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배(변호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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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공무원, 변호사이다.
경찰대학 출신으로 수사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5대 대형로펌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 경찰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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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법학과를 25기로 졸업하였다.
2015년 경감으로 승진하여 경찰대 동기들 중 가장 빨리 경감으로 승진[1]하였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주로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며, 경제범죄수사팀, 지능범죄수사팀, 교통사고조사계, 수사심사관 등을 거쳤다.

• 대구경찰청 달서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원
• 대구경찰청 수성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장
• 대구경찰청 수성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장
• 대구경찰청 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 대구경찰청 북부경찰서 수사심사관

특히 2016년 대구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수사, 국가보조금 부정수령 사건,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사건, 자격증 대리취득 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수사하였다.
2020년 수사심사관을 끝으로 11년 간의 경찰생활을 마무리하고 법무법인(유) 율촌에 입사하였다.

3. 변호사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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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법무법인(유) 율촌에 경력채용되어 형사팀, 경찰수사대응팀, 초기수사대응팀, 개인정보보호팀, 내부조사팀, 가상자산·블록체인팀, 중대재해대응팀 소속 변호사로 재직하였다.
대형펀드 사기사건, 기업 주가 조작사건, 코인사기 사건,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였다.

2022년 법무법인(유) 율촌을 퇴사하고 신원재, 이인석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더프라임을 설립하여 파트너 변호사가 되었다.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급, EnCE(Encase Certifided Examiner) 자격증 등 디지털포렌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디지털 포렌식을 수행하여 디지털포렌식을 변론에 활용하고 있다.

경찰 재직시 교통사고조사계장 경력과 더불어 도로교통감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청담동에서 발생한 스쿨존 어린이 음주사망 사건의 유족측 변호를 맡아 뺑소니 혐의를 추가하는데 기여하였다.
이후 유족 측 변호인 자격으로 KBS 사사건건에 패널로 생방송 출연하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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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검찰실무에 관한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검사 임용과정에 대비한 형사 전문 서적으로, 몇년간 관련 분야 베스트서적으로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