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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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정택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 지명된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학동초-강남중-신일고-세계사이버대를 졸업하여 입단했다. 신일고에서 배번 11번을 달고 뛰었다.
2.2. LG 트윈스 시절[편집]
2.2.1. 2014 시즌[편집]
퓨쳐스리그에서 1경기에 나와 1이닝 무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배팅볼 투수로 팀에 기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2.2.2. 2015 시즌[편집]
퓨쳐스리그에서 13경기에 나와 55자책점 20볼넷 12탈삼진을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은 12.17(...)을 기록했다.
2.2.3. 2016 시즌[편집]
2016 시즌에는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6년 8월 2일 현재 퓨쳐스리그에서 9게임 나와 13경기 13이닝 5.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3. 이후[편집]
시즌이 끝난 후 방출되었고 일본 독립리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소속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8시즌에는 도치기 골든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2019년 현재 연천 미라클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이 16경기 0[1] 이다
최근 근황으로 프로동네야구 PDB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2021년 새로 창단한 성남 맥파이스에 입단했으나 2021년 8월 경 퇴단했다.
2021년 11월 야신야덕 채널에 출연했다.유튜브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LG 트윈스 시절에는 제구력이 약한 직구위주의 피칭을 했으나, 일본 독립리그에 진출하고 난 후에는 변화구의 비중을 높였다[2] . 직구 평균 구속은 140초반대 이지만, 낙차 큰 변화구와 스플리터 등 변화구를 추가한 뒤 연천 미라클 시절 평균자책점 0점을 기록하는 투수가 되었다.
5. 여담[편집]
-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이유는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으로 입원하며 몸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약 두 달가량 휴식을 취하고 다시 공을 던졌으나, 성적이 나지 않아 방출되었다고 한다.
- 이후 KBO 팀에서 방출당하고 난 후 일본BC리그에 진출했는데, 그 곳에서는 돈을 받으며 야구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하지만 게임원 기준 평균자책점은 0.23이다. 이는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개최한 경기도리그에는 방어율이 0라고 한다.[2] 변화구 위주의 연습을 하다보니 직구 구속과 구위가 좋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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