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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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永
1937년 ~ 2022년 1월 11일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사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역사학자. 호는 우석(于石).

2. 생애[편집]


1937년 태어났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사학 석사 학위[1], 1982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학 박사 학위[2]를 각각 취득했다.

석사 학위 취득 후 1971년 모교인 경희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에 부임한 이래로 줄곧 역사학자로 활동했으며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장, 경희대학교 대학원장, 인문학연구소 초대 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3년 정년 퇴임한 뒤에는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역사학자로서 조선시대사를 주로 연구하였다. 그중에서 사회경제사와 실학사상 연구에 큰 발전을 기여하였다. 특히 1982년의 조선전기 토지 제도사 연구가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이 연구로 제1회 단재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창립될 때 고문으로 참여하였다.

2013년에는 제3회 벽사학술상을 수상했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9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투신한 것 등에 대해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묻는 시국선언을 했다.링크

2015년에는 한국사 국정화에 반대했다.링크

3. 사망[편집]


2022년 1월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 석사 학위 논문 : 朝鮮後半期社會 經濟의 一硏究 : 18│9世紀 貨幣流通體系의 破綻過程을 中心으로(조선후반기사회 경제의 일연구 : 18·19세기 화폐유통체계의 파정과정을 중심으로).[2] 박사 학위 논문 : 科田法體制의 硏究(과전법체제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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