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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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Kim Tae-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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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 김태희 |
본명 | 박영옥 |
본관 | 밀양 박씨 |
출생 | 1951년 (72~73세) |
가족 | 배우자, 자녀 |
종교 | 불교[1] 예명인 '김태희'를 절에서 지어줬다고 한다. |
데뷔 | 1970년 '소양강 처녀' |
1. 개요[편집]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편집]
1951년에 태어났다. 무명가수 시절로 활동하던 중, 소양강 처녀[2]
당시 무려 앨범이 10만장이 넘게 팔렸다.
데뷔부터 초대박을 치며 가수 생활이 승승장구할 줄 알았으나, 그후 발표한 곡들이 소양강 처녀를 뛰어넘지 못하고 크게 성공하지 못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후속곡들이 일본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금지곡 처분을 받고,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게 되자 가요계 활동이 잠잠해진다.
이후 1981년에 결혼을 하며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3. 기타[편집]
- 작곡가 박시춘의 조카이다. 그 덕분인지 무명가수 시절에도 후광을 많이 봤다고 한다.[3]작곡가의 친척이라고 후광을 받지는 않는다... 예로 박구윤은 박현진 작곡가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후광을 받지 못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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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명인 '김태희'를 절에서 지어줬다고 한다.[2] 당시 무려 앨범이 10만장이 넘게 팔렸다.[3] 작곡가의 친척이라고 후광을 받지는 않는다... 예로 박구윤은 박현진 작곡가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후광을 받지 못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