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수)/레이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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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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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래퍼 겸 전 레이싱 드라이버인 김진표의 레이싱 커리어 문서.

카레이서인 오일기 선수에게서 운전을 배운 후 2005년 부터 카레이서로 활동하여 2008년 R-Stars 선수로 프로활동을 시작, 2010년부터 쉐보레 레이싱팀에 소속했었으며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2014년 부터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이었다가 사업등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기 위하여 2023년 2월 28일 퇴임을 공지했다

2015년 4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경기 도중 브레이크 락 현상으로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하였으나 큰 부상은 아닌 듯하다. 참고로 전술했듯 현재는 팀을 옮겨서 엑스타 레이싱으로 활동 중이며 저 사고는 엑스타 레이싱팀 창단 2년 만에 벌어진 사고다.

현재는 레이서를 은퇴하고 감독일에 전념한다고 한다. 2020년 7월경 방영된 EBS 극한직업 카레이서편에 감독자격으로 출연했다.

2. 논란과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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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이서 경력도 제법 있는데다 자동차 애호가로 유명하지만, 모터 스포츠 관련 지식이 속된말로 허접하다. 특히 F1 관련 지식은 아예 전무한 수준. F1 2013 영암 그랑프리를 이례적으로 MBC에서 생중계 했을때 김진표가 해설로 참가해 이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까였다. 처음엔 어버버 해설로 유야무야 넘아가는 듯 했으나 라디오 교신 중에 타이어 그레이닝을[1] 유의하라는 레이스 엔지니어[2]의 코멘트가 나왔는데, 이를 모른체 하고 넘기기가 뭐했던지 "아.. 그건 제가 방송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둘러댔다(...)이미 중계되고 있는 걸 말 못한다고 하는건 지식 밑천 수준을 드러낸 것과 다름이 없다 당시 김진표를 포함한 중계진들 전부가 이 정보를 다 몰랐고, 결국 한참이 지난 후에서야 자기들이 구글링이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수소문을 해봤는지 캐스터가 방송 중에 설명을 해서 어물쩡 넘어갔다. 그리고 페텔이 코너를 탈출할 때 바깥쪽 바퀴를 연석을 밟으며 주행하자 "아~ 페텔 선수, 저렇게 연석을 밟는 라인은 랩 타임에 전혀 도움이 안될 텐데요."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3] 그리고 당시 페텔은 월드 챔피언 경력이 3번이나 있던 탑 클래스였다.[4] 당시 F1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밟고 있었던 애먼 드라이버에게 지적질하는 위엄이라며 팬들에게 추가로 까인건 덤이었고. 애초부터 본인이 지적질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무리한 중계를 이어가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결국 이 사건 때문인지 이후 레이싱 중계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