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야구)

덤프버전 :


파일:김재영심판.jpg

마이너리그 더블 A 심판위원
김재영
Kim Jae Young[1]

생년월일
1979년 6월 11일 (44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중앙고 - 대불대 - 명지전문대
신체
190cm, 8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BOS)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1998)
[ 펼치기 · 접기 ]
GCL 레드삭스 (1998) / Rk

심판위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위원 (2012~2017)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싱글 A 심판위원 (2018~202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더블 A 심판위원 (2022~)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경력
3. 심판 경력
3.1. 아마추어 심판 경력
3.2. 마이너리그 심판 경력
4. 여담
5.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더블 A의 심판위원. 한국인 최초의 마이너 리그 심판으로, 현역 시절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투수로 활동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경력[편집]



파일:보스턴김재영.jpg


중앙고등학교 야구부 3학년 시절 보스턴 레드삭스 관계자들에게 150km/h 강속구로 눈길을 끌었고 20만달러로 계약을 하고 미국행 비행기를 올랐다.

미국에서는 언어장벽과 향수병으로 인하여 힘들었다고 하며 제구도 잘 안 잡히며 1년만에 방출되었다.

최종 성적은 5경기 12이닝 1패 평균자책점 5.25 3탈삼진 WHIP 1.41



파일:대불대김재영.jpg


이후 대불대학교에 입학하며[2] 한국프로야구를 노렸지만 미지명되며 야구선수 생활을 그만둔다.

3. 심판 경력[편집]




3.1. 아마추어 심판 경력[편집]


대학 졸업 후 군대를 다녀왔고 사이판에서 3년간 헬스트레이너로 일면서 영어공부를 하다가 대한야구협회 심사위원 출신인 아버지 김종수가 심판을 추천했다고 한다. 하지만 KBO리그 규정상 30세 이상만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눈을 돌려 아마추어 심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파견을 나갔고 미국에서 심판으로 활동 중이던 히라바야시 다케시라는 일본인 심판위원장을 만났다. 히라바야시 심판은 일본 프로야구 심판을 그만두고 꿈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인물. 그의 조언을 통해 김 심판도 미국행 꿈을 다시 꾸게 됐다.

2016년 1월 마이너리그 심판 아카데미에 등록해 교육을 받았고 2018년 합격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심판을 하게 되었다.


3.2. 마이너리그 심판 경력[편집]


2018년 2월부터 심판을 하며 루키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하였고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아마추어 경기와 프로팀 연습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였다.

2022년에는 더블 A로 승격되었다.


4. 여담[편집]


  • 월급이 2000달러가 전부라고 한다. 한화로 약 240만원 정도. 하지만 한단계씩 올라갈때 마다 돈과 대우가 높아진다고.
  • KBO 심판들이 세미나 때문에 연습경기에 파견되지 못하자[3] KBO 구단들의 연습경기의 심판을 보기도 하였다.#

5. 연도별 성적[편집]




5.1. MiLB[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1998
GCL 레드삭스(Rk)
5
12
0
1
0
0
.000
5.25
12
0
7
3
14
7
1.66
MILB 통산
(1시즌)
5
12
0
1
0
0
.000
5.25
12
0
7
3
14
7
1.66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9:06:28에 나무위키 김재영(야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이너 리그 등록명은 Jae Kim.[2] 2000년대 중반에 규정이 바뀌어 한 번 프로에 발을 디딘 선수는 대학야구에서 뛸 수 없게 됐다.[3] 통상적으로 비시즌기 혹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하는 KBO 1군 구단의 연습경기에도 KBO 심판들이 파견된다.