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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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은행원,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2. 경력[편집]
일찍이 국가대표로 뽑힌 김진국은 국가대표 레프트 윙으로서 오래 활약했다. 키는 당시 대표팀에서 최단신이었으나 스피드가 빨랐고 기술이 좋았다고 한다. 원래 오른발잡이였으나 왼발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왼발을 더 잘 쓰게 되어 오른발은 강하게 찰 때, 왼발은 정확하게 차거나 드리블 할 때 썼다고 한다. 오른쪽 차범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차범근의 신체능력과 비교할 수는 없었으나 기술로 상대를 제칠 수 있었고 크로스는 차범근보다 정확했다고 한다.
차범근의 뒤를 이어 독일에 진출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기도 했다.[4] 선수 생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하다 은행원 생활을 하던 그는 축협에서 비교적 오래 활동했으나 2012년 공금횡령 스캔들에 휘말리며 자진사퇴했다. 2017년 법인카드 유용 사태에 다시 한 번 이름이 거론되었다. 대단한 레전드이나 은행원 생활도 오래 했고 프로팀 지도자를 역임하지도 않아 젊은이들의 관심은커녕 지명도조차도 없는 탓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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