어 일명 웃픈 상황이 연출되었다.[3]

다만 공통적으로 원어민도 안쓰는 어휘를 많이 가르치는 편이라는 점, 교재 역시 교재를 풀어보면 본래 V5 +O +O.C 구문에서 사물주어 인데도 의인화라는 말도 안되는 문제만 올리며 공시에서 나오지도 않는 유형만 교재에 넣었다는 점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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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같이 팀을 맺고 있는 윤정호 강사와는 과거 본인이 수능시절 수개월 정도 수강을 받은 관계로 우스개소리로 사제지간에 태그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4]
  윤정호 강사의 OT에서 자신은 이제 늙었다라고 하는 자학성 드립을 날리게 하였고 김한나 강사는 아빠?라고 하는 드립이 나와 일명 부녀 강사로 수강생들을 웃기게 한다.
  드립과는 별개로 서로간에 상당히 존중을 하며 특히 윤정호 강사로부터 청출어람이라며 자랑섞인 멘트를 자주 들을 수 있다.

• 온 오프라인 상담에 아주 적극적이다. 일명 소환이라는 이름으로 수업 중 "오늘 한 거 이해가 안되면 저랑 만나야 합니다"라는 협박조의 면담이 자주 등장한다. 공포스런 면담이라는 우스갯소리와는 달리 상담을 겪은 수강생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워한다. 온라인의 경우 자신의 카톡이 카페에 돌아다니고 있으니 찾아서 연락하라고 한다. 실제로 손쉽게 연락처를 구할 수 있다.

• 과거 축구를 좋아하였다고 한다.# 전국여자축구 MVP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